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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벽 넘어 ‘또 다른 삶’ 로망 이룬 세 남자 (2)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어도 현실의 벽에 막혀 그러지 못하는 남자들이 많다. 남자들의 꿈은 단순한 취미생활에 그쳐야만 하는 걸까. 여기에 직업과 함께 또 다른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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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생생건강인터뷰-엔텍 바이오]장을 건강하게 해주는 '장생효소명가
서초구의 방배동에는 별난 식당이 있다. 간판은 ‘장생 효소 명가’? 무슨 식당 이름이 이런가 궁금해들 할 것이다. 문을 열고 들어가 보면 일반 식당과 별반 다를 바가 없다.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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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밥, 싱거운 반찬, 찐 음식 … 당뇨식단 어렵지 않아요
고기는 삶아야 열량과 지방의 섭취를 줄일 수 있다. 당뇨병 환자는 힘들다. 식사습관, 합병증 예방, 생활습관 등 챙겨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하지만 복잡하게 보이는 당뇨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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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밥상 건강강좌
중앙일보 헬스미디어는 전국 6개 병원과 함께 온전한 밥상 캠페인을 아래의 일정으로 진행한다. 온전한 밥상 캠페인은 당뇨병 관리의 첫 걸음인 식사요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식단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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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인데 무슨 중국요리? 기름 뺀 마파두부는 OK
중앙일보헬스미디어와 대한당뇨병학회가 함께 하는 ‘온전한 밥상’ 캠페인에서 요리연구가 이혜정씨가 당뇨병 환자도 먹을 수 있는 마파두부를 만들고 있다.“당뇨병이 있는 아버지께 (당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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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식단은 무조건 ‘거지 밥상’? 그건 아니죠
“상추나 배추 쌈만 먹어요.” 김정숙(58·오른쪽)씨가 당뇨식을 어려워하자 대한당뇨병학회 박성우 이사장이 밥상을 살펴보고 있다. 그는 “못 먹을 음식은 없다”며 “조금씩 나눠 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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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뉴스
‘초음파 검진을 통한 산전진단’ 무료 강좌 청담동에 자리한 차움이 31일 ‘초음파 검진을 통한 산전진단’을 주제로 무료 강좌를 연다. 차움 산부인과 강진희 교수가 초음파 검진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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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신간] 만화 도서 『다이어터1. 식이조절편』 출판 外
웹툰 작가인 네온비와 캐러멜이 만화 도서 『다이어터1. 식이조절편』을 출판했다. 고도비만인 여주인공이 온갖 다이어트 방법을 섭렵하 는 과정을 담았다. 주인공을 좇다 보면 비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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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질병 90%는 먹어서 생기는 병”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미 코넬대 조엘 펄먼(57·사진) 박사는 ‘의사들의 의사’로 불린다. 펄먼 박사는 비만·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겪는 미국인 수만 명을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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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질병 90%는 먹어서 생기는 병”
미 코넬대 조엘 펄먼(57·사진) 박사는 ‘의사들의 의사’로 불린다. 펄먼 박사는 비만·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겪는 미국인 수만 명을 음식만으로 치료한 의사로 유명하다.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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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비스, 연예인 도시락 결코 바른 다이어트 방법이라 말할 수 없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건 없건 많은 이들이 건강상식으로 알고 있는 것이 바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며 살이 찐다’는 것이다. 단기간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하는 연예인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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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사업보국’ 90년대 ‘다 바꿔라’, 지금은 ‘5년 후 먹을 것 찾아라’
한국전쟁 이후 1950~60년대 한국에 남은 것은 폐허뿐이었다. 창업 시기는 조금씩 다르지만 착실히 기업을 일궈나가던 재계 주역들에게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이 시절 기업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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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슬로푸드 체험 공간들
제철 맞은 질경이가 밥상에 오른다. 콩을 불리고 가마솥에 끓이는 과정을 진득하게 기다리면 고소한 두부 한 접시가 눈앞에 놓인다. 슬로푸드 마을에서 맛볼 수 있는 진수성찬이다.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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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 제철인 딸기 5월이면 끝물,보관 쉬운 ‘제철 야콘’ 좋은 대용 과일
요즘 가장 고민스러운 것이 과일이다. 이 봄에 나오는 제철 과일이 없기 때문이다. 과일 가게에는 과일이 넘쳐나는데 무슨 소리냐고 의아해할 수 있겠지만, 단언컨대 이 계절에 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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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밥상, 지구 살린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 주말 모처럼 친구들과 저녁 모임을 했다. 메뉴는 고기였다. 지구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입장에서 고기를 선뜻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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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밥상, 지구 살린다
지난 주말 모처럼 친구들과 저녁 모임을 했다. 메뉴는 고기였다. 지구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입장에서 고기를 선뜻 먹을 수 없어 상추와 된장찌개로 밥을 먹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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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빠지는 주문을 외워봐 - 기적의 다이어트 밥
살을 빼주는 기적의 다이어트 밥(?)-탄수화물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건 없건 많은 이들이 건강상식으로 알고 있는 것이 바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며 살이 찐다’는 것이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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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졸지 말고 배우자, 낮잠의 기술
봄은 하품으로 온다. 창을 통해 스며드는 따스한 봄볕은 졸음을 부른다. 게다가 상춘에 들떠 밤 문화를 즐기다 보면 새벽잠 청하기가 일쑤인 요즘, 한낮만 되면 지난밤 부족했던 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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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절밥 ‘약밥’
“식탁 바꾼 지 3년, 당뇨약도 끊었어요” 지난 2005년 1월에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주부 김경순(48)씨. 김씨는 수술 후 서울 일원동 전국비구니회관에서 1년간 사찰요리를 배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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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으로 버무린 영양밥상
지장수로 지은 경기도 여주 '목련정사'의 떡갈나무잎밥. 12년간 밥과 나물 요리를 연구해온 일회 스님의 손맛이 더해졌다. 전북 익산 '본향'의 마약밥은 깔끔하고 맛깔스러운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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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지적사항은 지나가는 소나기?
“주공·토공, 전세자금 지원에 예산 ‘펑펑’.” “국토부 공기업, 직원 전세금 3900억원 지원.” 국정감사 관련 기사 제목들이다. 둘 다 혈세로 운영되는 국토해양부 산하 공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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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소금이 맛있다
16세기, 이탈리아에서는 소금을 금보다 비싼 고급 사치품으로 여겼다. 그래서 귀한 손님을 초대하면 음식에 소금을 듬뿍 넣어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먼 곳에서 손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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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스티나와 함께하는 모녀의 행복스토리②
결혼 후, 4년이 지나도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 유명하다는 산부인과는 다 찾아 다니고 인공수정도 다섯 번이나 시도했다. 싫다는 남편을 설득해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기로 했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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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Review] 세계는 지금 … 무엇을 먹을까
헝그리 플래닛 피터 멘젤·페이스 달뤼 시오 지음 김승진·홍은택 옮김 윌북, 496쪽, 2만5000원 과학과 환경문제 분야의 보도 사진을 찍어온 35년 경력의 사진 기자 피터.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