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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산 로즈 남미 커피향 살짝 섞어볼까
아닉구딸, 르 라보, 조 말론, 펜할리곤스, 딥티크, 크리드…. 요즘 백화점 향수 코너를 돌다 보면 생소한 이름이 자주 눈에 띈다. 이들의 정체는 ‘니치 퍼퓸’이다. 나만의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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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기는 에스프레소 라이프 ① 바리스타 이동진
4월에 출시된 필립스 세코 ‘인텔리아’로 에스프레소를 즐기는 이동진 바리스타. 인텔리아는 카푸치노와 블랙 두 종류가 있다.‘진 한 향기는 와인보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은 키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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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강릉의 커피 명가 ‘테라로사’ 이윤선 부사장
인생을 바꾸는 변화는 때로는 천천히 이뤄진다. 그것도 본인의 노력에 의해서. 강원도 강릉에서 공장형 커피숍으로 유명한 ‘테라로사’의 이윤선(36) 부사장도 그랬다. 테라로사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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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적인 맛, 균형 있는 풍미로 주목
타이커피 우수한 품질의 타이커피는 고유의 맛과 향으로 매니어층이 두텁다. 태국이 커피를 생산하기 시작한 것은 불과 30년이 채 되지 않는다. 현재 태국의 커피 생산지인 치앙마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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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도 반한 ‘아라비카’ 원두커피 맛 보세요”
동서식품 ‘맥심 아라비카 100’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맛과 형태로 즐길 수 있는 현대인의 필수품 커피. 그러나 불과 50년 전 만에도 커피는 일반 서민들이 접하기 힘든 부유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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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커피값
커피 원두(原豆)의 깊은 맛과 향을 제대로 음미하려면 이탈리아식 에스프레소(espresso)가 제격이다. 높은 증기압을 통해 원두 속에 함유돼 있는 부드럽고 향기로운 맛을 추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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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커피맛은 기본, 식품 안전성 최우선
동서식품의 식품연구소. 동서식품은 각종 이물질을 철저히 걸러내기 위해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동서식품 제공] 동서식품은 국내 인스턴트 커피시장의 약 70%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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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에 10만원 … '사향고양이 커피' 세계 최고 명품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국인은 1년에 커피를 몇 잔 마실까.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는 무엇일까. 캔커피가 처음 태어난 곳은 어디일까. ‘검은 음료’에 담긴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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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에 10만원 … '사향고양이 커피' 세계 최고 명품
한국인은 1년에 커피를 몇 잔 마실까.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는 무엇일까. 캔커피가 처음 태어난 곳은 어디일까. ‘검은 음료’에 담긴 갖가지 사연과 기록을 문답으로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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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알아야 할 커피에 대한 상식 10가지
비가 오고 흐린 날에는 평소보다 커피가 더 마시고 싶다. 여름 휴가철에 산이나 바다에 갈 때도 커피는 빼놓지 않고 챙겨 간다. ‘누구나 알아야 할 커피에 대한 상식 10가지’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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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커피전문점 원두 비교
아무리 훌륭한 바리스타도 나쁜 원두로 좋은 커피를 만들어낼 수는 없는 법. 좋은 원두를 얻기 위해서는 신선한 생두를 알맞게 로스팅(배전), 블렌딩(배합)해야 한다. 스타벅스,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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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 에스프레소 1잔에 단돈 1200원
고급 호텔, 레스토랑, 백화점에 납품하는 이탈리아산 최고급 에스프레소를 단돈 1200원에 마실 수 있게 됐다. 최근 외식업계에 불고 있는 저가 마케팅의 일환이다. 지난해 10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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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값 오른다
동서식품은 다음달부터 모든 인스턴트 커피 제품의 출고가를 7.8∼9.2% 인상한다고 29일 밝혔다. 1년 만에 올리는 것이다. 주력제품인 ‘맥심 커피믹스’(1.2㎏)의 출고가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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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수동 기구도 많아
관련기사 집을 커피전문점으로 바꿔볼까 1만~3만원대의 수동식 기구로도 집에서 맛있는 원두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드리퍼(dripper)를 이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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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수동 기구로 커피 만들기
1만~3만원대의 수동식 기구로도 집에서 맛있는 원두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드리퍼(dripper)를 이용하는 것이다. 1만원대의 드리퍼에 여과지를 얹고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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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규의 커피? 커피! ③ 인스턴트 커피와 원두 커피의 차이
커피는 크게 아라비카와 로부스타 두 종류로 나뉜다. 아라비카는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최초 발견된 커피 나무가 퍼진 것으로 해발 800~2000m의 적도 부근에서 자라며 품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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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라이프] '메이드 인 우리집' 커피가
커피 맛도 '손맛'이다. 집에서 직접 커피를 뽑아먹는 사람들이라면 실감할 이야기. 커피 매니어가 늘어나면서 손수 '나만의 커피 맛'을 내보려는 이들이 많다. 기계로 뽑아낸 테이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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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원두 선물가격 16%이상 급등
세계 최대의 커피원두 생산국인 브라질의 올해 수확이 서리로 크게 타격받을 조짐을 보임에 따라 런던과 뉴욕시장에서 커피원두 선물가격이 18일 16% 이상씩 급등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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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先物價 급등 하룻새 6% 껑충
[런던 로이터=연합]커피 선물(先物)가격이 29일 하루만에 6% 이상 급등,1주일새 무려 18% 가량 오르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런던 선물시장에서는 이날 커피가격의 기준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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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커피값 톤당 104弗 상승-9월분 계약가격
[런던 로이터=聯合]미국의 커피 재고량 감소로 국제커피값이 상승세로 반전됐다. 런던상품시장의 거래인들은 지난주 미국의 커피 재고량이 11만7천2백41부셀 줄어들어 전주에 비해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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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커피비즈니스숍 눈길-커피 한잔값에 전화.팩스 무료
브라질 정통 원두커피의 맛을 즐기며 바이어들과 각종 업무상담을 할 수 있는 이색 커피숍이 탄생했다. 서울서초구서초동 남부터미널 부근 남경빌딩 2층에 자리잡은 새휴식공간 「커피 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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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어느 브라질 교포의 입지
「파젠다·엔제뇨·데·페호」(Fazen da Engenho de Ferro)브라질말로 페호(철)강 농장이란 뜻이다. 농장 기슭을 스쳐가는 강에서 따온 이름이다. 먼지를 뒤집어 쓴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