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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15% 뺀다" 머스크도 효과 본 약…뚱보나라 한국도 풀린다
World View 글로벌 유력지가 던지는 화두에 관심이 크지만 시시때때로 찾아보긴 쉽지 않다. 세계가 함께 고민할 이슈를 요약하고 짚어 본다. 이번엔 주사형 비만치료제 ‘위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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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수상한 훈련…"코로나, 우한연구소 유출" 美의회 근거
미국 연방 상원 보건위원회가 1년 6개월간의 조사 끝에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자연 발생보다 중국 우한 연구소에서 유출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결론 내렸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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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15% 빼주는 ‘마법의 약’…뚱보의 나라, 한국도 풀린다 유료 전용
우리는 비만을 게으름과 동일시하는 걸 종종 접한다. 하지만 비만이 의지로 해결될 수 있다면 세상엔 비만이 이렇게 많이 존재할 리가 없다. 나태하기 때문에 살을 빼지 못한다는데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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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 2004 빼자!] 뱃살도 안녕
'당뇨병.심장병.중풍.고혈압.관절염.통풍.고지혈증.담낭질환…'. 이 모든 병의 원인 중 하나가 바로 비만이다. 그렇다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한 첫걸음은? 말할 것도 없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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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들 『영원한 세 친구』
"얘야, 너는 태어나면서부터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 셋을 가지게 된단다." 독일의 그림책 작가 헬메 하이네의 『영원한 세 친구』는 이렇게 다정한 속삭임으로 시작됩니다. 작가는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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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어른들도 어릴땐 똑같았네
방학을 맞아 자녀가 읽을 만한 위인전을 추천해달라는 부모들이 의외로 많다. 어떤 기준으로 골라줘야 할까를 판단하기 위해 먼저 위인전이란 단어부터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과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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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오라/죽음의 게임/빅그린/나이트 러닝맨
▶나에게 오라 『김의 전쟁』『테러리스트』의 김영빈감독이 송기원씨의 자전소설 『너에게 가마 나에게 오라』를 영화화했다.머리를 빡빡 깎은 박상민의 걸쭉한 육담과 『모래시계』의신예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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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와 소치, 세잔과 겸재가 교감 … 해학 대가 김홍도 환생 보는 듯
모네와 소치의 대화, 10min, 2008 오랜 장마가 갠 오후의 남도는 더욱 운치 있었다. 두둥실 뭉게구름 아래로 옹기종기 내려앉은 산야(山野), 그 어느 곳에 프레임을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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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지구촌
68억 명이 사는 이 세계가 만일 100명이 사는 마을이라면 어떨까. 주민 중 52명은 여자, 48명은 남자다. 61명은 아시아인, 13명은 아프리카인, 13명은 남북 아메리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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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도 집 세 채 가진 백만장자"...발등에 불 떨어진 블룸버그 반격 나섰다
처음 참여한 TV토론에서 '완패' 판정을 받으며 체면을 구긴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샌더스로는 트럼프를 이길 수 없다"며 반전 여론몰이에 나섰다. 마이클 블룸버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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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홀린 22세 상하이 ‘빈대떡 서시’···제2의 ‘밀크티녀’ 되나
중국 인터넷 공간에선 최근 상하이에 출현한 ‘빈대떡 부치는 서시(西施)’가 화제다. 서시가 누군가. 중국 역사에선 절세의 용모로 이름을 떨친 미인이 800명가량 된다고 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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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의 알몸 다이어트 ③] 징글징글 크리스마스 회식
슬럼프가 왔다. 다이어트 3주만의 정체기다. 코피 쏟으면서 달렸건만, 지난주와 같은 눈에 띄는 획기적인 변화가 없다. 로봇 태권V도 아니고, 나도 사람이지 않은가. 이번 회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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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친구 같은 도심의 휴식처 삼청동
목가적 분위기가 가득한 삼청동 가게들. 2. 티 전문점 ‘지금여기’의 2층은 차 박물관으로 꾸며져 있다. 이탈리아 레스토랑 ‘르 쁘띠 끄루’불투명 유리로 창을 틔운 노출 콘크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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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곳서 부자나라로 이민 땐 뚱보 될 가능성 커
이민의 나라 미국에서는 가난한 나라에서 이민온 사람들이 몇년 지나지 않아 뚱보가 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워싱턴 포스트는 지난 7일 이러한 변화를 설명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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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은 여자들이 다스리는 나라
▷『일찍 죽지 않으려면 매일 적절한 운동을 하라.』-미국 보건후생부,「육체적 활동과 건강」이란 보고서에서 미국이 「카우치포테이토(먹고 싶은대로 먹은 다음 소파에서 TV만 보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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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연휴 가족과 함께 볼만한 비디오 소개
모처럼 일가친척 모두 한자리에 모인 추석.늘 보는 TV대신 좋은 비디오 한편을 함께 감상한뒤 느낌을 교환해보는 것도 친지간의 이해와 우애를 다지는데 좋은 방편이 될 것이다. Y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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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곳서 부자나라로 이민 땐 뚱보 될 가능성 커
이민의 나라 미국에서는 가난한 나라에서 이민온 사람들이 몇년 지나지 않아 뚱보가 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워싱턴 포스트는 지난 7일 이러한 변화를 설명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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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은 병이다④
지구촌 최대의 역병(疫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비만을 극복하기 위해 선진국에선 어떤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을까. 그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호주의 시드니의대 비만치료센터를 찾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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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 남기고 싶은 메시지
● 참 스승께 보내는 감사 메시지 "아주대 의대 박명철 선생님, 소문으로 이미 대단한 분이란 걸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지난 1년 직간접으로 접해 보니 상상 이상입니다. 사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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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철학자의 쓴소리 "기독교 안믿으면 지옥? 그건 독선"
━ '100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 (하) “이기주의자는 절대 행복할 수 없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웃을 사랑하라고 했다. 그걸 통해 행복하게 살라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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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걸리고 나니 오늘 하루가 전부 꽃 예쁜 줄 알겠다”
3일 만난 이어령 교수는 ’정월 초하루에, 그 좋은 새해 첫날에 죽음에 대한 노래를 부르는 나라가 있다. 죽음을 상징하는 해골을 그리는 사람들이 있다. 왜 그렇겠나. 우리가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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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10대에 성인병 걸리는 한국 청소년들
우리 청소년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전국 초·중·고생의 체력 등급을 조사해 보니 2000~2008년 사이 상위인 1, 2등급은 8%포인트 준 반면 하위인 4, 5등급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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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배·백성민·안수길 등 인기작가들 교양만화 합류
여름방학을 맞아 교양만화들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만화계의 전반적인 불황 탓에 유명작가들의 참여가 늘었다는 점이 올여름 만화계의 특징이다. 얼마 전 만화가 이희재씨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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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만화 줄거리의 액션 게임
'달려라 하니'는 TV로 방영돼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을 캐릭터화한 아동용 액션 아케이드 게임이다. 단순한 액션에서 벗어나 슈팅, 십자수와 같은 새로운 형식의 공격을 가미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