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작가 조정래씨 부인 시인 김초혜씨

    시인 김초혜(金初蕙.53)씨는 요즘 남편의 「가출옥」상태를 즐기고 있다.스스로를 「글감옥에 갇힌 죄수」라고 부르는 金씨의남편은 다름아닌 소설가 조정래(趙廷來.53)씨. 소설 『태백

    중앙일보

    1996.02.16 00:00

  • KBS 1TV "바람은 불어도" 맏며느리 박성미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맏며느리가 어떻게 집을 나갈 수 있어.』 『맏며느리는 뭐 죄지은 것 있나.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 지난주 KBS-1TV 『바람은 불어도』를 본 사람들의

    중앙일보

    1996.02.13 00:00

  • 영등포乙

    91년 3월.영등포을구의 14대총선 밤샘개표는 한편의 드라마였다.몇차례 역전이 거듭되고 난 25일 새벽.마침내 민주당 김민석(金民錫)후보가 4백~5백표정도 앞서 나갔다.민자당 나웅

    중앙일보

    1996.02.10 00:00

  • 겨울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1,000m 금메달 전이경

    전이경(20.연세대)은 94릴레함메르 겨울올림픽 2관왕(1천.3천계주)에 올랐던 한국 여자쇼트트랙의 히로인.숭의국교 6년때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된 후 각종 세계대회에서 동갑내기

    중앙일보

    1996.02.07 00:00

  • 오타케 9단 中日 슈퍼대항전 파죽의 4연승

    세대교체의 물결이 한.중.일의 바둑계를 휩쓸고 있다.44세 동갑내기인 한국의 조훈현,중국의 녜웨이핑(섭衛平),일본의 고바야시 고이치(小林光一)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천재들조차 뒷물

    중앙일보

    1996.02.07 00:00

  • '위험해도 내 사업'

    『위험성이 있더라도 봉급자 보다는 내 사업을 하고 싶다』는 직장인이 20대.30대에서 각각 58.7%와 57.2%나 되는것으로 제일기획㈜이 실시한 한 조사로 나타났다(중앙일보 5일

    중앙일보

    1996.02.06 00:00

  • 정재근 148리바운드.309득점 1위 차지

    정재근(SBS)의 신장은 193㎝.2 안팎의 거한들이 우글거리는 골밑에서 「과연 통할까」싶은 키다.그러나 정재근은 5일 현재 득점.리바운드 랭킹 1위를 기록,남자농구의 골밑판도를

    중앙일보

    1996.02.06 00:00

  • 핸드볼 조범연

    핸드볼에 관한한 일본은 더이상 「먼 이웃」이 아니다. 한때 태극마크를 달고 이름을 떨치던 남녀 간판급 선수들이 일본핸드볼 코트를 누비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일본에서 활약중인 핸드

    중앙일보

    1996.02.01 00:00

  • 세대 뛰어넘은 '탄력연기'활짝-옥소리

    옥소리(28)는 최근 두가지 큰 일을 끝냈다.SBS-TV드라마 『옥이 이모』를 무사히 마쳤고 1년동안 계속된 영화 『카루나』의 촬영을 끝냈다.그에게 이 두 작품은 지금까지 가보지

    중앙일보

    1996.01.25 00:00

  • 카우보이스 에이크먼.스틸러스 오도넬 슈퍼보올 쿼터백 대결

    누가 신데렐라 쿼터백으로 탄생할 것인가. 미식축구의 「쿼터백」은 역대 슈퍼보울 무대에서 가장 많이 각광 받아온 포지션이다.쿼터백은 11명의 출전선수중 볼을 배급하는 조타수로 야구에

    중앙일보

    1996.01.18 00:00

  • 윤경신 통산 400골 우뚝-핸드볼 큰잔치

    윤경신이 동갑내기 맞수 박성립을 완파하며 통산 400골을 돌파했다. 핸드볼큰잔치 겸 제34회 전국핸드볼종합선수권대회 5일째 남자부리그에서 경희대는 월드스타 윤경신(23)의 월등한

    중앙일보

    1996.01.14 00:00

  • 염정연.유호선-탤런트 염정아.유호정 동생

    『언니들의 후광에서 벗어나겠어요.』 스물세살 동갑내기인 유호선과 염정연.연예계 새내기인 이 둘의 공통점은 「잘나가는 언니」를 뒀다는 것이다. 유호선은 2월5일부터 방영되는 SBS

    중앙일보

    1996.01.07 00:00

  • 美대륙 NFL 열기 후끈

    『진짜 미식축구시즌은 바야흐로 이제부터.』 오는 29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템피시 선데빌구장에서 거행되는 미국 프로풋볼리그(NFL) 제30회 슈퍼 보울은 이번 주말부터 8강 토너

    중앙일보

    1996.01.05 00:00

  • 경기대,신진식의 성균관대에 3대0 완승

    오빠부대의 열광적 함성. 날렵하게 후인정(경기대3)이 솟구쳐 오른다.번개같은 고공 스파이크가 작렬하자 성균관대 벤치에는 일순 침묵이 흘렀다. 국가대표 후인정은 동갑내기 라이벌 신진

    중앙일보

    1995.12.30 00:00

  • 박찬호.조성민,美.日 96신인왕 도전

    「내일을 향해 달린다.」 연말 연시로 들뜨기 쉬운 계절.그러나 이같은 유혹을 뿌리치고 내년을 준비하고 있는 젊은 두투수가있다.박찬호(LA다저스)와 조성민(요미우리 자이언츠).73년

    중앙일보

    1995.12.28 00:00

  • 관철동시대 65.한국바둑 자존심 지킨 조훈현

    94년의 봄날은 화창했다.한국은 「이창호세상」이었고 세계는 한국에 무릎을 꿇은 듯 보였다.이제 이창호가 마상에 높이 올라한번 진격을 외치기만 하면 일본.중국은 추풍낙엽일 것이었다.

    중앙일보

    1995.12.27 00:00

  • 석탑건설 연대꺾고 7승째-아이스하키 2차리그

    석탑건설이 동갑내기 노장콤비 김희우(수비수)와 이동호(골리. 이상 28)의 활약에 힘입어 연세대의 두번째 도전을 뿌리쳤다. 석탑건설은 17일 목동링크에서 벌어진 95한국아이스하키리

    중앙일보

    1995.12.18 00:00

  • 스킨스쿠버 다이빙-독자 임혜진.박선정씨

    신세대 여성들은 역시 빠르고 강했다. 본지 독자 임혜진(23)씨와 박선정(23)씨는 스킨스쿠버 다이빙 도전 1시간30분만에 잠수에 성공했다.스킨스쿠버는 통상 하루 2시간씩 3일은

    중앙일보

    1995.12.08 00:00

  • 장지영 6년 공백깨고 세경 입단

    『샅바에 대한 미련을 씻기위해 돌아왔습니다.』 샅바싸움으로 악명높던 제3대 천하장사 장지영(33.사진)이 6년간의 공백을깨고 모래판에 복귀했다. 지난 89년9월 일양약품 선수로 활

    중앙일보

    1995.12.07 00:00

  • 프로레슬러로 뛰는 은행간부-한일銀 백종호 차장

    나이 50을 바라보는 현직 은행간부가 20년 넘도록 프로레슬러로 활약하고 있어 화제다. 한일은행 서울노량진지점 백종호(47)차장. 휴일인 지난 3일에도 장충체육관 특설링에 오른 그

    중앙일보

    1995.12.06 00:00

  • 국내 가요계 이소라.김현철 바람

    가요계에 이소라와 김현철 바람이 불고 있다.이들 음반의 공통점은 「재즈풍」 가요라는 점.정통재즈가 아니면서도 재즈의 향기가 물씬 나는 두 가수의 노래가 서태지와 김종서의 록을 파죽

    중앙일보

    1995.11.28 00:00

  • 스노보드 동호인협회장 정규림씨-스키보다 다칠 위험 적어

    불혹을 훨씬 넘겨 지천명을 바라보는 정규림(46)씨.대한치과교정학회 부회장에 경희대 치과대학 교수다.명함만 들여다보고 흰가운에 금테안경을 걸친 모습만 보면 점잖은 양반이다.그런 그

    중앙일보

    1995.11.22 00:00

  • 프로야구 3년만에 최고투수 이상훈

    「왜 머리를 기르는가」. 대답이 걸작이다.『누구 좋으라고 머리를 자르느냐』는 것.머리를 기르기 위해서 기르는 것이 아니다.「남의 말을 듣기 싫기 때문에」그냥 기른다.즉 「나」는 「

    중앙일보

    1995.11.21 00:00

  • 中여성 888마리 뱀과 12일 동거

    ▒…666마리의 코브라를 포함해 888마리의 독사와 한방에서12일 동안이나 동거한 중국의 두 여성(사진)이 이 분야 최고기록으로 기네스북에 등재. 「200마리의 뱀과 10일 동거」

    중앙일보

    1995.11.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