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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네이버의 ‘오프라인 상륙작전’…이마트 타고 페이ㆍ명품 영토 확장
이마트를 타고 상륙한 ‘쓱 랜더스’는 네이버였다. 16일 네이버와 신세계그룹은 2500억원 규모 주식을 주고받고 온·오프라인 커머스 협약을 진행했다. 온라인 강자 네이버의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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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리셀 사업 확장 네이버, 스페인 중고마켓 1500억 투자
네이버가 스페인 최대 중고거래 서비스 '왈라팝'에 1억1500만 유로(약 1550억원)를 투자했다. 유럽 시장, 중고(리셀) 시장 진출에 대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투자라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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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인간이 작곡대결 이겼다고? ‘창작 AI’ 목표 따로 있다
구글의 예술창작 학습 AI프로젝트 '마젠타'의 일환으로 추진한 AI기반 신디사이저 '엔신스 슈퍼'. 마젠타 홈페이지 국내 음원 서비스에서 인간과 인공지능(AI)이 작곡 실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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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3D지도·웹툰, 현대차 커넥티드카서 다 된다
네이버랩스가 제작한 서울 전역의 3D 맵. 3D 정밀 지도는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이다. 현대·기아차의 커넥티드카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 네이버] 네이버와 현대자동차가 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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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현대차 타고 모빌리티 진격…온·오프 최강자 결합
27일 네이버와 현대자동차그룹이 모빌리티 분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오른쪽 두번째)와 현대·기아차 전략기술본부 지영조 사장(왼쪽)이 참여했다.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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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에 잼도 잘 바른다···‘한놈’만 배우면 다 되는 ‘클라우드 로봇’
칠판의 글씨를 ‘쓰다듬기’와 ‘빡빡 닦아 지우기’의 차이, 식빵에 잼을 얇게 펴바를 때 힘 조절, 커피잔 속을 솔로 닦으려면 얼마나 살짝 기울여야 할지…. 네이버의 로봇이 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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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랩스, 스노우도 줄줄이 신고…부가통신사업자가 뭐길래
네이버 스노우앱. [중앙포토] 네이버와 카카오 등 IT 대기업 자회사들이 줄줄이 부가통신사업자 등록에 나섰다. 본업 외에 별도로 인터넷 상에서 사업하는 경우 받아야하는 부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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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랩' 신설…네이버 AI 개발팀은 세대교체중
네이버가 인공지능(AI)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네이버 AI 랩'을 신설한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 AI 랩은 기존 네이버의 클로바 CIC(사내독립기업) 내 '클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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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도 e-모빌리티 사업 뛰어든다
기아차가 코드42와 손잡고 ‘퍼플엠’을 설립한다고 20일 밝혔다. 송호성 기아차 사장(왼쪽)과 송창현 코드42 대표. [사진 기아차] 기아차가 자율주행 스타트업 코드42와 손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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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코드42와 e-모빌리티 자회사 설립…스타트업과 동등하게 협업
기아차가 자율주행 스타트업 코드42와 손잡고 e-모빌리티 서비스 신설법인 '퍼플엠'을 설립한다고 20일 밝혔다. 송호성(왼쪽) 기아차 사장과 송창현 코드42 대표. 사진 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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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독해력 1위 AI로 우뚝...1000억 국가과제 ETRI는 5위인 이유는?
한국어 인공지능(AI) 기계독해 분야에서 기술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LG나 삼성 같은 민간기업은 물론 정부 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도 기술 상용화에 나선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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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찍은 '코드42', 150억 추가 유치…방산업체ㆍ은행 앞다퉈 투자
코드42와 투자사의 화상 기념식.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송창현 코드42 대표,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 장호식 신한은행 부장, 김창규 KTB네트워크 부사장. 사진 코드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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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골목길서 배달로봇 다닐까…네이버랩스, 3D 서울 지도 만들었다
네이버랩스가 서울시 3D 정밀지도를 공개했다. [영상 네이버] 네이버의 기술전문 자회사 네이버랩스가 서울시 전역을 3D(3차원)으로 구현한 지도를 18일 공개했다. 지도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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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자율주행ㆍ배송로봇에 필수인 이 기술, 카카오ㆍ네이버가 꽂혔다
‘난 대체 어디에 있나.’ 이걸 알려주는 기술에 카카오·네이버·쏘카 같은 국내 테크 기업들이 꽂혀 있다. 자율주행, 배송 로봇, 스마트 주차 등에 필수인 ‘정밀 위치 측정(측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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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핀] 어떡해 바이럴, 어떻게 봐 이걸 (feat. TMTG)
[출처: 셔터스톡] [타로핀’s 코린이 개나리반]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 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어느 노랫말처럼 한 치 앞도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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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애플과 경쟁하겠다"…네이버가 '테크'에 꽂힌 이유
네이버는 지난해 6월 "자율주행 머신을 필두로 모든 것이 자동화되는 자율주행 도시 '에이시티'(A-CITY)를 3년내에 선보이겠다"고 발표했다. 네이버가 최종 기술 목표로 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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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자사주 매입한 직원에 연 최대 200만원 현금 지원
경기 분당 판교 네이버 사옥. 뉴스1 네이버가 자사주를 매입하는 임직원에게 연 최대 200만원의 현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네이버는 이달부터 계열 법인 내 정규직 임직원이 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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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의 디지털 변신…“네이버와 전기차 충전·결제 관리시스템 구축”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왼쪽)와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디지털 전환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GS칼텍스] 정유사 GS칼텍스가 정보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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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기업 GS칼텍스, 네이버와 손잡고 ‘디지털 변신’ 선언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왼쪽)와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디지털 전환 협업 및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GS칼텍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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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베일벗은 현대차 AI 비밀조직 "미래엔 차만 팔지 않아"
김정희 현대자동차그룹 에어랩 실장(상무)이 지난달 20일 처음으로 언론 인터뷰에 응했다. 그는 '"애플처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경쟁력을 갖는 게 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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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야후재팬 ‘제3극 AI 동맹’…영어·중국어 시장 뚫는다
라인 깃발 추가 과연 수퍼앱이 탄생할 것인가. 18일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과 소프트뱅크의 손자회사 야후재팬은 도쿄 다나카와 그랜드프린스호텔에서 경영통합 계획을 밝혔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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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손정의 ‘한·일 동맹’…구글 제국에 맞선다
이해진(左), 손정의(右)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52)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인 라인(LINE)과 일본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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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맞선 이해진·손정의 동맹 떴다···라인·야후재팬 통합 협상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52·사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인 라인(LINE)과 일본 인터넷 업계 강자인 야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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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제비 돌고 커피배달까지…로봇이 빌딩을 움직인다
“앉아!” “자, 이제 들어가.”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네이버가 주최한 국내 최대 개발자 콘퍼런스 ‘데뷰(DEVIEW) 2019’에 4족 로봇 ‘미니치타’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