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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갑부·군장성…트럼프 ‘3G 내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내각 인선을 두고 ‘3G 내각’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트럼프 내각과 백악관에 투자은행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와 군 장성(Ge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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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기술로 태양의 빛 재현, 사람은 그저 자연을 흉내낼 뿐”
LG의 양면 올레드(OLED) 디지털 사이니지 패널로 만든 16개의 ‘미래의 감각’ 의자가 설치된 LG그룹관 내부. 디자이너 요시오카 도쿠진 네덜란드 디자이너 마르셀 반더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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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나도 파자마 입고 화려한 외출 해볼까
침실에서 바로 뛰쳐나온 것 같은 파자마 패션의 열기가 식을 줄을 모른다. 지난 2016년 가을·겨울 시즌부터 패션쇼 런웨이를 점령했던 파자마 패션이 올해 봄여름을 거쳐 이제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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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미국 핼러윈은 원더우먼이 대세, 한국은?
매해 열기를 더해가는 핼러윈이 바로 다음 주로 다가왔다. 매년 10월 31일에 열리는 핼러윈 축제는 본래 미국의 전통이다. 외국 명절에 왜 이리 유난인가 따가운 시선을 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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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리더' 주목받는 이형진군 '제 2의 오바마' 꿈꾼다
SAT와 ACT 만점. 3살 때 입문한 테니스는 일리노이 주 동급생 최고 수준. 4살 때 시작한 바이올린은 교황청과 백악관에서 연주할 정도. 병원 응급실과 투표소 등을 스스로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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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한국소비자웰빙지수(KWCI) 업종별 1위 선정-①
한국소비자웰빙지수(KWCI ; Korea Well-Being Consumer Index)는 2004년 한국표준협회컨설팅과 연세대학교가 공동으로 개발한 소비자들의 웰빙만족도를 측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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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채널,19~25일 韓.中수교 4주년 특집 '다큐' 편성
한.중 수교 4주년(24일)을 맞아 광활한 중국대륙의 역사. 사회.문화.자연을 집중 소개한 푸짐한 볼거리들이 마련됐다. 다큐멘터리 전문케이블 Q채널(채널25)은 19일부터 25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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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회장 혼수상태 현대차 살려”
삼성전자 1위, 현대자동차 2위. 지난 9월 30일 뉴스위크에 ‘이머징 블루칩 톱10 기업’ 목록이 공개됐다. 이는 세계적 투자전문가 앙트완 반 아그마엘(63) 이머징 마켓 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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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전자레인지 美서 호평
LG전자는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GE) 사와 공동 개발한 고급형 조리기기 LWO(광파전자레인지) 가 미국 비즈니스위크지에 의해 `올해의 최고상품'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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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경기부양책 지속 추진"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미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는 일부 백악관 관리들의 견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경기 부양책의 의회 통과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딕 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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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 맥 휘트먼 사장은…
이베이 맥 휘트먼(Meg Whitman, 44) 사장은 지난98년 3월 이베이에 취임, 이베이를 세계 최고의 인터넷 경매 회사로 성장시킨 인물이다. 이베이는 지난 95년 9월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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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트럼프보다 무서운 자가 온다
안병진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 “로마가 불타는 게 보고 싶다.” 21세기 로마인 미국에 대해 마치 빈 라덴인양 증오를 표출하는 자가 있다. 아마 미 대사관에서 비자 받기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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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그렇게 하면 대통령직 끝장" 공화당 내에서 나오는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미국 공화당 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경고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린지 그레이엄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은 18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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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서울패션위크에 등장한 106개 한복인형
김혜순 한복 디자이너가 2018 헤라서울패션위크를 위해 준비한 한복인형들. 김 디자이너는 자신의 한복 패션쇼에 한복인형을 전시해 다양한 색상의 한복을 관객들에게 먼저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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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웨이 백악관 고문도 "러시아 개입은 오마바 탓"
‘러시아 내통설’과 그에 관한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곤경에 처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남 탓’ 전략으로 역공에 나섰다. 자신을 향한 각종 화살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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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젠더리스' 시대, 장문복의 경쟁력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장문복은 찰랑거리는 머릿결 덕에 로레알파리의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 로레알파리] 2017년 패션 트렌드를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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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남자들 바지 점점 짧아져…팬티같은 반바지 인기
푹푹 찌는 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더위와 함께 높은 습도의 공격으로 불쾌지수가 나날이 상승하는 요즘 같은 날씨에 남자들에게는 희소식이라 해도 좋을 패션 스타일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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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꺼낸 김정은…美안보보좌관 "흥미롭다, 협상 신호 보내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에서 둘째)이 지난 13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린 영국 카비스 베이에서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오른쪽)과 함께 걷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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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멜라니아, 새 역사 썼다"…美 영부인 불륜스캔들 수난사
━ "그들은 결혼 롤 모델"…파경 직전까지 가도 이혼 않는 미국 대통령부부 “우익의 거대한 음모(vast right-wing conspiracy)다.” 남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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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폼페이오 곧 4차 방북..북한 비핵화에 진정성 보여야"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9일(현지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4차 방북이 곧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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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안보보좌관 "중국, 러시아 제재 때 지원하면 대가 치를 것"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안보보좌관. [로이터=연합뉴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6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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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임박 아니다" 숨 고르기 하는 美…합참의장 "전쟁 없이 이 상황서 빠져나오길"
왼쪽부터 기내에서 기자들과 대화 중인 조지프 던퍼드 미 합참의장[AP=연합뉴스], 기자회견 중인 허버트 맥매스터미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AP=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오 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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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불복 트럼프에 "솔직히 국가 망신"…측근조차 등돌렸다
지난 2016년 11월 20일 당시 대통령 당선인이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왼쪽)과 크리스 크리스티 전 뉴저지 주지사가 미국뉴저지주 배드민스터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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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10만명 美의 배짱? 마스크도 안 쓰고 관광지 북적였다
미국서 메모리얼 데이(현충일·25일) 연휴를 맞아 수많은 사람이 해변이나 공원으로 몰려들었다고 AP통신, CNN 등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관광지를 찾은 사람의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