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가족이 함께 '프리미엄 퀴즈'
중앙일보 독자만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에서 회원을 위한 낱말퍼즐 행사를 매월 2회 실시합니다. 중앙일보 프리미엄 사이트(http://premium.joins.com)를 통해 응모하
-
'魔돈나' 떨칠 수 없는 마력?
"그녀는 팝계의 뱀파이어와 같은 존재다. 그녀를 제거할 방법은 없다. 그녀는 모든 악평과 '이제 마돈나는 끝났다'는 예언을 모두 초월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미상에 관한 책을
-
Dead Poets Society
90년대 초반, 한국에서는 갑자기 '참교육' 열풍이 불었다. 획일화, 관습화 된 교육구조를 탈피하자는 이 물결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공감하는 이념이 담겨있지만 그만큼 많은
-
[해외축구] 말레이시아 "승리보다 규율이 우선"
"팀의 규율이 1승보다 더 중요하다. " 밤늦게 디스코장에서 놀다가 통금시간을 어긴 말레이시아 축구대표팀 주전선수 3명에게 대표팀 탈락이라는 중징계가 내려졌다. 문제를 일으킨 스트
-
북한출신 연예인 김혜영 화려한 변신
이제 그녀에게서 '귀순'이란 꼬리표를 떼어 버리자. 북한 출신 연예인 김혜영(27) .'귀순 여배우'의 딱지를 떼고 '만능 엔터테이너'를 향한 그녀의 화려한 날갯짓이 시작됐다. 현
-
시부야 비트밸리서 디지털 일본 꿈 영근다
일본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도쿄의 시부야. 젊은이의 거리답게 젊은 기업들이 착착 몰려들고 있다. 이름도 실리콘밸리 비슷하게 ''시부야밸리'' 또는 ''비트밸리'' 로 불린다. 이곳
-
22일 첫 내한공연갖는 올리비아 뉴튼존
22일 8시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첫 한국 콘서트를 위해 내한한 올리비아 뉴튼존(52)이 21일 오후 호주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여전히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소로
-
도회적 재즈냐? 테크노 뽕짝이냐?
금주 국내 음반 중엔 롤러코스터의 2집〈일상다반사〉가 단연 눈에 띤다. 매력적인 애시드 재즈를 연주하며 도시의 일상의 담담하게 묘사한다. 신바람 이박사의 테크노 '스페이스 판타지'
-
日, 시부야 비트밸리서 디지털 꿈 영근다
일본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도쿄의 시부야. 젊은이의 거리답게 젊은 기업들이 착착 몰려들고 있다. 이름도 실리콘밸리 비슷하게 '시부야밸리' 또는 '비트밸리' 로 불린다. 이곳에 벤처
-
롤러코스터 콘서트 '엔조이 더 그루브'
경쾌하고 규칙적인 드럼, 부드러운 기타선율 위로 나른한 보컬이 흐르고 관객들은 이내 중독성 강한 재즈 그루브 속에 빠져든다. ▶ 노래 듣기 힘을 내요, 미스터 김 너에게 보내는 노
-
[TV 일요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外
놓치면 아까운 뮤지컬의 고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EBS 오후2시) 1961년 아카데미 작품상.감독상.음악상 등 10개 부문을 석권한 뮤지컬의 고전이다. 이 영화는 70년대
-
유고 밀로셰비치 아들 러시아로 도피
'시민 혁명' 으로 슬로보단 밀로세비치가 유고 연방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가운데 그의 아들이 가족과 함께 모스크바로 떠났다고 베타 통신이 7일 보도했다. 통신은 밀로셰비치 주니어 (
-
가장 돈 많이 버는 헐리우드 스타는 톰 크루즈
헐리우드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스타는 누구일까. 멜 깁슨이나 브루스 윌리스등 톱스타들은 상당한 액수의 개런티를 받겠지만 자세한 수입내역은 공개되지 않아 비교하기가 쉽지는 않다.
-
우진희 1집〈프리즘〉
우진희의 음악스타일은 Blues Influenced Pop .(즉 블루스 형식의 영향을 받은 Pop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굳이 한 가지 장르만을 고집하지 않은 다양한 시도를 의
-
[MLB] 소사 재단, 파산 일보직전
미국 프로야구 홈런타자 새미 소사(시카고 컵스)가 고국 도미니카에 세운 자선기금재단이 파산 일보 직전에 몰렸다고 월간지 포춘이 4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소사는 이 재단에 270만
-
정신차린 일본 벤처… 실적 눈돌려
올초 주가폭락의 된서리를 맞은 일본 벤처기업들이 실속 차리기에 나섰다. 화려한 사업설명회나 공격적인 선전에서 벗어나 실무와 실적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10일 도쿄도.도
-
영화 '해적, 디스코왕 되다'에 한채영 캐스팅
영화 '해적, 디스코왕 되다'(제작 기획시대)에TV드라마 '가을동화'로 얼굴을 알린 한채영이 출연한다. '해적…'은 80년대 달동네를 무대로 싸움꾼인 해적, 성기, 봉팔 삼총사가
-
[나의 어머니 황금심] 올바른 예술의 길 깨우쳐 줘
1997년초 당시 77세였던 황금심씨가 KBS '가요무대' 출연을 하루 앞두고 아들 고병준씨에게 기타 반주를 부탁했다. 황씨의 히트곡인 '알뜰한 당신' 을 쳐 달라는 것이었다. "
-
"훌륭한 야당지도자 될 것"
■… 「트뤼도」「캐나다」수상의 별거중인 부인「마거리트」여사는 23일「뉴욕」에서 그의 남편이「캐나다」총선거에서 패배했다는 소식에 접한 후『그가 세계에서 가장 멋진 남자이며 이제 세계
-
김현정, 새앨범 금영과 공동프로모션 협약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가수 김현정의 새 앨범 ‘FUN TOWN 20’의 전곡이 노래방 반주기에 등록된다. 김현정과 노래방 반주기 회사 금영은 12일 공동 프로모션 협약을 맺
-
코믹곡예단 초청-용인자연농원
…용인자연농원(0335(30)3302)은 최근 스웨덴의 5인조 코믹 곡예단 「팀 로사」를 초청,야외무대에서 텀블링 쇼를 선보이고 있다.독특한 분장과 손에 땀을 쥐게하는 묘기를 보여
-
영국냄새 풀풀나는 「추억의 명물들」(지구촌화제)
◎빨간 공중전화 부스/문 안달린 2층버스/해외수출 짭짤한 재미/30년 고물… 일·가등서 사가/광고물·책장등 활용… 심지어 관으로도 빨간색 공중전화 부스와 2층버스,롤스로이스사에서
-
"여생을 즐겁게" 할머니 가수|『인생은 60부터』 앨범 낸 김안수씨
『인생은 60부터입니다. 열심히 가수 생활을 해 외롭게 지내는 노인이나 불우한 노인들에게 새 희망과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싶습니다.』 아홉살 난 손자를 둔 60세 나이에 독집 앨범
-
해외 인기「팝송」들|거의가 외설 가사
한국 공연윤리위원회의 심의결과에 따르면 최근 외국서 크게「히트」되고 있는 인기「팝송」의 대부분이 퇴폐적인 경향을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륜」은 올해 들어 발표된 세계「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