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깔끔|시원|영양만점 여름식단짜기

    미리 식단을 짜두면 끼니때마다 「무엇을 어떻게 차릴까」하는 고민을 덜수있지만 주부들은 왠지 복잡하고 번거롭다는 선입견 때문에 선뜻 엄두를 못내기 십상. 그러나 일단 식단짜기에 익숙

    중앙일보

    1987.05.28 00:00

  • 5월은 햇차의 계절 정성을 달인다|요즈음 첫물이 가장 고급

    □ 5월은 햇차가 선보이는 시기. 다향으로 불리는 전남보성을 위시하여 해남·??·영암·장성 등지의 다산지에서는 요즘 차잎 따기가 한창이다. 차중에서 가장 고급으로 치는 것은 이달

    중앙일보

    1987.05.18 00:00

  • 우박처럼 쏟아진 유리 파편

    한밤중의 날벼락이었다. 잠 자리에 들었거나 TV를 보던 3천여 아파트 주민들은 폭음과 함께 우박처럼 쏟아지는 유리 파편, 폭풍으로 정전이 되면서 지진이 난 줄 알고 잠옷 바람으로

    중앙일보

    1987.03.25 00:00

  • 직접 담그는 맛있는 「간장」

    『한 가정의 음식 맛을 좌우하는 것이 장맛』이라하여 한국 가정에서는 연중 중요한 행사중의 하나가 이른 봄 장담그기였다. 그러나 입맛이 바뀌고, 핵 가족화로 가족수가 줄고, 아파트

    중앙일보

    1987.03.23 00:00

  • 국고 지원 4억 "사채 놀이"

    【울산=허상천·김용일 기자】업무상 횡령·특수 감금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부산 형제 복지원장 박인근씨(59)는 정부 보조금 등을 빼내 대전 성지원 원장 노재중씨 부부 등 전국 부랑

    중앙일보

    1987.03.18 00:00

  • 속속 드러나는 「형제 복지원」박 원장의 비리|시 보조 식비는 60% 착복

    부산 형제 복지원 원장 박인근씨 (59) 에 대한 비리 사실이 검찰 재수사 과정에서 속속 드러나고 있다. 박씨는 신문·방송 등 언론 매체를 통해 모금한 불우 이웃 돕기 성금이 주종

    중앙일보

    1987.03.18 00:00

  • "정치 바로하라" 편지

    이밖에 가까운 연간에 이밥(쌀밥)에 고깃국을 먹이고 고래 등같은 기와집에서 살게하겠다는 말이 25년도 넘었는데 인민들은 먹을것조차 없어 굶주리고 있는 사실을 아느냐. 당간부들은「옛

    중앙일보

    1987.02.20 00:00

  • 바닥에 놓고 김일성그리다"숙청"

    서울에 온후 열흘동안 여러곳을 보고 북한생활과 비교해 느낀 소감은. ▲(김만철) 북조선의 선전과는 다른 조국의 현실을 내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남조선이야말로 인간답게 살수 있는 곳이

    중앙일보

    1987.02.20 00:00

  • "생활괴로와 자살 기도 ?생도"

    신민당 대전 성지원사건진상조사단은 지난10일부터 5일간의 현지실태조사를 통해 수집한 성지원내의 각종 인권유린사례를 14일 발표했다. 조사단은 그간 성지원측의 완강한 거부로 직접적인

    중앙일보

    1987.02.14 00:00

  • 재활지도는 뒷전 무보수 ??

    부산 형제복지원사건이 채마무리되기도 전에 대전시대화동39의1 부랑인수용시설성지원 (원장 노동성·53) 원생 38명이 강제노역등에 항의해 집단 탈출, 복지시설의 그늘진 면이 또 드러

    중앙일보

    1987.02.10 00:00

  • "한국에 오길잘했다"‥‥환한미소

    김만철씨 일가는 놀라움과 신기함, 자유를 찾은 기쁨속에서 서울생활 첫날을 보냈다. 도착때의 긴강을 풀고 평온한 마음으로 서울시내 나들이를 했던 김씨일가의 하루를 추적해본다. ◇아침

    중앙일보

    1987.02.10 00:00

  • 「부산형제복지원」은"강제수용소"|신민조사단,수용자실태·가혹행위등 밝혀|12년간 5백13명 숨져

    신민당 부산형제복지원 사건진상조사단 (단장 문정수의원) 일행8명이 지난달31일 현지조사에 나서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수용실태와 그동안의 가혹행위등을 확인했다. 조사단은 75년부터 지

    중앙일보

    1987.02.02 00:00

  • 식성따라 성격형성 좌우

    어린이들의 식성이 지능과는 별로 관계가 없으나 성격과는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교대 김제한교수(교육학)가 발표한 「아동의 식품기호와 인성및지능과의 관계」

    중앙일보

    1987.01.28 00:00

  • 연말선물 어떤 것이 좋은가|인기품질·값·보내는 방법을 알아본다

    오랫동안 떨어져 있던 친지들을 찾아보고 주변사람들과 감사와 정의 선물을 교환하게되는 연말이 다가왔다. 올 선물시장은 전체 경기가 좋기 때문인지 유난히 부산한 움직임이다. 제일제당·

    중앙일보

    1986.12.03 00:00

  • 식품의 신선도 속이는|첨가물 40종 사용금지

    식품에 첨가, 색깔을 진 하게해 신선도를 속일 가능성이 있는 니코틴산·명반 등 40여종의 식품첨가물이 내년부터 사용금지 된다. 보사부는 11일 적색 발색제인 니코틴산이나 니코틴산

    중앙일보

    1986.11.11 00:00

  • 중앙TV기자 둘은 교포2세

    "아버님이 태어나신서울에 오게 돼 가슴설렙니다. 머무는 동안 아버님의 고향을 잘보고 가겠습니다. " 아시안게임을 취재하기 위해 중공 중앙전시대(중앙TV)소속 기자 김덕현씨(52)는

    중앙일보

    1986.09.11 00:00

  • 도시락

    도시락 식중독 사고가 꼬리를 물고 있다. 아시안게임 자원봉사 요원60 여명이 요즘 서울올림픽 조직위 측이 제공한 도시락을 먹고 집단 식중독으로 고생했다. 또 아시안게임 선수 급식요

    중앙일보

    1986.08.29 00:00

  • (2)채식에 덜먹는다|본사-전문의료진 20명의 공동조사로 벗긴 비결

    장수마을 장수노인들의 식생활은 어떤가. 영양학자들이 권장하는「장수 식」과 대체로 일치했다. 쌀밥보다 혼식, 대식보다 소식, 내 식보다 채식, 짠것보다 싱겁게 먹는다. 전남구례군마산

    중앙일보

    1986.08.25 00:00

  • (1)장수비결 10조

    사람은 누구나 무병장수를 꿈꾼다. 그러나 이세상에서 영생을 누린 사람은 없다. 과학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조금씩 길어지고 있을 뿐이다. 보다 건강하게 오래 살수 있는 비결은 없을까.

    중앙일보

    1986.08.23 00:00

  • "현미에 채식이 오래 사는 비결"|자연식의 권위 일 모리시타 박사 내한

    세계적으로 알려진 자연의학 및 장수 학의 권위자 「모리시타·케이이치」(삼하경일·58·국제 자연의학 회장)박사가 김정문 알로에 연구소 초청으로 내한, 18일 하오 「난치병에 대한 자

    중앙일보

    1986.07.18 00:00

  • 수입자율관리 10품목|작년 비 77 %줄어

    올 들어 사치성 소비재 및 불요불급 품목의 수입이 전반적으로 크게 늘고 있으나 지난해 처음 실시한 수입 자율관리 10개 품목의 수입은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 18일 관련단체에 따르

    중앙일보

    1986.07.18 00:00

  • 미역냉국·냉콩국수류 여름철 입맛 돋운다.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다. 이 계절에 주부들에게 가장 곤혹스러운 것은 식사준비, 되도록 간편하게 조리하는 음식은 없을까. 요리연구가 한창혜씨의 도음말로 알아봤다. ▲미역냉국=마른

    중앙일보

    1986.06.24 00:00

  • 심한 화상도 정상 치료 된다|정도에 따른 치료 방법을 알아본다

    최근 일부 대학생들의 분신 자살 기도 사건이 잇따르고 여름철 대형 화재가 빈번한 가운데 화상 치료를 위한 새로운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이재호군(21·서울대 정치학과 4년 휴학)의

    중앙일보

    1986.05.31 00:00

  • 샐러리맨의 아침 식사 죽 음식을 권한다.

    몸이 나른해지고 식욕이 떨어지면서 아침 식사를 거르고 출근하는 샐러리맨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영양학자 요리 전문가들은 아침부터 집중적인 사고력이 필요한 각종 직무에 시달려야 하는 샐

    중앙일보

    1986.05.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