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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 곤란으로 쓰러진 축구 선수 살려낸 ‘12살 볼보이 소년’
피네다 선수가 숨을 쉬지 못하는 걸 인지한 아길라르(좌)가 쓰러져 있는 피네다의 상체 밑으로 들어가 등을 받치고 누웠다(우). [Lapalma cf 공식 트위터 캡처] 경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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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세기의 대결’ 조슈아, 클리츠코 KO로 꺾어 外
‘세기의 대결’ 조슈아, 클리츠코 KO로 꺾어 앤서니 조슈아(27·영국)가 30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헤비급(90.718㎏ 이상) 통합 타이틀전에서 블라디미르 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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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훈, 리우행 탈락...한국 복싱, 32년 만에 올림픽 출전 좌절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복싱 남자 라이트 플라이급(46-49kg)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던 신종훈(27·인천시청)의 모습. 신종훈이 9일(한국시간) 올림픽 선발대회에서 판정패를 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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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케리니-펠레 연속골…이탈리아, 벨기에 꺾고 유로2016 첫 승
이탈리아가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조별리그에서 난적 벨기에를 누르고 첫 승을 올렸다.이탈리아는 14일 프랑스 리옹의 스타드 드 리옹에서 열린 벨기에와 대회 조별리그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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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장수비' 이탈리아, 벨기에 상대로 2-0 승리
이탈리아 선수들이 두번째 득점을 올린 직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 왼쪽에 폭탄형 머리를 한 선수는 벨기에 국가대표 마루앙 펠라이니. [사진 UEFA]이탈리아가 자랑하는 ‘카테나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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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스피드 배구'로 7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
제대로 물 만난 물고기들이 프로배구판을 뒤집었다. 빠르고 다양한 공격 루트로 무장한 현대캐피탈의 '스피드 배구'가 그동안 프로배구를 지배했던 '몰빵 배구'의 시대를 끝냈다.현대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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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 천하의 삼성화재 벌써 5패
임도헌프로배구 ‘전통의 명가’ 삼성화재의 초반 부진이 심상치 않다. 삼성화재는 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외국인 선수 괴르기 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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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골목에서 문득 느끼는 평화 그래서 여행을 갑니다
여행지에선 늘 허덕인다. 계획을 잔뜩 세워놓고 쫓겨다닌다. 꼭 봐야 하고, 꼭 먹어봐야 한다는 무엇을 찾기에 바쁘다. 이런 내가 여행기를 쓴다면 ‘이제껏 본 적 없는 멋진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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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LIG손해보험, '전 대한항공 선수' 네맥 마틴 영입
LIG손해보험이 새 외국인 선수 네맥 마틴(31·슬로바키아)을 영입했다. LIG손보는 19일 마틴과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마틴은 2011-12시즌에 대한항공에 입단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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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ACL 16강 1차전서 가시와에 2-3 패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패했다. 수원은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시와 레이솔(일본)과 대회 16강 홈 1차전에서 5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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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속에 집이 나가고 배가 들어왔네
도심에 정박한 배 아래로 그림자가 일렁인다. 아르헨티나 작가 레안드로 에를리치(41)의 ‘대척점의 항구’가 서울 삼청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 설치됐다.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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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저축은행, 시몬 트리플크라운으로 승리…"시몬~스터"
쿠바 출신 배구선수 로버트 랜디 시몬(27·OK저축은행)이 역시 쿠바 출신인 레안드로 레이바 마르티네스(24·삼성화재·등록명 레오)를 압도했다. 시몬은 국내 무대 데뷔전에서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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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라질 카니발 ‘삼바와 함께… 화려한 개막’
브라질 상파울루의 삼바 전용경기장 ‘삼보드로모(Sambadrome)’에서 28일(현지시간) 카니발 축제 개막과 함께 ‘삼바학교 경연 퍼레이드’가 열렸다. 레안드로 드 이타퀴라(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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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라질 카니발 ‘삼바와 함께… 화려한 개막’
브라질 상파울루의 삼바 전용경기장 ‘삼보드로모(Sambadrome)’에서 28일(현지시간) 카니발 축제 개막과 함께 ‘삼바학교 경연 퍼레이드’가 열렸다. 레안드로 드 이타퀴라(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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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눈물로 쓴 편지'가 아니고 '눈물로 그린 그림'
눈물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알레잔드로콘 타운에 살고 있는 레안드로 그라나토는 눈물로 그림을 그린다. 그는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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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창문에 거꾸로 매달려 보아요
아르헨티나 설치예술가인 레안드로 에르리치가 영국 런던에 설치한 작품을 보러온 관람객들이 9일(현지시간)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람들이 건물 외벽에 매달린 듯이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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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누치 실축… 스페인, 이탈리아 꺾고 컨페드컵 결승 진출
스페인이 승부차기 접전 끝에 이탈리아에 승리를 거두며 2013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결승에 올랐다. FIFA 랭킹 1위 스페인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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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람들이 벽에 붙어 있어요'
'사람들이 벽에 붙어 있어요' 사람들이 벽면에 붙어 있거나 매달려 있는 듯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거울에 비친 영상이다. 아르헨티나 작가인 레안드로 에르리치가 영국 런던 달스톤에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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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122㎞ 문성민 스파이크 서브, 삼수 만에 왕 됐네
문성민이 서브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뒤 장내 아나운서를 안은 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정시종 기자]4987명의 관중은 숨을 죽였다. 문성민(27·현대캐피탈)이 강력한 스파이크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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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4강행…한국-영국 승자와 격돌
브라질 남자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런던올림픽 4강에 진출했다. 브라질은 5일(한국시각)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에서 3-2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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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세네갈과 1-1 무승부…브라질은 이집트에 겨우 승리
영국 축구 단일팀이 런던 올림픽 본선 첫 경기에서 세네갈을 상대로 무승부에 그쳤다. 영국은 2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서 열린 세네갈과의 2012 런던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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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코 몰리나리, 스코티시 오픈 첫 날 단독 선두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가 유러피언 투어 애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스코티시 오픈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몰리나리는 12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인버네스 주의 캐슬 스튜어트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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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해트트릭' 아르헨티나, '삼바축구' 격파
아르헨티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리오넬 메시의 활약에 힘입어 브라질을 4대3으로 제압했다. 선제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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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냐 오픈, 이탈리아 몰리나리 압도적 우승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가 스페인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몰리나리는 7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 레알 골프장(파72)에서 막을 내린 유러피언 투어 에스파냐 오픈 최종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