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경기.인천서 놀라운 결과 얻은 이유가
19일 인천시 용현동 용현여자중학교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18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은 75.8%를 기록해 16대 70.8%, 17대 63%
-
서울교육감 문용린 확실, 경남지사 홍준표 당선
서울교육감은 보수 성향의 문용린(65) 후보의 당선이 확실하다. 경남지사엔 새누리당 홍준표(58) 후보가 당선됐다. 20일 0시45분 현재(개표율 44.1%) 문 후보는 53.7
-
“도정 바로 세워 당당한 경남시대 열 것”
홍준표 경남도지사 당선인이 19일 밤 경남 창원시 중앙동 선거 사무실에서 꽃다발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창원=송봉근 기자]“경남도정을 바로 세우고 당당한 경남시대를 열겠습니
-
“전교조 이념교육 차단 … 서울교육 살리겠다
당선이 확실시되는 문용린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19일 밤 서울 중구 신당동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자로부터 받은 꽃바구니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교육감 당선이 확실한 문
-
[속보] 5시 현재 투표율 70.1%, 여야 '초비상'
제 18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마감 한 시간을 앞두고 70%를 넘어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오후 5시 현재 18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을 70.1%로 잠정 집계했다고
-
5060세대 80%, 2030세대 65% 투표 땐…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선거 하루 전까지 오차범위 내 초박빙 판세를 유지하면서 결국 선거 당일의 투표율이 최종 변수가 됐다. ①전체 투표율이 2002년
-
선거 혼탁 줄었지만 … 시대정신 담은 비전 경쟁도 실종
2012년 18대 대통령 선거는 산업화·민주화 세력의 대결구도를 띠고 있다. 보수와 진보가 유례없이 총결집해 각 진영을 떠받치고 있다. 특히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18일 마지막
-
숨가빴던 18대 대선 레이스
충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18일 천안·아산 지역에 무인 비행선을 띄워 제18대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천안=연합뉴스]패자조차 역대 어떤 대선 승자보다 많은 표를
-
[사설] 도전의 5년, 중요한 선택
오늘 실시되는 18대 대선은 이례적인 기록을 남겼다. 1987년 직선제 민주화 이래 여섯 번째다. 그동안 이념적으로 보수와 진보가 이렇게 철저히 양극화를 이룬 적이 없다. 과거
-
문재인 "새누리당은 능력도 자격도 없어. 새 팀으로 교체해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투표로 새 시대의 문을 열어주십시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선거를 하루 앞둔 18일 서울 영등포동 당사에서 마지막 기자회견을 했다. 문 후
-
“홍어X” 발언 김태호 경고 … 백선엽 비난한 김광진은 주의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홍어X’이라고 말해 물의를 빚은 새누리당 김태호 의원에 대한 징계수위를 ‘공개회의에서 경고’로 결정했다. 국회 외부인사 8인으로 구성된 자문위는 17일
-
경남지사 보궐선거 D-1
19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경남지사 보궐선거가 새누리당 홍준표 후보와 무소속 권영길 후보의 양자 구도가 되면서 양측의 막판 신경전이 치열하다. 홍준표 후보(왼쪽)가 지난
-
한ㆍ중 의료진, '성형'주제로 학술교류활동 본격 나서
한국과 중국의 의료진이 성형을 주제로 본격적인 학술 교류 활동에 나서 추이가 주목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오는 18일 중국 북경에서 제 4회 한․중 학술교류회 및
-
얼굴 알리기 … 대선 유세장 찾는 문용린·이수호
15일 오후 3시40분 서울 광화문광장.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의 유세를 앞두고 이수호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연설이 한창이었다. 노란색 점퍼를 입은 진보 측 이 후보는 “19일
-
통진당 “국고보조금 27억 반환 안 한다”
통합진보당 이정희 전 대선 후보가 국고보조금 27억원은 수령할 뜻을 밝혀 ‘먹튀’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전 후보 측 김미희 대변인은 16일 기자들과 만나 “현행법(정치자금법)은
-
이정희, 사실상 문 지지 … 새누리 “짬뽕연대”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통령 후보가 16일 국회 정론관에서 후보 사퇴 기자회견을 마치고 미소 지으며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강병기 통합진보당 비대위원장, 김선동·오병윤
-
[사설] 문재인, 통합진보당도 공동정권에 넣을 건가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의 사퇴는 선거민주주의와 선거에 대한 국고지원정책의 근간을 위협하는 무책임한 행동이다. 통합진보당은 이번 대선에서 국고보조금 27억원을 받았다. 선거보조금
-
朴검증비용, 27억은…"4일전 이상규 발언보니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 후보가 후보직에서 사퇴하면서 ‘선거보조금 27억원 먹튀’ 논란이 다시 이슈가 되고 있다. 현행법상 일정 의석수가 있는 정당에서 대선 후보가 출마한 뒤 중도
-
이문열 "진보 소설가들도 지지선언 다하는데…"
백낙청(74) 서울대 명예교수와 문인 이문열(64) 작가. 두 사람은 진보와 보수 진영의 대표적 인물이다. 백 교수는 올 초 '2013년 체제 만들기'란 책으로 진보 쪽의 정권교
-
대선 D-3 보수·진보 대표 논객, 대선을 말하다
코엑스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광장에서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박 후보는 전날 신촌오거리에 이어 젊은 유권자들이 많은 곳을 유세 장소로
-
보수·진보 대표 논객, 대선을 말하다
관련기사 “박근혜는 기득권 총집결체 대표” “문재인은 恨 풀려는 실패 정권 2인자” 백낙청(74) 서울대 명예교수와 문인 이문열(64) 작가. 두 사람은 진보와 보수 진영의 대표
-
“박근혜는 기득권 총집결체 대표”
관련기사 “문재인은 恨 풀려는 실패 정권 2인자”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를 14일 서울 서교동 ‘인문까페 창비’에서 만났다. 그가 이끄는 ‘창비’(창작과 비평사의 후신)가 올해
-
“문재인은 恨 풀려는 실패 정권 2인자”
이문열 작가를 만난 12일 아침, 북한은 로켓 발사를 강행했다. 이 작가의 창작 공간인 경기도 이천 부악문원을 찾아가자 그는 “하루 종일 북한 로켓을 들여다봤다”고 말했다. -왜
-
이문열 “난세 헤쳐갈 실력파 지도자를” 백낙청 “낡은 시대 교체할 인물 뽑아야”
코엑스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광장에서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박 후보는 전날 신촌오거리에 이어 젊은 유권자들이 많은 곳을 유세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