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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동 시위 둘 추가구속
서울 신길동 가두방화시위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8일 서울대생 권성원군 (20·사회1)과 동국대생 김미숙양(19·국민윤리1)등 2명을 집시법위반과 폭력행위 등 처별에 관한 법률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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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동시위 35명 구속
서울 신길동 가두방화시위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7일 시위현장에서 연행한 40명중 35명을 구속수감한데 이어 수배중이던 서울대생 정덕환군(21·언어2)등 15명을 검거하고 시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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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행자모두 가택수색
경인지역 민민투 학생들의 서울 신길동 가두시위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5일 연행된 40명중 성대 정선미양(21·유학3)동 36명을 방화·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집시법등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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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의 최루가스
『티어개드 이즈 베리 핫』(최루가스가 매우 독해요) 11일 하오4시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호텔 뒤편 주차장. 10여명의 외국인투숙객들이 방금 주차시킨 차에서 빠져나오면서 사정없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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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등 5개대 교내서 격렬 시위
서울대·서강대·동국대·성균관대·숙명여대 등 서울시내 5개대생 1천5백여명이 4일하오 반정부 교내시위를 벌였다. 경찰은 시위현장에서 서울대생 10명과 숙대생1명 등 11명을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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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외대생등 시위 경찰과 투석전 벌여
연세대생 3백여명은 11일 하오l시20분쯤부터 교내도서관 앞에서 현행헌법철폐 등 반정부구호를 외치며 교내에서 시위를 벌였다. 경찰은 정·사복경찰관과 기동대 등 3백여명을 교내에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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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퇴장 재판중단
민정당중앙정치연수원 학생점거사건의 주모자급과 서울대·한양대·숭전대등에 대한 공판이 24일 상오와 하오 서울형사지법본원과 동부·남부지원에서 분리심리로 각각열렸다. 본원에서 열린 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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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52명 연행
서울대·고대·연대·이대·성대·숙대·숭전대·단대·홍대·동국대생 등 서울시내 15개 대학생 1천여명은 4일 낮12시부터 서울대 관악캠퍼스 도서관앞 광장에서 전학련 86년도 대회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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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 지구당앞 시위
서울서부경찰서는 28일 민정당 서대문-은평지구 당사 앞에서 가두시위를 벌인 동국대 금김용판군(21·정기공4)과 이승우군(22·철학2)등 2명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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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생 일요일 시위
동국대생 30여명은 26일 낮12시쯤 서울 홍은3동277 민정당 서대문총평지구당사(위원장 윤길중)에 몰려가 반정부 유인물 50여장을 뿌리며 가두시외를 벌이다 10여분만에 경찰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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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대. 5천여명 시위 미의 개방압력 등 비난
4일 하루동안 전국l8개 대(서울10·지방8) 5천l백여 명의 학생들이 반정부구호 등을 외치며 교내외 시위를 벌였다. 서울에서는 서울대·고대·연대·서강대·성대·경희대·건국대·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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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5개대학 3천여명 시위
전국 15개대(서울7·지방8) 학생 3천3백여명은 26일 하오 학원탄압 중지 등을 요구하며 교내시위를 벌였다. ▲동국대생 1천여명은 26일 하오6시10분쯤부터 본관 앞에서 『학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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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4년 시위대학생 징역1년6월을 선고
서울형사지법 문윤점판사는 19일 반정부시위를 한 혐의로 구곡 기소된 동국대생 김창권군 (22·정외과4·학생회기획부장·삼민투위원)에게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죄를 적용,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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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침투 유학생간첩단 개인별 혐의사실
▲간첩 양동화는 79년8월 조선대 기계과2년재학시 문제학생으로 제적된 후 82년 8월 미국 웨스턴 일리노이대학에 유학차 도미, 동대학 어학과정을 이수중 학업을 중단하고 84년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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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가진 동국대생|7명 연행 선도위 넘겨
서울 중부경찰서는 3일 방학중 단체수련회를 가진 동국대 철학과3년 이강원군(21)등 철학과학생 7명을 학교 선도위에 넘겼다. 이군 등은 지난달 26일 하오6시쯤부터 경기도 포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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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생도 철야농성
동국대생 15명 1일 하오7시30분부터 총학생회사무실에서 연행학생석방 등을 요구하며 철야농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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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생 7명도 연행
서을 중부경찰서는 1일 동국대 철학과3년 이강원군(21) 등 철학과 학생 7명을 연행, 조사중이다. 이군 등은 지난달 26일 하오6시쯤부터 경기도 포천군 일동면에서 수련회를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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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부의 백10개대 일제 점검 분석|경찰의「압수물」에 놀라 다시 손대
전국 1백10개 대학의 이번 운동권학생 이용시설 일제점검은 경찰의 9개 대학 수색결과 이들 시설의「불법아지트」화가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문교부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 문교부는 점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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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행자 석방 요구 시위
동국대생 1백여명은 29일 하오1시20분쯤 학교후문에서 「연행학생 석방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경찰과 투석전을 벌였다. 학생들은 이에 앞서 낮12시30분부터 교내 불상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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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6개대 시위경찰과 투석전도
전국 36개대 (서울17개대·지방19개대)학생8천7백여명은 15일하오 광주사태진상규명을 요구하며 학교안팎에서 시위를 벌였다. ▲고대생 1백여명은 15일하오3시20분부터「광주항쟁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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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토론」대책 등 논의
봄철 대학가에 공개토론회·선거유세 등 단체활동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교내시위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새학기 들어 부활된 총학생회구성을 둘러싸고 회칙을 일방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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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반대 시위한 동대생 3명 즉심
서울중부경찰서는 7일 총선반대 시위를 벌인 동국대생 3명을 경범처벌법위반 (유언비어유포) 혐의로 즉심에 넘겨 이형석군(23·정치과4년)에게 구류10일, 이명범 (23·사학과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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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동국대생 6명 실형선고
서울형사지법 이홍당 판사는 20일 교내시위와 관련, 구속 기소된 동국대생 강원구(23· 사학과 3년), 송세언(20·식품공학과3년)군등 2명에게 징역1년6월씩을, 이미숙(23·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