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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3명 중 2명 "최근 석달 간 하루 이상 일상생활 힘들 정도 두통 느껴"
대한두통학회가 30~50대 기혼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61.8%는 최근 석달 간 하루 이상 심한 두통을 겪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벼운 두통이라도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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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꽃밭에선 마스크 쓰고 풀밭에선 긴옷 입으세요
━ 건강한 가을 나기 환절기는 항상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 시기다. 몸이 계절의 변화에 빨리 적응하지 못해서다. 특히 가을에는 밤낮으로 일교차가 커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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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불교조계종 운가당 수혜대종사 外
▶불교조계종 운가당 수혜대종사 별세=6일 서울 시립의료원, 9일 오전 7시, 2276-7691 ▶김석출씨 별세, 김진(개인사업)·승범·보준씨(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 상무)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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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상담소] 화장하는 중1 딸아이, 피부 상할까 걱정인데 …
어린이들이 뷰러를 사용해 아이돌 메이크업을 따라 하고 있다. [사진 유튜브] Q. 중학교 1학년 딸을 둔 엄마입니다. 딸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화장에 부쩍 관심을 갖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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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약 조심 … 두 병원 처방약 한번에 먹고 응급실행
지난달 9일 오후 서울 용산구의 청파노인복지관 1층 강당. 노인 30여 명이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위해 모였다. 이날 강사로 나선 서기순(사진) 대한약사회 교육단장이 “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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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획] 두 곳 처방약 한꺼번에 먹었다가 응급실로, 약 맘대로 끊고..노인들의 약 오남용 여전
복용 약이 많은 노인 환자는 주치의를 정해서 관리하는게 좋다. [일러스트=강일구] 지난달 9일 오후 서울 용산구의 청파노인복지관 1층 강당. 노인 30여명이 약물 오남용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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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냄새 ‘햇볕 정책’으로 잡으세요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주부 김영주(60·가명)씨는 시아버지를 모시고 산다. 3년 가까이 함께 살았지만 아직까지 적응되지 않는 게 있다. 바로 냄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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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밤 교대근무 4년 하면 우울증 위험 2배
간호사나 경찰관처럼 야간에 교대 근무를 해야 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최대 2배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앙포토] 간호사·경찰관·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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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야간 교대근무 오래하면 우울증 위험 최대 2배 높다.
간호사나 경찰관처럼 야간에 교대 근무를 해야 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최대 2배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앙포토] 간호사·경찰관·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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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난 탓 중단됐던 용인 동백세브란스 병원 재추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2020년까지 755개 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이 들어선다. 경기도와 용인시는 5일 연세대와 '동백 세브란스 병원(가칭)과 연세 의료복합단지 투자 및 지원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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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난청 환자 '소리 스위치' 인공와우이식술로 켜 치매 발병 위험 낮춰야"
인간은 소리를 통해 수많은 정보를 얻는다. 이 과정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곳이 귀의 가장 안쪽에 있는 와우(달팽이관)다. 와우는 공기의 진동을 전기신호로 바꿔 청신경과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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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환자가 1년에 한번 꼭 안과 찾아야하는 이유
[이민영 기자] 녹내장 환자의 시야. 사진 중앙포토시야가 좁아지는 질환인 녹내장은 실명까지 유발하는 위험한 질병이다. 그렇지만 시신경이 손상됐을 때 알아차릴 수 있는 증상이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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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모유 수유 땐 성인병 위험 최대 30% 적어
아이에게 1년 이상 모유를 먹인 여성은 성인병 위험이 최대 30% 적다는 연구가 나왔다. 2일 동탄성심병원 심영석 교수팀에 따르면 19~50세 출산 여성 4724명 분석 결과,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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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1년 이상 먹인 여성, 성인병 위험 최대 30% 적어"
"모유 1년 이상 먹인 여성, 성인병 위험 최대 30% 적어"모유 수유가 아기 건강에 좋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렇다면 엄마는 어떨까. 아이에게 1년 이상 모유를 먹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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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남몰래 소아병동서 시청률 20% 공약 이행…'훈훈'
배우 유연석과 서현진이 17일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내용을 담은 안내문.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SBS '낭만닥터 김사부'가 시청률 20% 공약을 남몰래 이행한 것으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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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찌르는 듯한 두통 땐 MRA, X선 사진에 심장 커보이면 초음파
성인에게 선천성·소아 질환은 느닷없이 찾아온다. 치명적인 증상이 나타난 후 후회해 봤자 소용이 없다. 전조증상이 있을 때 의심해 보고 일찍 검사를 받는 것이 최선이다. 선천성·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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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어른 몸속에 ‘소아병 시한폭탄’ 째깍째깍
어릴 때 잘 발병하는 질환이 성인기에 뒤늦게 진단되는 사례가 많다. 선천성 질환은 10세 이하일 때 발견돼 치료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일부 심장·뇌 질환은 어른이 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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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상곤씨 外
▶김상곤씨 별세, 김성남씨 부친상, 이승민씨(대성투자자문 대표이사) 장인상=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3410-6914▶김부용씨 별세, 김창금씨(한겨레신문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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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동탄성심병원 로봇수술 300례 돌파
[박정렬 기자]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이 다빈치 Xi 로봇수술 300례를 돌파했다. 지난 6월 수술 200례를 달성 뒤 6개월만이다. 이 병원 로봇수술센터는 14일 4층 화상회의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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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고산병 치료제’라는 청와대 해명 확인해보니…
비아그라정 [자료 약학정보원]비아그라정 60개, 팔팔정 304개. 지난해 12월 청와대가 구매한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들이다.23일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실이 청와대 의약품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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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은퇴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최고선수
최형우(삼성 라이온즈) [사진 삼성 라이온즈]최형우(삼성)가 프로야구 레전드가 뽑은 올해의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사)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가 오는 12월 8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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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3개월 전 ‘미니뇌졸중’ 반드시 포착하라
[김진구 기자] 김용모(65·가명)씨는 지난 5월 갑자기 10초 정도 눈앞이 깜깜해지며 보이지 않는 현상을 경험했다. 눈에 문제가 있나 해서 안과를 찾았지만 별 이상은 발견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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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설비 하다 경보장치도 개발, 이젠 기술벤처”
━ 장애 이긴 CEO ② 전기 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참빛파워텍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경희의료원 전력설비 교체 공사를 통해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계약 금액이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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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윤희씨 별세, 이재욱(2016 국제로타리세계대회 사무총장)씨 부친상=28일, 부천 순천향병원 장례식장 특 1호실, 발인 11월 1일 오전 6시, 010-2992-2163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