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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그대들, 한국의 미래 리더”
“21세기 디자인은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22일 오후 서울 정부중앙청사 대회의실에서는 이런 외침이 울러 퍼졌다. 홍익대 산업디자인학과 신유경(25)씨가 김신일 교육부총리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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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하트' 애절한 러브송 부른 가수 김동희 화제
MBC ‘뉴하트’에서 테마곡을 부른 신인가수 김동희가 화제다. 김동희의 애절한 보이스가 인상적인 노래 ‘사랑을 몰랐죠’는 지난 3일 첫 선을 보였다. 이 곡은 극중에서 혜석(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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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시대 파워 엘리트
1.이상득 (72·경북 포항남-울릉)│경북 포항│포항 동지상고│서울대 경제학│국회 부의장│당선자 친형 2.최시중 (70)경북 포항│대륜고│서울대 정치학│한국갤럽조사연구소 소장│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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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특정 지식 묻는 논술 출제는 배제”
대구대 … 내신 우수자, 정시 ‘나’군 유리 대구대는 이번 2008학년도 신입생모집에서 정시‘가’군은 일반학생전형으로 1004명, 정시‘나’군은 일반학생전형으로 990명, 골프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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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지역 UCC 산업 활성화’ 세미나
한국지역산업진흥학회는 23일 경기도 안성시 동아방송예술대학에서 ‘지방자치 시대의 지역 사용자제작콘텐트(UCC) 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 행사는 방송위원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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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 “화려하게 조명 받던 무대 막 내려”
▶92년 9월, 광양제철소 준공식을 마치고 박태준 회장과 환담하는 최원석 회장. 동아방송예술대학 개교 10주년 기념행사 때 각별한 축하를 해준 사람이 박 회장이었다고 회고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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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은 재벌을 욕보이지 마라"
■영화 촬영 때 카다피 대통령 만날 생각 ■기업인에게 관행 무시되는 현실은 없어 ■기업은 안 되고 정부가 하면 되는 건 사회주의국가 ■기업이 당나귀인가, 왜 (정부가) 짐을 지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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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령이 만난 사람의 향기] 세상 틀 깨는 ‘無向’주의자 ‘再婚’ 아니라 ‘새혼’ 주장
▶자신의 서재에서 활짝 웃고 있는 괴짜 시인 송현. 5~6년 전 나는 잡지에서 흥미진진한 기사 하나를 읽었다. 그것은 매우 솔직하고 진지한 공개 구혼장이었다. “저의 이름은 송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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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감독 데뷔한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
영화감독이 되겠다고 선언했던 최원석(64·左) 전 동아그룹 회장이 메가폰을 잡았다. 최 전 회장은 6일 서울 옥수동 옥수역에서 자신이 총감독을 맡는 첫 작품 ‘굿바이 테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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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대학가요제 대상에 10인조 여성 레게 밴드 B2
‘2007 MBC 대학가요제’에서 한양여대 실용음악과 학생 10명으로 구성된 B2가 신나는 레게 리듬으로 수놓은‘Y’로 대상을 수상했다. 6일 오후 9시40분부터 단국대 천안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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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감독' 최원석 前 회장, 데뷔작 첫 촬영
사진=신동연 기자 최원석(64) 전 동아그룹 회장(동아방송예술대학 이사장)이 본격적인 영화감독 선언을 하고 첫 작품인 ‘굿바이 테러리스트’를 6일 서울 옥수역에서 크랭크 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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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 “기업이 똥개도 아닌데 길들인다니…”
▶97년 6월, 대수로 공사 3차 이후를 수행하기 위해 리비아 정부와 동아건설이 50 대 50 공동출자로 런던에 설립한 DAM(Dong Ah Middle-East) 이사회를 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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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 “뚜껑열자 4개사 중 최고 점수”
▶96년 8월, 최원석 회장이 리비아를 방문했을 때 5인위원회 위원과 함께 자달라 장관(앞 오른쪽)이 최 회장을 맞이하고 있다. 최 회장의 영어 실력은 상당한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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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개 전문대, 수시2학기 15만8779명 선발
2008학년도 전문대 수시 2학기 모집에서 전국 146개 대학이 15만8779명을 모집한다. 전체 전문대 모집 인원(23만7874명)의 66.7%다. 원서접수는 4년제 대학과 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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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연기맛을 알아? - 신구
“이 나이에 인기는 무슨. 다 뭔 소용이야. 사실 인터뷰니 뭐니 시간만 뺏기는 거지.” 불퉁한 말투가 외려 정겹다. 겹겹이 주름진 눈매가 편안하고 그윽하다. 시간 없단 말이 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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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 “공사 따낸 뒤 콧수염 달고 변장”
리비아 대수로. 남부 사하라사막의 지하수를 끌어 올려 북부 지중해안 도시들에 공급하기 위해 건설된 전체 길이 4000km에 이르는 거대한 송수관이다. 지금도 한창 진행 중인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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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 "법정구속 때 자결까지 생각"
“그것만 알면 등신불(等身佛)처럼 죽을 수도 있습니다. 워크아웃 기간에 매각 처분한 동아그룹의 주요 자산을 그 사람들이 그때 팔아서 어떻게 했는지 그걸 알고 싶어요. 답답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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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사기는 범죄가 아닌 예술
영화 ‘오션스 13’. 영화 역사상 ‘오션스(Ocean’s)’ 시리즈는 아마도 두 가지 점에서 첫손가락에 꼽힐 것이다. 하나는 등장하는 스타의 수가 많다는 것, 다른 하나는 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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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 "영화감독 하겠다"
몇 년 있으면 ‘법정구속’이라는 영화가 나올지 모른다. 감독은 최원석(64) 전 동아그룹 회장. 그는 얼마 전 한 측근에게 “천당과 지옥을 오가며 누구보다도 굴곡이 많은 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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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전 회장 "영화감독 되겠다"
최원석(64ㆍ동아방송예술대학 이사장) 전 동아그룹 회장이 “정일성 같은 유명한 촬영감독이 되겠다”고 전격 선언했다. 그는 “무심(無心)이 되니 영화감독이 되고 싶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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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 “영화감독 하겠다”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 사진=신동연 기자 몇 년 있으면 ‘법정구속’이라는 영화가 나올지 모른다. 감독은 최원석(64) 전 동아그룹 회장. 그는 얼마 전 한 측근에게 “천당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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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라이프 - 아내를 찾는 남자, 남편을 찾는 여자
한 허름한 사내가 아내의 고향을 찾는다. 16년 전 달아난 아내와 딸을 찾아서다. 그러나 그곳은 양쯔강 강물 속에 잠겨버렸다. 세계 최대의 댐이라는 싼샤(三峽)댐 공사로 수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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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글로비스 공동대표 김치웅씨 外
글로비스 공동대표 김치웅씨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의 물류회사인 글로비스는 4일 김치웅(사진) 전 기아자동차 재경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로써 기존의 윤명중 대표와 공동 대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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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재정경제부 外
◆ 재정경제부▶복지경제과장 이재영 ◆ 교육인적자원부▶혁신인사기획관 한석수▶교육단체지원과장 박표진▶한국체육대 총무과장 김찬기▶대학혁신추진단 양창완▶정책홍보관리실 김태형▶학교정책국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