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카피 늘수록 매출도 늘더라 … 짝퉁이 우릴 키워 준 셈

    카피 늘수록 매출도 늘더라 … 짝퉁이 우릴 키워 준 셈

    “대학 때 만났지만 밑바닥까지 다 본 사이” 라는 카레클린트 공동대표 3인. 사업 하며 한번도 싸운 적이 없다는 이들은 수익도 똑같이 나눠 갖는다. 청담동 카레클린트 본사 1층 퍼

    중앙일보

    2014.07.16 05:45

  • [김식의 야구노트] 형·동생 아닌 동업자, 그것이 프로다

    [김식의 야구노트] 형·동생 아닌 동업자, 그것이 프로다

    한화 정근우가 20일 LG전 6회에 정찬헌의 공을 맞고 아파하고 있다. 8회에도 사구를 맞은 정근우가 항의하자 양팀 선수들이 몸싸움을 벌였다. [대전=정시종 기자]프로야구 선수들은

    중앙일보

    2014.04.22 00:25

  • 맛대맛 라이벌 (7) 곱창

    맛대맛 라이벌 (7) 곱창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 정치권에서 많이 쓰는 말입니다. 江南通新 독자가 뽑은 곱창 맛집 1,2위는 이 말에 딱 들어맞습니다. 양·대창 전문점 오발탄과 연타발의 두 대표는

    중앙일보

    2014.03.19 00:01

  • [뉴스 속으로] 대선 패배 1년, 진보의 자성론

    [뉴스 속으로] 대선 패배 1년, 진보의 자성론

    1년이 다 되어가는 18대 대통령 선거 후유증이 길게 이어지고 있다. ‘대선 연장전’을 보는 듯한 여야 공방이 한편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진보세력이 패한 원인을 안으로부터 성찰해 보

    중앙일보

    2013.11.23 00:02

  • [대학생 칼럼] 어느 페이퍼필의 사연

    [대학생 칼럼] 어느 페이퍼필의 사연

    정혜경서울대 철학과 4학년 배달된 조간신문을 들추는 것은 늘 반복되는 하루의 시작이다. “신문은 자고로 1면부터 마지막 면까지 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신문보기를 벌

    중앙일보

    2013.08.31 00:48

  • [브리핑] 시신 없는 살인 피의자 징역 13년 확정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11일 투자금 반환을 재촉하는 동업자를 땅에 파묻어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구속기소된 박모(42)씨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중앙일보

    2013.07.12 00:43

  • 구글 제국의 두 기둥, 슈밋 회장 - 코언 소장

    구글 제국의 두 기둥, 슈밋 회장 - 코언 소장

    지난 21일 영국 런던의 구글 사무소에서 만난 에릭 슈밋 구글 회장(왼쪽)과 제러드 코언 구글 아이디어스 소장. ‘사이버 제국’ 구글을 이끄는 두 사람은 인터넷의 미래를 진단하고

    중앙일보

    2013.05.25 00:36

  • 문희상 “종편 적극 출연해 당 생각 알려야”

    문희상 “종편 적극 출연해 당 생각 알려야”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왼쪽)이 1일 오후 서울 순화동 JTBC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시사토크쇼 ‘뉴스콘서트’에 출연해 임백천 MC의 기타연주에 맞춰 1990년대 가

    중앙일보

    2013.04.02 01:21

  • “당신이 만든 앱, 진짜 좋아!” 한국팀 보러 1000명 몰렸다

    “당신이 만든 앱, 진짜 좋아!” 한국팀 보러 1000명 몰렸다

    1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강남에서 온 일곱 괴짜들’ 파티에는 1000여 명이 넘는 참석자가 몰려 긴 줄을 서는 풍경이 벌어졌다. [사진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중앙일보

    2013.03.13 00:21

  • 사진이 좋아, 같이 흘러가고 있죠

    사진이 좋아, 같이 흘러가고 있죠

    사진이 맺어준 세 사람의 인연은 ‘류가헌’에서 집을 이루고 결국 부부의 연으로까지 흘러갔다. 왼쪽부터 그래픽 디자이너 박광자씨와 각각 사진가이자 편집자인 이한구· 박미경씨 부부.

    중앙일보

    2013.02.07 00:33

  • 코레일 12조 vs 민간 8000억 진실?

    코레일 12조 vs 민간 8000억 진실?

    [박일한기자]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을 위해 지금까지 12조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민간은 다 합해봐야 고작 8000억원 정도를

    조인스랜드

    2013.01.02 10:33

  • 대부분 부동산·건설로 떼돈… ‘부부 동업’ 공통점

    ‘여성들은 능히 하늘의 반(半)을 떠받칠 수 있다(婦女能頂半邊天)’. 마오쩌둥(毛澤東)이 1968년 한 말로 전해진다. 여성들을 생산현장으로 끌어내려는 속뜻이 담긴 말이기도 하다.

    중앙일보

    2012.12.31 13:38

  • 남편에 위자료 3조원 준 갑부女, 누군지 보니

    남편에 위자료 3조원 준 갑부女, 누군지 보니

    ‘여성들은 능히 하늘의 반(半)을 떠받칠 수 있다(婦女能頂半邊天)’. 마오쩌둥(毛澤東)이 1968년 한 말로 전해진다. 여성들을 생산현장으로 끌어내려는 속뜻이 담긴 말이기도 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2.12.30 04:09

  • 대부분 부동산·건설로 떼돈… ‘부부 동업’ 공통점

    대부분 부동산·건설로 떼돈… ‘부부 동업’ 공통점

    ‘여성들은 능히 하늘의 반(半)을 떠받칠 수 있다(婦女能頂半邊天)’. 마오쩌둥(毛澤東)이 1968년 한 말로 전해진다. 여성들을 생산현장으로 끌어내려는 속뜻이 담긴 말이기도 하다

    중앙선데이

    2012.12.30 03:59

  • 왕의 딸, 왕의 친구 … 그리고 최부자

    왕의 딸, 왕의 친구 … 그리고 최부자

    여행에서 마주하는 것은 풍경이 아니다. 사람이다. 여행에서 만나는 사람은 현재의 사람일 때도 있지만, 과거의 사람일 때도 있다. 세상의 모든 풍경은 사람이 만드는 것이다. week

    중앙일보

    2012.10.19 03:20

  • “단속 뜨면 알려줄게, 중앙회 가입해라”

    A씨가 직장을 그만두고 최근 서울 변두리에 음식점을 차린 지 사흘 후 일이었다.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남상만·중앙회) 지회 관계자가 찾아와 “개업을 축하한다”고 인사한 뒤 중앙회

    중앙일보

    2012.06.12 00:12

  • 거듭된 실수와 돌이킬 수 없는 불행, 결국은 …

    거듭된 실수와 돌이킬 수 없는 불행, 결국은 …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살면서 실수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배우자의 결정으로 가족에게 큰일이 닥쳤을 때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옳을까요. 이번엔 갑작스레 교통사고

    중앙선데이

    2012.06.03 02:15

  • 거듭된 실수와 돌이킬 수 없는 불행, 결국은 …

    거듭된 실수와 돌이킬 수 없는 불행, 결국은 …

    일러스트=강일구 관련기사 [김현예 기자의 위기의 부부들③고통에 대처하는 방법] 살면서 실수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배우자의 결정으로 가족에게 큰일이 닥쳤을 때 어떻게 해결하

    중앙선데이

    2012.06.02 23:52

  • 이병완 "야권서 FTA폐기 얘기 나와 깜짝 놀라"

    이병완 "야권서 FTA폐기 얘기 나와 깜짝 놀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노무현 정부 당시의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은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다. 그런데 청와대 실세였던 그가 지금은 광주시 서구의 구의원이다. 2010년

    온라인 중앙일보

    2012.04.29 00:23

  • “어게인 2002년은 없어 … 새 시대엔 새 비전 보여줘야”

    “어게인 2002년은 없어 … 새 시대엔 새 비전 보여줘야”

    노무현 정부 당시의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은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다. 그런데 청와대 실세였던 그가 지금은 광주시 서구의 구의원이다. 2010년 지방선거 때 풀뿌리 민주주의 육성이라

    중앙선데이

    2012.04.29 00:18

  • [분수대] 가까스로 구조됐다 … 나도 모르게 말이 나왔다 “휴, 살았다 ! ”

    [분수대] 가까스로 구조됐다 … 나도 모르게 말이 나왔다 “휴, 살았다 ! ”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가난했지만 열심히 살았다. 주경야독으로 대학까지 마치고 안정된 직장을 구했다. 결혼도 했다. 행복은 10년을 넘기지 못했다. 외환위기 여파로 회사에서 명예

    중앙일보

    2012.04.17 00:00

  • 신동엽 "사람에 대한 배신감에 체중 10kg이나 빠져"

    신동엽 "사람에 대한 배신감에 체중 10kg이나 빠져"

    [사진=박종근 기자] 개그맨 신동엽(41)은 웃기지 않았다. 웃지도 않았다. 한 시간 반 동안 진지한 표정과 차분한 목소리를 유지했다. 의도한 바는 아니었다. 근황을 물으며 분위기

    중앙일보

    2012.02.04 01:04

  • 후진타오 ‘동급자 9인 중 첫째’ 한 파벌이 요직 독식 안 한다

    후진타오 ‘동급자 9인 중 첫째’ 한 파벌이 요직 독식 안 한다

    이동수 원장중국의 정치 리더십은 개혁·개방 이후 장쩌민 시대부터 집단지도체제를 이루고 있다. 후진타오도 ‘동급자 중 첫 번째(first among equals)’에 지나지 않는다는

    중앙일보

    2011.11.07 02:18

  • [후계자의 길] 삼성은 경기, 현대는 경복초등 ‘공부하는 물’이 다르다

    재계 3세의 교육과정을 보면 이른바 ‘이재용 코스’가 정형화된 듯하다. ‘사립초→국내 명문대→해외 MBA→계열사 입사’의 패턴이 두드러졌다. 그들은 어릴 때부터 ‘후계자 양성’ 차

    중앙일보

    2011.10.02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