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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당구장 집 아들, 3쿠션 세계 챔프
‘김행직이 이상천의 대를 이었다’. 세계 3쿠션 당구계를 호령했던 고(故) 이상천 전 대한당구연맹 회장 이후 14년 만에 세계를 제패한 한국의 당구 신동이 탄생했다. 수원 매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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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김행직, 세계주니어 3쿠션 당구 우승 外
◆김행직, 세계주니어 3쿠션 당구 우승 김행직(15·수원 매탄고)이 16일 스페인 로스알카사레스에서 열린 세계 주니어 3쿠션 당구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한국 선수가 세계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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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군자리에서 오거스타까지 33. 잭 니클러스
필자는 전성기 때 늘 머리를 짧게 깎고 혼자 대회에 출전했다. [중앙포토]페어웨이에 가보니 두 개의 공이 엇비슷한 곳에 놓여 있었다. 나는 '천하의 니클러스라도 아이언을 쳤으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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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당구선수권 12년 연속 제패한 고 이상천씨 미국 당구협회 '명예의 전당'에
'당구계의 전설'로 불리다 2004년 타계한 이상천(사진)씨가 미국 당구협회(BCA.Billiard Congress of America)의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 BCA는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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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blog] 세계 당구 고수들이 한국인 추모대회를 …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는 한국의 당구인을 추모하기 위한 세계 최고수들의 당구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회 이름은 '2006 생 리(Sang Lee) 인터내셔널 오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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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여성 '포켓볼 지존'… 김가영씨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
한국의 여자 당구선수인 김가영(23)씨가 5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06 여자 포켓 9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김씨는 결승에서 대만의 류신메이(柳信美.36)를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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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당구지존'이 눈앞에
1997년 여름, 당시 '흑거미'라는 별명으로 여자 프로당구 나인볼 무대를 제패한 한국계 미국인 재닛 리(33)가 방한했다. 그를 위해 마련된 친선경기에 상대로 나선 선수는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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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영표.박지성, 일요일 새벽 연달아 출격 外
*** 이영표.박지성, 일요일 새벽 연달아 출격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4일 오전 2시(한국시간) 리그 18위 포츠머스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홈경기를 한다. 이영표의 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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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훈 "주영이는 당구 도사"
지난 주 중앙일보 스포츠면 ‘스타 산책’(6월 25일자)에 소개됐던 ‘꽃미남’ 백지훈이 29일 경기에서 정규리그 첫 골을 넣었다. 김동진의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넣었는데,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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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2005. 1. 1 北, 신년공동사설 발표 - 한미연합사령관, 2008년 이후에도 주한미군의 임무·역할 불변할 것임을 강조 2005. 1. 3 유엔, 2004년 대북지원모금 계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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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세계 당구 평정 기대하세요"
"이젠 어느 누구와 겨뤄도 주눅들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아직 세계적인 선수들을 뛰어넘을 정도의 실력은 못 됩니다. 세기(細技)를 더 다듬어야 해요." '제2의 자넷 리(33.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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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10대 당구'金반란' 泰70대
아시안게임 당구 경기에서 15세 중국 소년과 70대 태국 노인이 금메달을 따냈다. 앳된 모습의 중국 소년은 외모와 달리 공격적인 당구를 앞세워 내로라하는 고수들을 연파했고,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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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南·北 대결
한국은 7일 테니스 남자단체·사격·레슬링·당구·역도 등에서 7개 정도의 금메달을 기대한다. ◇사격 박병택이 주종목인 25m 센터파이어 권총에서 개인·단체 2관왕 2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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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볼 이란…]
게이트볼은 프랑스의 '크로케' (Croquet)란 운동을 제2차 세계대전 후 일본인들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도록 개량해 대중화한 것이다. 중국에서도 '먼추' (門球)라고 불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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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볼은 무엇인가..
게이트볼은 프랑스의 '크로케' (Croquet)란 운동을 제2차 세계대전 후 일본인들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도록 개량해 대중화했다. 중국에서도 '먼추' (門球)라고 불리며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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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금 김영호 인터뷰]
- 펜싱 첫 금메달인데.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비인기 종목 펜싱이 인기를 얻을 발판을 마련한 것 같아 가슴이 벅차다.어머니.대전 도시개발공사 사장님.감독에게 영광을 바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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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금 김영호 인터뷰
- 펜싱 첫 금메달인데.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비인기 종목 펜싱이 인기를 얻을 발판을 마련한 것 같아 가슴이 벅차다.어머니.대전 도시개발공사 사장님.감독에게 영광을 바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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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D-100] ②태릉선수촌 24시
"좀 힘있게 들어가란 말이야" 6월의 따갑고도 다소 끈적끈적한 해가 중천을 넘어선 태릉선수촌의 7일 오후 3시. 새까맣게 그을린 얼굴에 눈동자가 보일 듯 말 듯 검은 선글라스를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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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큐채널] 양귀문의 머리가 좋아지는 당구교실
당구는 기하학과 물리학 등의 이론이 응용된 두뇌개발 스포츠. 이번 시드니 올림픽에서 시범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국제적인 붐을 이루고 있다. 동호인 수와 당구장 수로 볼 때 한국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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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정민철 등 빅리그서 신분조회 外
*미국 메이저리그 정민철 신분조회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미국 메이저리그사무국(MLB)이 한화 투수 정민철에 대한 신분조회를 공식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선수 신분조회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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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대표팀 수뇌부 내분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 중인 한국대표팀의 프로소속 코칭스태프와 아마추어협회 소속 임원간에 갈등이 있어 향후 경기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갈등의 시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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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이상천씨 당구계의 조던"뉴욕타임지 극찬
미국에서 '…계의 마이클 조던' 이라면 그 분야에서는 더 이상 경쟁자가 없는 최고의 고수를 지칭하는 말이다. 해당 분야의 실력은 물론 생김새나 매너까지 흠잡을 데가 없어야 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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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단신]래프터, 뒤모리에 테니스 우승 外
*** 래프터, 뒤모리에 테니스 우승 ○…패트릭 래프터 (호주)가 10일 (한국시간) 뒤모리에오픈테니스대회 단식 결승에서 리하르트 크라이첵 (네덜란드) 을 2 - 0으로 완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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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단신]박광수 국제에어로빅 1위 外
박광수 국제에어로빅 1위 ○…박광수선수가 지난 18.19일 도쿄에서 벌어진 국제에어로빅선수권대회에서 남자싱글부문 1위를 차지했다. 혼성페어부문에서는 최원실.강호선 조가 4위에 랭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