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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회장 "美병원 2800곳 갈 것"…짐펜트라 직접 영업 뛴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지난달 2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셀트리온 지난달 2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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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위탁생산 재미 본 K바이오, 올해 전망도 맑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업계 최초로 영업이익 ‘1조 시대(2023년 기준 1조1137억원)’를 연 가운데 주요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줄줄이 사상 최대 실적을 예고하고 있다.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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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위탁생산으로 재미 본 K-바이오, 호시절 이어진다
지난해 8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 제약·바이오·건강기능 산업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의약품과 건강보조식품 등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업계 최초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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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합병 최종 관문 넘어…주식매수청구권 행사 79억 그쳐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지난달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파크원타워2에서 열린 셀트리온 그룹 합병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셀트리온그룹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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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 앞두고…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역대 최고 분기 매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지난달 기자간담회를 열고 합병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연합뉴스 셀트리온은 올 3분기 매출 6723억원, 영업이익 2676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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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셀트리온 3사 합병으로 글로벌 빅파마 도약”
서정진 “셀트리온 3사 합병을 통해 2030년 매출 12조원을 달성하고, 글로벌 빅파마(대형 제약·바이오 업체)로 도약하겠습니다. 한국의 바이오산업이 미국과 유럽 못지않은 ‘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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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주주가 원해서 합병…글로벌 빅파마 도약”
“셀트리온 3사 합병을 통해 2030년 매출 12조원을 달성하고, 글로벌 빅파마(대형 제약·바이오 업체)로 도약하겠습니다. 한국의 바이오 산업이 미국과 유럽 못지않은 ‘거점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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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통합 셀트리온’ 닻 올렸다 … 글로벌 빅파마 도약 본격화
셀트리온 헬스케어·제약 순차적 합병 계획 거래 구조 단순화 땐 가격 경쟁력 내년 2개 신약 파이프라인 임상도 셀트리온 연구원이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를 수행 중이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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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회사까지…바이오에 진심인 대기업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연산 18만L의 제5공장을 건설 중이다.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총 투자비는 1조9800억원, 당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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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빼고 모두 뛰어들었다…대기업들 바이오 사업에 ‘진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연산 18만L의 제5공장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총투자비는 1조98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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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바이오의약 포트폴리오 확장, 신성장 동력으로 재도약 시동
셀트리온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강화하고 신약 개발·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 신약 개발 회사로 도약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올해 주요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글로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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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연내 최대 5개 허가신청 완료”
셀트리온이 세계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제품 포트폴리오를 현재 6개(램시마·트룩시마·허쥬마·램시마SC·유플라이마·베그젤마)에서 2025년까지 11개로 확대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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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컴백 효과?…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11개 확대”
셀트리온이 연말까지 최대 5개의 후속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허가 신청을 마칠 방침이다. 바이오시밀러 제품에 대한 포트폴리오도 2025년까지 11개로 확대한다. 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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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2023년 1분기 매출 5,975억원, 영업이익 1,823억원 기록
셀트리온 CI 셀트리온은 8일 연결기준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 5,975억원, 영업이익 1,823억원, 영업이익률 30.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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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부산 학술대회서 램시마SC 글로벌 3상 결과 공개
셀트리온 로고. 셀트리온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 염증성장질환학술대회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포스터로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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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복귀 서정진 “태풍 불 때 선장 나서야…하반기 3사 합병”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이 28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3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셀트리온 “태풍이 불 때 경험이 많은 선장이 나서야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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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 바이오]플랫폼 기술 개발·신약 파이프라인 확보…K바이오 성장세 이어간다
셀트리온 램시마 유럽 시장 점유율 55% 작년 매출 2조 돌파 역대 최대 유플라이마 등 미국 진출 임박 신제품 출시5개 품목 허가 추진 셀트리온 2공장 전경. 셀트리온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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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되면" 말한지 2년…서정진, 셀트리온 경영 일선 전격 복귀
셀트리온 창업자인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이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 셀트리온그룹은 3일 "각 사별 이사회를 열고 서 명예회장을 2년 임기로 셀트리온홀딩스를 비롯해 셀트리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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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새해 신약 개발 박차…"수익성 확대 나서겠다"
셀트리온 로고. 셀트리온그룹은 새해를 맞아 신성장 비전 및 주요 목표를 13일 발표했다. 세계적인 불황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는 게 핵심이다. 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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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엔 불황없다’…삼‧셀‧롯, 바이오 ‘덩치 키우기’ 경쟁 한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제4공장을 완전 가동하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부분 가동을 시작한 제4공장은 24만L 설비를 갖춰 단일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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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아태 학회서 램시마 장기투여 안전성 및 유효성 재확인
셀트리온 CI 셀트리온은 아시아태평양 류마티스학회(이하 APLAR, Asia Pacific League of Associations for Rheumatology)에서 램시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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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3분기 매출액 1,038억원, 영업이익 135억원 달성
셀트리온제약 CI 셀트리온제약(068760)은 14일 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037억 9천만원, 영업이익 134억원 6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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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3분기 성적표, 엔데믹·킹달러에 희비 갈렸다
3분기 실적 성적표를 받은 국내 바이오 업계의 표정이 엇갈렸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특수를 누렸던 기업은 엔데믹에 접어들며 매출이 줄고 있다. 반면 수출과 CDMO(위탁·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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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데믹과 킹달러에...표정 엇갈리는 바이오 업계
인천 송도신도시에 위치한 셀트리온 본사. 사진 셀트리온 3분기 실적 성적표를 받은 국내 바이오업계의 표정이 엇갈렸다. 코로나19 팬데믹을 벗어나 앤데믹 시대로 접어들면서 코로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