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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과 교수가 만든 탄소 포집장치…호주는 정부가 팔 걷었다
이광순 씨이텍 대표가 이산화탄소 포집 장치를 설명하고 있다. 구멍이 뚫린 얇은 스테인리스 장치에 특수 용액을 흘려 이산화탄소를 포집한다. 강기헌 기자 # 어른 주먹만 한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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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 대한민국 유전을 가다
관련기사 34만 가구, 차 2만 대 쓸 가스·기름 매일 우리 바다서 캐낸다 울릉도 인근에도 원유 부존 가능성 … 연내 시추공사 시작 1976년 “유전 발견” 발표에 애국가 부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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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해에서 3번째 가스전 발견
한국석유공사가 20일 동해 6-1광구에서 경제성 있는 가스층으로 발견한 고래 14구조는 98년 6월 발견돼 현재 천연가스를 생산중인 동해-1 가스전과 작년 3월 발견한 고래 8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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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가두고… 땅 속에 묻고… 진화하는 CO2 처리법
산업 현장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CO2)를 바닷물에 녹이거나 땅속에 묻는 방법이 지구 온난화의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렇게만 된다면 CO2를 줄이느라 골머리를 덜 썩여도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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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돕는 기업·학교 울산의 미래 밝히다
장생포초등 학생들이 자매결연 업체인 남부발전㈜ 가 만들어준 최신 어학실에서 울산 해경 심순임 경찰관으로부터 영어를 배우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 #1. 울산석유화학공단 귀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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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동부건설 外
◆동부건설 ▶토목영업 심동섭 ▶건축영업 김만기 ◆동부엔지니어링 ▶경영지원실장 이원상 ◆동부익스프레스 ▶부산지사장 김종식 ▶인천지사장 김종현 ◆빙그레 ▶상무 박정환 김수종 ▶상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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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1만 배럴 원유 발견 쾌거 … 셰일가스 개발에도 가속도
지난 3월 이라크 북부 쿠르드 유전 지역. 한국석유공사 임직원들은 환호성을 터뜨렸다. 탐사 개시 6년 만에 하울러(Hawler) 광구에서 원유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한국이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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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10년간 400곳 탐사, 해외자원 개발 주력
허창수 GS 회장은 “실패의 위험이 있어도 5년, 10년 후 사업을 강화할 수 있는 투자는 선제적으로 해야한다”고 강조해왔다. 사진은 허창수 GS 회장(맨 오른쪽)이 GS동해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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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석유가 인류 문명사에서 중요성을 갖게 된 것은 19세기 후반부터다. 처음에는 불을 밝히는 등유·파라핀납 등이 주목을 받았지만 자동차와 전등이 개발되고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가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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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매물이 주가하락 부채질
종합주가지수가 그동안 지지선으로 여겨온 630이 무너지며 지난 주말보다 23.52포인트 떨어진 627.40까지 밀렸다. 미국 증시의 급락 소식에 투자 분위기가 급격히 냉각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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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연해주를 한국 내수시장으로…내달 박 대통령·푸틴 회담 계기 극동 경협 돌파구 마련하자
‘평화 오디세이 2016’ 둘째 날인 9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남쪽으로 200여㎞ 떨어진 자루비노항을 둘러보고 있다. 중국 동북 3성의 물류 거점인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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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LNG 확보전(2)]...비싼 미국산 LNG에 올인?…한-러 가스관 사업도 비현실적
지난달 미국 루이지애나주 LNG 터미널에서 한국으로 보낼 첫 미국산 LNG를 선적하고 있다. [연합뉴스] ‘탈(脫) 원전, 탈 석탄’ 기치 아래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확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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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자원전쟁' 은 국가 생존경쟁
한국석유공사가 지난해 3월 동해-1 가스전 부근에서 새로 발견한 가스층. 시추 작업 결과 경제성 있는 매장량이 400억 입방피트(액화천연가스로 환산하면 80만t)에 이른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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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이르쿠츠크 가스관 "중국~평택 안 거칠 듯"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들여오기 위해 중국~서해를 거쳐 평택까지 가스관을 연결하려던 계획이 무산될 전망이다. 미국 경제통신인 다우존스는 26일 대통령 자문 동북아시대위원회 문정인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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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그룹 하반기 채용문 크게 넓어진다
경기상승 국면이 지속되면서 올해 하반기 30대 그룹의 인력채용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그러나 민영화 계획에 따라 기존 인력의 고용유지에 급급한 공기업들은 하반기에 거의 인력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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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불과 지진이 공존하는 까닭…땅 속엔 무슨 일이
지난해 11월 15일 규모 5.4 지진·논밭에서 물이 솟구친 액상화 현상·지난해 3월 공사 중 200m 깊이에서 천연가스 분출·그 자리에서 1년째 활활 타고 있는 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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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부유식 해상풍력서 새로운 먹거리 찾고 초기 산업 주도해 세계시장까지 진출을
이정훈 두산중공업 풍력기술개발1팀 수석연구원 풍력발전은 세계적으로 매년 60GW 이상 설치되고 있다. 국내 전체 발전용량이 130GW 수준이니 놀라운 규모다. 지금까지 국내 풍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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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다가올 고유가 시대 대비 위해 해외 에너지자원 개발 사업 확대해야
경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지질학과 교수·이학박사 유인창. 국제유가의 등락에 대한 전망이 아직도 크게 엇갈리고 있으나 미국과 중국과의 무역전쟁과 함께 중동지역의 국지전 등 그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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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가스전 개발 착수…2002년부터 영남에 공급
지난해 6월 천연가스 매장이 확인된 울산 앞바다의 6-1광구 가스전 개발이 본격 착수돼 2002년 7월부터 상업생산에 들어간다. 산업자원부와 한국석유공사는 23일 오후 김영호(金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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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인근 해역 석유 매장 재조사
한국석유공사가 독도 인근 해역의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규명하기 위한 재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석유공사는 독도 남서쪽 울릉분지 3만1000㎢ 넓이의 해역을 대상으로 세계적인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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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알짜 유전 확보” 대규모 M&A 나선다
한국석유공사가 울산 남동쪽 해상 60km 지점에 개발한 동해-1 가스전. 우리나라는 세계 석유수입 5위, 소비 7위인 대표적인 에너지 다소비 국가다. 그러나 에너지의 거의 전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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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접목, 특허 발굴 … 에너지 공기업 경쟁력 키운다
━ 미래로 도약하는 에너지산업 - 공기업 시리즈 ③ 에너지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이 생산시설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한국의 전력 생산과 관리를 책임지는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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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엔 해저도시, 해상엔 발전소…‘해양도시 울산’ 닻 올려
울산 앞바다에 건설 중인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소 조감도. [사진 울산시] 울산이 천혜의 바다 자원과 세계적 조선해양플랜트 기술을 기반으로 최첨단 해양산업도시로 비상하고 있다.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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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150㎞' 동해바다···日, 연 93만톤 천연가스 시굴 나선다
일본 자원개발기업인 인펙스(INPEX). 홈페이지 캡처 일본 기업이 동해에서 석유 및 천연가스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8일 산케이신문과 후지뉴스네트워크(FNN) 등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