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검찰 수사 멈칫멈칫… 수사하자니 盧 의중 눈치

    2천2백35억원 대북 지원 사건 수사를 맡은 서울지검 형사9부(부장검사 李仁圭) 수사팀은 설연휴 마지막날인 2일 아침 일찍 서초동 청사에 나왔다. 부장검사실에서 문을 걸어 잠그고

    중앙일보

    2003.02.02 18:04

  • '송금 발표' 사전각본 있었나

    감사원이 현대상선의 2억달러 대북 송금 사실을 발표한 것은 치밀하게 기획된 각본에 따른 것이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설 연휴를 이틀 앞둔 29일 밤 한 인터넷신문이 이 사실을 보

    중앙일보

    2003.01.31 07:53

  • [권영빈 칼럼] 새들은 좌우 날개로 난다

    구속됐던 군사평론가 지만원씨가 며칠 전 풀려났다. 그는 지난해 8월 어느 일간지에 '이 나라는 사실상 김정일이 통치한다. 김정일을 살리기 위해 정신없이 퍼준다. 5.18은 좌익과

    중앙일보

    2003.01.30 18:14

  • ▲2002년 9월25일=엄호성 한나라당 의원, 국감에서 4천억원 대북지원 의혹 제기. ▲9월26일=이근영 금감위원장 "4천억원은 운영자금 등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며 현대상선건과 같

    중앙일보

    2003.01.30 14:13

  • 4000억 의혹풀기 결국 검찰로

    감사원이 '현대상선의 4천억원 대북 비밀지원 의혹'에 대해 지난해 10월 15일부터 약 1백일간 집중감사를 벌였으나 진상규명에 실패했다. 감사원은 이르면 오는 23일께 감사위원회를

    중앙일보

    2003.01.20 18:29

  • 김충식 前사장 '이상한 뭉칫돈' 발언 불구 정부, 계좌추적 계속 회피

    김충식 전 현대상선 사장의 로스앤젤레스 발언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4억달러 대북 비밀지원 의혹의 진상 규명을 위한 계좌추적에 대해 '불가(不可)'입장을 거듭 밝혔다. 그러나 법조계

    중앙일보

    2002.11.16 00:00

  • "나도 마음 먹으면 폭로할 것 많다"

    김충식 전 현대상선 사장은 부인 김영미씨와 함께 미국 LA 인근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다가 기자와 만나 두 시간 가까이 최근의 심경을 털어놓았다. 동석한 부인은 金전사장이

    중앙일보

    2002.11.15 00:00

  • 남북 정상회담에 뒷돈 거래라니

    정부가 국민 몰래 북한에 5억5천만달러를 건넸다는 한나라당 의원들의 폭로는 듣기조차 섬뜩하다. 이게 사실이라면 단순한 뒷돈 거래 문제가 아닌, 국가안보 차원에서 규명돼야 할 심각

    중앙일보

    2002.09.27 00:00

  • [육로시대 남북경협] 3·끝. 특별신탁등 해외 돈줄 잡아야

    남북한 경제협력이 본궤도에 오르기 위해서는 투자보장 및 결제방식 등에 관한 제도적 인프라와 함께 경협자금의 확보가 필수 요건이다. 특히 제도적 인프라 구축은 기업들이 돈을 떼일 걱

    중앙일보

    2000.06.20 00:00

  • [육로시대 남북경협] 3. 특별신탁등 해외 돈줄 잡아야

    남북한 경제협력이 본궤도에 오르기 위해서는 투자보장 및 결제방식 등에 관한 제도적 인프라와 함께 경협자금의 확보가 필수 요건이다. 특히 제도적 인프라 구축은 기업들이 돈을 떼일 걱

    중앙일보

    2000.06.19 18:57

  • [해외 석학 칼럼] 다나카 나오키

    ◇ 다나카 나오키(田中直毅.54) - 도쿄대 법학부, 도쿄대 대학원 경제학과 박사과정 수료 - 21세기 정책연구소 이사장, 경제평론가 활동 - 저서: '빅뱅 이후 일본 경제' '최

    중앙일보

    1999.11.06 00:00

  • [북.미 베를린 협상 타결이후] 中. 힘실린 포용정책

    북.미간 베를린 협상 타결로 우리 정부의 대북 포용정책에도 힘이 붙었다. 포용정책의 실무 사령탑인 임동원 (林東源) 통일부장관은 14일 "동북아 대량 살상무기 해체와 북.미 관계

    중앙일보

    1999.09.15 00:00

  • [사설] 너무 조급한 금강산 관광

    정부가 금강산 관광 재개를 허용했다. 관광세칙과 신변안전보장을 위한 합의서가 체결됐기 때문에 관광을 재개한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대북 화해.협력정책의 심벌이라 할 금강산 관광은

    중앙일보

    1999.08.02 00:00

  • [열린마당]확실한 안전보장없인 금강산관광 재개말라

    북한 어린이들이 굶주리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북한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현대가 추진하는 금강산 유람으로부터 벌어들인 돈은 북한 동포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쓰인다는

    중앙일보

    1999.06.25 00:00

  • 한국전력.북한회사 직접 거래 가능-경수로 의정서 공식서명

    [뉴욕=김동균 특파원.최상연 기자]스티븐 보스워스 한반도 에너지개발기구(KEDO)사무총장과 북한 외교부 허종(許鍾)순회대사는 8일 오후(한국시간 9일 오전) 뉴욕의 KEDO 사무국

    중앙일보

    1997.01.09 00:00

  • 재미교포 방북때 수뢰때문/북의 대남책임자 윤기복 후퇴 내막

    ◎담당부하 3명이 돈받고 초청장 내줘 말썽/핵심측근과 함께 잡음 책임지고 퇴진한듯 대남전담부서를 북한 내부에서는 공식적으로 「통일전선부」(이하 통전부)라 부른다. 따라서 이번에 전

    중앙일보

    1993.01.27 00:00

  • 남북 경협시대 열리는가

    ◎「남포공단」 업종별 투자조정/정부/「남북경제공동위」서 집중 논의/별도의 민간창구 추진 정부는 김우중 대우그룹회장의 방북과정에서 알려지 북한의 남포공단구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이

    중앙일보

    1992.01.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