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캉스 아이템] 롯데햄, ‘통째로 구워 즐기는 그릴베이컨’ 外
본격 휴가철이 시작됐다. 바캉스를 떠나기 위해 이것저것 준비해야 할 것이 많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먹거리이다. 모든 끼니를 현지에서 사먹기에는 그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한
-
여름 별미 냉면에 대해 알고 싶은 것들
서울 오장동의 한 유명 냉면집에서 하루 팔리는 냉면은 800그릇. 여름 별미를 떠올릴 때 빼놓을 수 없는 음식 ‘냉면’은 어디에서 기원했을까. KBS-1TV ‘한국인의 밥상’이
-
[food&] 한식 세계화를 위한 모임 | 화요만찬 ⑤ 닭으로 즐기는 보양식
1년 중 가장 더운 때인 ‘복(伏)’. 최남선은 『조선상식』에서 복을 ‘서기제복(暑氣制伏)’의 줄인 말로 설명한다. ‘서기(暑氣)’는 여름의 기운을 말하고 ‘제복(制伏)’은 복날을
-
맛으로 즐기는 춘천, 춘천이 선택한 맛집 오수물막국수에서
날씨가 눈에 띄게 더워졌다. 거리를 나다니는 사람들의 옷차림이 부쩍 간소해졌고, 손부채질을 하며 더위를 호소하는 이들의 몸짓 역시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다. 쨍쨍하게 내리쬐는 햇볕
-
[창업 소식] 유리창 청소 대행 전문점 윈크린 업설명회 外
● 유리창 청소 대행 전문점 윈크린(www.winclean.net)이 27일 오후 2시 서울 마포역 인근 한국창업전략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특수차량을 동원하지 않고
-
박찬일의 음식잡설 ⑥ 한식은 연구가 고프다
이탈리아 사람이 들으면 좋아할지 발끈할지 모르겠지만, 와인을 둘러싼 이야기 중에 이런 농담이 있다. “프랑스인은 와인을 즐기고, 영국인은 와인을 연구하며, 이탈리아인은 와인으로
-
미션 투 셰프 2기 - 한식으로 세계를 요리하라 ⑫
젊은 셰프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도전한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 ‘미션투셰프’ 2기가 이번 회로 끝난다. 미션투셰프 1기(지난해 2월~7월)에서는 8명의 셰프가 ‘글로벌 한식팀’과
-
[food&] 미션 투 셰프 2기 - 한식으로 세계를 요리하라 ⑪
‘ 미션투셰프’ 2기도 한 단락이 마무리됐다. 그랜드하얏트호텔 권희열 셰프, 웨스틴조선호텔 최상철 셰프, 제주해비치호텔 이창현 셰프가 이번 프로젝트 중 그들의 마지막 요리를 만들었
-
‘내림손맛 하선정 친정엄마 김장대회’ 가보니
때 이른 추위에 겨울 준비를 서둘러야 할 때다. 겨울을 나기 위한 첫 번째 준비가 바로 김장이다. 다음해 봄까지 가족들의 밥상을 책임지는 만큼 김장 담그기는 주부들의 큰 고민거리
-
아궁이에 구운 호박고구마, 노오란 속살이 말캉
가을을 정리하는 일손이 바빠지는 계절이다. 밭의 한쪽에서는 통배추와 무, 갓, 대파 같은 김장거리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겠지만, 여름작물이 자라고 있던 밭들은 첫 서리가 내린 이후
-
[창업 소식] 퓨전요리 주점 피쉬&그릴 外
● 퓨전요리 주점 피쉬&그릴(www.fishngrill.net)이 3일 오후 3시 서울 서교동 본사에서 사업 설명회를 연다. 50여 가지 퓨전요리 메뉴를 갖춘 브랜드로 전국 470
-
[창업 소식] 등갈비 전문점 돈족골 사업 설명회 外
● 등갈비 전문점 돈족골(www.donjokgol.com)이 22일 오후 3시 서울 삼전동 본점에서 사업 설명회를 연다. 등갈비를 카레, 가시오가피즙 등에서 70시간 동안 숙성시킨
-
[창업 소식] 쥐눈이콩마을 사업 설명회 外
● 카페형 토속음식 전문점 쥐눈이콩마을(www.yakong.co.kr)이 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역 인근 한국창업전략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사업 설명회를 연다. 토종 콩인 쥐눈이콩으
-
[food&] 냉면 맛집 한 바퀴, 저만치 가는 여름
서울시내 평양냉면 ‘사대천왕’을 꼽으라면 을지로 주변에 자리잡은 평양면옥, 을지면옥, 필동면옥, 우래옥이다. 함흥냉면의 메카는 오장동이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식사시간마다 강남에
-
곤약으로 배부른 느낌 주면서 1인분에 110~120㎉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여름이 오면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옷이 짧아지며 팔다리가 드러나는 ‘노출의 계절’이라서다. 긴 옷
-
시원한 동치미 육수 일품, 나트륨 함량 확인해야
관련기사 곤약으로 배부른 느낌 주면서 1인분에 110~120㎉ 더운 여름은 냉면이 먹고 싶어지는 계절이기도 하다. 굳이 비싼 냉면 전문점을 찾지 않아도 가정에서 간편하게 먹기 좋
-
곤약으로 배부른 느낌 주면서 1인분에 110~120㎉
여름이 오면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옷이 짧아지며 팔다리가 드러나는 ‘노출의 계절’이라서다. 긴 옷을 입을 땐 적당히 가려졌던 자신의 뱃살
-
풀무원· CJ제일제당·오뚜기 ‘냉면 삼국지’
냉면 성수기인 한여름을 맞아 업계의 시장 쟁탈전이 치열하다. 시장 점유율 1위인 풀무원(AC닐슨 5월 조사 기준)을 비롯해 2위 CJ제일제당과 3위 오뚜기가 삼파전을 벌이고 있다.
-
외국인 CEO의 한식 만들기 ⑫ 나이토 겐지 한국닛산 대표
나이토 대표가 직접 만든 비빔냉면을 선 보이고 있다. 조리대 위 그릇에 담긴 것은 그가 만든 물냉면이다. [정치호 기자] “살얼음을 동동 띄운 물냉면은 요즘 같은 무더운 날씨에 그
-
[창업 소식] 수제 케이크숍 전문점 단하나케이크 사업 설명회 外
● 수제 케이크숍 전문점 단하나케이크(www.cakedan.com)가 7월 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역 인근 창업센터에서 사업 설명회를 연다. 50여 종의 초콜릿과 생과일, 설탕
-
이달의 웰빙 식품 ⑧ 피서음식
불타는 7월이 다가왔다. 이맘때 우리 국민은 뜨거운 음식을 선호한다. 삼계탕·닭 칼국수·우럭매운탕·닭볶음탕 등 여름철 보양 음식을 섭취하기 위해 땀을 뻘뻘 흘리는 광경을 흔히 본
-
부산맛집! 태종대동막골에서 여름철 보양식 유황오리를 맛보세요
부산 영도구는 아름다운 절경을 지닌 태종대와 영화 ‘친구’의 촬영지로 알려진 영도대교가 유명한 곳이다. 특히 영도대교는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한 곳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
-
전라남도 장흥 5일장 따라 식도락 기행 2
장흥의 봄에는 키조개와 한우가 풍년 금강산도 식후경인지라 시골장 식당에 자리를 잡았다. 장터 안의 식당은 시장에 모인 제철 재료들의 가장 가까운 유통 경로다. 기자는 이곳에서 장
-
농심 ‘둥지쌀국수 뚝배기’ 쌀국수 1개에 밥 한 공기 영양분
“한 뚝배기 하실래예?” 대형마트의 라면 진열대에서 판촉 사원이 농심 둥지쌀국수 뚝배기시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농심 제공]농심은 광고 모델인 로버트 할리를 내세워 ‘둥지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