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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LPGA 빛낼 스타들 최나연
LPGA 투어의 스타 최나연(SK텔레콤·사진)은 겨울이 지나면서 중성적인 매력이 더해졌다. 지난달 동계 훈련지인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를 찾아갔더니 미소년을 연상케 하는 매력이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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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골프용품] 하이브리드 클럽
아담스 아이디어a7 하이브리드 클럽으로 유명한 아담스의 ‘아이디어’ 시리즈는 2008~2009년 PGA투어에서 사용률 1위를 기록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디어 a7은 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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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김인경·박희영의 정반합 레슨
페어웨이 우드 샷 골프팬 여러분은 페어웨이 우드샷을 잘하는 편인가요. 페어웨이 우드는 잘만 쓰면 손오공의 여의봉처럼 훌륭한 무기가 될 테지만 잘못하면 대형 참사의 빌미를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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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순이 군단’ 7승 합작 비결은 페어웨이·그린 적중률
골프에서는 300야드를 날린 장타나, 1m 파퍼팅이나 모두 똑같은 한 타다. 골프에서 쇼트게임은 매우 중요하다. 실제로 하이 핸디캡 스코어 골퍼와 로 핸디캡 스코어 골퍼의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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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캘리포니아 골프 하이브리드의 재발견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하이브리드(hybrid)와 유틸리티(utility), 도대체 뭐가 다른가요?” 최근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 PGA챔피언십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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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의 재발견
하이브리드 클럽 “하이브리드(hybrid)와 유틸리티(utility), 도대체 뭐가 다른가요?” 최근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 PGA챔피언십 마지막 날 18번 홀에서 양용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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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전화인터뷰] "부시 전 대통령이 만나러 온대요"
“제가 얻은 가장 큰 것이 있다면 바로 자신감입니다.” 타이거 우즈를 물리치고 PGA투어 메이저 챔피언으로 등극한 양용은(37).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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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전화인터뷰] “부시 전 대통령이 만나러 온대요”
“제가 얻은 가장 큰 것이 있다면 바로 자신감입니다.” 타이거 우즈를 물리치고 PGA투어 메이저 챔피언으로 등극한 양용은(37).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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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18번 홀 지배해야 US여자오픈 정복
제64회 US여자오픈이 9일 밤(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베슬리헴의 사우컨밸리 골프장 올드코스(파71·6740야드)에서 개막했다. 신지애는 10일 새벽 지난해 챔피언 박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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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영과 함께하는 고덕호의 신나는 골프 ⑦ 롱아이언을 잘 치려면
스포츠면에 매주 연재하고 있는 골프칼럼 ‘고덕호의 신나는 골프’가 KLPGA투어 윤채영(22·사진) 프로를 새 파트너로 맞아들였습니다. 앞으로 스윙 모델을 맡아 상황에 따른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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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경과 함께하는 고덕호의 신나는 골프 ② 공이 오른쪽으로 밀려요
어드레스 자세에서 골프공 서너 개를 언더스로로 던져본 뒤 똑같은 느낌으로 샷 연습을 하면 다운스윙 궤도를 바로잡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조문규 기자]아마추어 골퍼들의 가장 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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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진 오거스타 … 누가 웃을까
‘약진 앞으로’를 외치며 공격만 하던 마스터스가 후퇴를 시작했다. 8일(한국시간) 한 여성 갤러리가 연습 라운드를 지켜보는 사이 생후 7개월 된 아이가 무료한 듯 딴 곳을 쳐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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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는 몸의 꼬임에서 나온다
장타의 에너지는 코일에서 나온다. 그러나 무릎과 엉덩이는 고정해야 한다. ⑧ 파워 드라이버장타는 스윙을 크게 하고 빠르게 치면 된다. 비거리에 영향을 주는 스윙의 요소는 궤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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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캘리포니아 골프
지난주 PGA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한 양용은(37). 한마디로 사나이다. 일단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주량을 헤아릴 수 없고, 사람을 좋아해 친구도 적지 않다. 듬직한 체구만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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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적 여유 가질수록 파워 커져
밥 토스키(가운데)는 4, 5번 아이언을 잘 치기 위해서는 체중을 오른쪽에 두고 볼은 왼발에 가까이 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⑩ 롱아이언샷 요령주말 골퍼가 싱글 핸디캡 골퍼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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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손맛이 끝내주는 프리미엄급 단조 ‘레가시 아이언’ 출시
세계 최대 골프용품업체 캘러웨이골프가 레가시 드라이버의 명성을 이어갈 프리미엄 단조 아이언 ‘레가시 아이언(Legacy Iron)’ 11월 13일 출시되었다. 레가시 아이언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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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잡은 배상문, 탱크도 뒤집나
국내에서 손꼽히는 장타자인 배상문(右)의 티샷을 같은 조의 최경주가 바라보고 있다. 1라운드에서 배상문은 장타를 앞세워 5언더파를 쳐 2언더파의 최경주보다 앞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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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때 체중 이동은 ‘어깨’ 아닌 ‘발’에서
짐 매클린(오른쪽)이 스윙 궤도를 표시하기 위해 클럽 세 개를 놓고 임팩트 순간 볼과 손, 머리의 위치를 설명하고 있다. ④ 스텝 풀스윙 - 임팩트 편많은 골퍼가 이야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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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앤서니 김 346야드 괴력 샷
앤서니 김이 버디를 잡은 2번 홀에서 정교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천안=연합뉴스]사자 앤서니 김(23)이 아버지의 나라에서 포효했다. 2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골프장(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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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높은 샷 할 땐 머릿속에 샷의 개념이 있어야
데이비드 레드베터가 홍희선 KLPGA 프로의 샷 동작을 일일이 바로잡아 주고 있다. 레드베터는 어깨의 동작과 피니시를 강조했다. ⑭ 드로샷과 페이드샷의 실전 레슨스윙을 이용해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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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에 강한 그들, 우즈 부럽지 않다
스크린 골프장이 대중화하고 있다. 스크린 골프 대회에선 10언더파를 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스크린 프로’들이 동호인 사이에서 스타 대접을 받는다. 스크린 골프도 운동이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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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에 강한 그들, 우즈 부럽지 않다
스크린 골프장이 대중화하고 있다. 스크린 골프 대회에선 10언더파를 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스크린 프로’들이 동호인 사이에서 스타 대접을 받는다. 스크린 골프도 운동이다.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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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캘리포니아 골프 ‘짤순이’ 장정 따라하기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 골프스쿨(PGCC)에서 연수 중이던 필자는 클래스 메이트 3명과 함께 라운드했다. 이들의 나이는 모두 20대 초·중반. 다들 키가 1m80㎝를 넘는 건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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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위성가이드] 12월 27일
◆3클럽 챌린지(J골프 오후 5시)=드라이버샷과 롱아이언샷에 강한 최나연, 장타력을 과시하는 박희영의 대결. ◆유희왕 GX 3(챔프 저녁 6시 30분)=오스틴은 강민의 힘을 빼앗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