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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최악의 논란에 휩싸인 연예인' 투표 결과 1위는 빅뱅 탑
빅뱅 멤버 탑이 2017년 최악의 논란에 휩싸였던 연예인으로 선정됐다. 빅뱅 탑(본명 최승현)이 지난 6월 2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서울중앙지방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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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장악’ 의혹 김재철 전 MBC 사장 “국정원 만난 적 없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공영방송 장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30일 오후 김재철 전 MBC 사장을 소환했다. 검찰 관계자는 ”오늘 압수수색과 관련해 김 전 사장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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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신종 마약, 편의점의 비트코인으로 결제하면 추적 어려워”
━ 조강수의 세상만사 경기도지사 아들이 필로폰 4g(130회 투약분)을 중국에서 40만원 주고 쓱~ 구했다고? 놀랄 일도 아니다. 지난해 단속된 마약류 사범은 1만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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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에선 줄 서서 사는데, 국내에선 징역 10개월 구형…대마초를 바라보는 시선 차이
지난 1일 오전 0시(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상점 앞에 수백 명이 줄지어있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이 시간을 기점으로 네바다주 전역에서 기분전환용 대마초(마리화나)의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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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연습생과 결별하고 스스로 대마 중단"…법정에서 선처 호소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된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탑(30ㆍ본명 최승현)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김지철 부장판사의 심리로 29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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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은 언제부터, 왜 범죄가 되었나
대마초는 약 200년 전까지는 주로 진통제로 쓰였다. 기원전부터 중국·인도 등지에서 통증 조절의 목적으로 사용됐고, 19세기 중반에 유럽으로 전파됐다. 효과 좋은 진통제들이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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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빅뱅 탑 불구속 기소.. 과거 지드래곤은 기소유예, 왜?
의경으로 복무 중인 인기그룹 빅뱅의 최승현(30ㆍ예명 탑)씨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다. 빅뱅 멤버 최승현(예명 탑)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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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에 얽힌 연예인 흑역사…"합법화" 주장도
인기그룹 ‘빅뱅’의 소속 가수 탑(본명 최승현·30)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로 적발되면서 연예인 마약 사건이 재조명 받고 있다. 1970년대부터 잊을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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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이 대마초 피운 것을 눈치챘던 연예인
빅뱅 멤버 탑이 대마초 흡연 혐의를 인정한 가운데 이를 눈치챈 연예인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탑이 대마 피우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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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출신 연기자 대마 등 각종 마약 손댔다가…
정씨 등이 주택 베란다에서 재배 중이었던 대마. [사진 서울지방경찰청 제공]전직 아이돌 가수 출신 연기자 등이 대마초를 핀 혐의로 무더기 검거됐다.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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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경찰 3만 명도 돈 떼였다…2년 새 문 닫은 ‘먹튀 상조’ 60곳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에 있는 국민상조 본사 전경과 지난달 5일 국민상조가 폐업신고를 한 직후 자사 홈페이지에 띄워 놓은 폐업 공지 창. [사진 매일마케팅신문]“회사 대표 전화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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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출연 가수 등 10명 대마초 혐의로 입건
대마초 흡연을 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힙합 가수 아이언. [사진 페이스북]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워온 힙합 가수와 작곡가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서초경찰서는 대마초를 수차례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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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서울 강남의 범죄
윤정민 기자 한국인에게 서울 강남은 ‘동경(憧憬)의 땅’입니다. 강남은 교육·문화·경제 분야에서 ‘대한민국 1번지’로 불립니다. 누구나 살고 싶지만 아무나 살 수 없는 곳이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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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들] '비정상회담' 인기남 4인방, 연애와 결혼에 대한 썰전
터키 유생, 가나 국비 장학생, 중국 베이징TV 아나운서, 이탈리아 영업왕…. 다재다능한 외국인들이 한국 예능계를 점령했다. 국경과 인종과 종교를 뛰어넘어 웃음으로 하나 된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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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들] '비정상회담' 인기남 4인방, 연애와 결혼에 대한 썰전
터키 유생, 가나 국비 장학생, 중국 베이징TV 아나운서, 이탈리아 영업왕…. 다재다능한 외국인들이 한국 예능계를 점령했다. 국경과 인종과 종교를 뛰어넘어 웃음으로 하나 된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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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알선' 비앙카·최다니엘 불구속 입건
방송인 비앙카 모블리(24)와 아이돌 그룹 DMTN 멤버 최다니엘(22)이 대마초 알선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대마를 채취해 피우고 구매 알선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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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다니엘, 혐의 모두 인정…비앙카는 재판 불출석
대마초 파동에 연루된 아이돌그룹 DMTN의 다니엘(22·최다니엘)이 30일 법정에 출두해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비앙카 모블리(24)는 이날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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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보이즈' 샘 해밍턴, 대마초 혐의 비앙카에게 과감 욕설
[사진 ‘디스 보이즈’ 방송 캡처]방송인 샘 해밍턴(36)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비앙카(24)를 ‘공개 디스’했다. 샘 해밍턴은 조원석과 16일 인터넷 방송국 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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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2012년에 묻어버리고 싶은 것
양선희논설위원 이제 사흘 남았다. 이날들이 지나면 2012년은 과거가 된다. 이즈음에 이 해와 함께 ‘과거의 일’로 묻어버리고 싶은 것에 대해 생각했다. 증오·분노·세대전쟁·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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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의원 강제송환에 日 네티즌 "일본은 국제법규를 위반한 한국에 강력 항의하라"
야후재팬에 한국을 비난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 자민당 소속 의원 3명이 울릉도를 방문하기 위해 1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려다 강제 송환 조치를 당했다. 이날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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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인간을 위해 일하는 ‘워킹 독’
함께 지하철을 타는 모습을 본 적 있으신가요? 우리나라에 이런 공인받은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모두 합쳐 60여 마리입니다. 안내견이 되기 위해 훈련을 받는 개는 많지만, 그 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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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혐의 연예인 추정 미니홈피 방문자 폭주 10만 육박
가수 겸 배우 김모씨(24)가 마약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김씨로 오인받고 있는 한 연예인의 미니홈피에 방문자가 쇄도하고 있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2부(김성은 부장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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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해방구’ 된 북한 국경 60㎞
부산에서 대마도는 52㎞ 거리다. 맑은 날이면 육안으로도 볼 수 있다. 국가대표 수영선수였던 고 조오련씨는 헤엄쳐 건너기도 했다. 그만큼 가깝다는 얘기다. 1970년대 대마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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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직접 쓴 나의 사연 많은 인생과 사랑, 그리고 행복
미국에‘살림의 여왕’마사 스튜어트가 있다면 한국에는 오래전부터 서정희가 있었다. 많은 주부들이 아름다운 그녀가 뚝딱뚝딱 무언가를 만들어낼 때마다 지지를 보냈다. 심지어 가족에게 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