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1인치 화면에 무게는 2kg 미만
노트북의 원래 의미는 ‘공책’이다. 하지만 요즘엔 ‘노트북 컴퓨터’의 줄인 말로 더 많이 쓰인다. 노트북 컴퓨터는 ‘일상적으로 휴대해 사용하기 편하도록 공책 크기로 만든 경량 컴
-
PC·프린터·소형가전 … ‘소음 잡기’ 경쟁
냉장고·세탁기 같은 백색가전에 이어 컴퓨터·프린터 등도 ‘소음 잡기’ 경쟁에 나섰다. 텔렉스나 도트프린터처럼 시끄러운 사무기기가 퇴출되면서 사무실이 조용해졌다. 또 가정에서도 컴퓨
-
[글로벌&IT] 후발업체의 성장 엔진은 인터넷
연초에 한국을 오가며 ‘미네르바’ 열풍을 전해 들었다. 새해 벽두부터 미네르바의 구속을 놓고 온·오프 라인에서 찬반 양론이 뜨거웠다. 정치권 여야는 물론 언론과 일반 국민까지 가
-
요즘 노트북들 '장기자랑'
새해 들어 다양한 노트북 PC들이 나오면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확 넓어졌다. 차세대 듀얼코어, 무선 인터넷용 EV DO를 채용한 제품이 잇따라 시장에 선보이고 있으며 초저가를
-
[바로잡습니다] 4월 18일자 '브랜드 경쟁력' 특집 섹션의 5면
4월 18일자 '브랜드 경쟁력' 특집 섹션의 5면 '센스, 모든 평가항목서 1위' 기사에서 '한국IBM의 씽크패드'라는 부분을 '레노버의 씽크패드'로 바로잡습니다. IBM은 지난해
-
중국기업도 한국, 한국행… 점유율 늘고 기업사냥 활발
중국 기업의 한국 진출이 빨라지고 있다. 중국 최대 가전업체인 하이얼은 2004년 한국 법인을 설립하고 자체 브랜드로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와인셀러 분야에선 국내시장 점유율
-
노트북 충전기 안들고 다녀도 된다
이르면 2009년부터 노트북PC용 전원 어댑터(충전기)를 가방 속에 넣고 다니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제조 회사별, 제품 모델별로 규격이 달라 사용이 불편했던 노트북PC의 어
-
[깊이읽기 BOOK] ‘아시아의 기적’ 부른 리더들의 결정적 순간
더 미러클 마이클 슈먼 지음 김필규 옮김 지식의 날개, 524쪽, 1만5000원 1980년대만 해도 신흥공업국(NICs)이란 말이 유행이었다. 한국과 대만, 싱가포르와 홍콩을
-
태블릿 판매량보니… 역시 아이패드가 최강
애플 아이패드가 최강의 태블릿PC 임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IDC는 3일(한국시간) 전세계 2012년 1분기 태블릿PC 출하량을 집계해 발표했다. IDC에 따르면 아이패드는 1
-
모바일에 밀려 … 세계 PC 출하 8.3%↓
개인용 컴퓨터(PC) 시대가 저물고 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제품이 PC 시장을 급속히 잠식한 결과다. PC 시장 조사기관인 IDC와 가트너에 따르면 올 3분기 세계 PC 출하
-
[인사] 미래혁신위원회 회장 제임스 김 外
미래혁신위원회 회장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새로 설립한 미래혁신위원회 회장에 제임스 김(사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이 선임됐다. 위원회는 혁신 전문가를 초청해 세미나를 열
-
아마존을 주목하라 … 참가하지도 않고 ‘알렉사’로 전시장 점령
“티파니, ‘소원을 말해봐’를 듣고 싶어.”“알았어, 좋은 음악을 골라줄게.”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올린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7’에서 SM
-
접는 화면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이 관건
1 삼성에서 2013년 내놓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시제품. 모바일폰 시장의 역사는 생각보다 길다. 약 6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짧지 않은 기간 끊임없는 혁신으로 새로운 기술을
-
공책 대신 크롬북, 칠판 대신 구글닥스…공교육 집어삼킨 구글의 목적은
미국 뉴튼베이트 초등학교 학생들이 구글 크롬북으로 구글 교육용 앱을 이용해 수업을 듣고 있다. [뉴욕타임스] 미국 학교에서 공책과 필기구가 사라지고 있다. 학생들은 공책 대신
-
[김재현의 차이나 인사이드] 시총 세계 톱10…텐센트는 어떻게 컸나
텐센트의 창업자 마화텅 회장. 아시아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큰 기업은 어디일까. 아쉽게도 삼성전자가 아니다. 중국 최대 인터넷업체인 텐센트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4월 6일(현지시
-
[차이나랩 리포트] 마윈·MIT도 반한 ‘얼굴 인식’ 벤처
2015년 3월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 ‘얼굴 인식’ 결제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는 모습. [사진 알리바바] # 2015년 3월 15일(현지시각) 독일 전자통신전시회(CeBIT).
-
‘중국판 테슬라’ 창립자가 모바이크 회장?
1360마력의 전기 슈퍼카 NIO EP9. [사진 바이두백과] 중국의 수많은 신에너지차 제조사 중에서도 주목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스타트업이 있다. '중국판 테슬라'로 불
-
인도 최고 부자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
━ 채인택의 혁신을 일군 아시아의 기업인(15) 무케시 디루바이 암바니는 인도를 대표하는 경영인이다. 포브스 세계 부호 순위에 따르면 암바니는 2018년 4월 13일 현재
-
동남아는 왜 중국 IT 기업의 노다지가 됐나?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처음 간 건 2011년이었습니다. 날씨는 덥고 도로는 혼잡했는데, 한 가지 눈에 띄는 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길거리에 젊은이가 굉장히 많았다는 것입니다.
-
안면 인식으로 얼굴 구별…개발자들이 열광한 구글 AI 비서
구글 I/O에 모인 개발자들의 열기. [AFP=연합뉴스] 구글이 ‘네스트’로 통일한 새로운 구글 어시스턴트(음성인식 비서) 스피커를 소개했다. 구글의 인공지능(AI) 스피커 ‘네
-
'시진핑의 야망' 2021 中 제조업, 어디까지 왔나
중국 제조 2025 세계 최대, 최강 제조업을 위한 중국의 국가전략계획 “중국제조 2025 (Made in China 2025)”. 2015년, 시진핑 국가 주석은 서방 국가
-
삼성, 태블릿도 폴더블
IT 매체 레츠고디지털이 공개한 삼성 폴더블 태블릿PC 랜더링 이미지. [사진 레츠고디지털]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PC에도 폴더블 기술 적용을 시도하면서 소비자들 사이
-
1인당 9억 원 매출 올렸다는 中 기업의 정체
2020년 기준, 1인당 500만 위안(약 9억 4190만 원) 매출을 올린 셈입니다. 중국 이미지센서 전문업체인 ‘스마트센스(SmartSens·思特威)’ CEO, 쉬천(徐辰)의
-
[유니콘 차이나](3) 장이머우도 투자한 中 차세대 XR 기술 기업, 어디?
지난 1월 11일, 징둥의 2021년 '올해의 상점' 시상식이 XR 기술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징둥의 2021년 '올해의 상점' 시상식 진행 중인 ViVi쯔한 [사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