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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CES]네이버, 두뇌 없는 로봇팔…클라우드로 여러 로봇 동시 작동
━ 2019 CES 현장 르포 네이버가 개발한 브레인리스 로봇 앰비덱스는 두뇌에 해당하는 고성능 프로세서와 로봇 본체를 분리한 뒤 두뇌와 팔을 5G기술을 통해 연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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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판교 가서 마음껏 창업하라…스타트업이 비빌 언덕 있다
판교는 대한민국의 새 성장동력이다. 공장 굴뚝 하나 없는 이곳에 1200여 개 기업, 7만 여 명의 인재들이 한국판 구글ㆍ페이스북을 꿈꾸며 일한다. 한국 제조업은 휘청거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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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전시회서 왠 이동통신 5G? CES 2019, 이유있는 변신
쇼! 쇼! 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라스베이거스서 매년 1월 열리는 CES의 정식 명칭은 소비자 가전 쇼(Consumer Electronics Show)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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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네이버 송창현 CTO “스타트업 창업 결심” 새해 퇴사
송창현 송창현(사진)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새해 물러나기로 했다. 내년 1월 말까지만 회사에 다니고 그 이후 신생기업(스타트업)을 창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휼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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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기술 지휘자 송창현, 회사 떠난다…"스타트업 창업 결심"
지난달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테크 미츠 스타트업(Tech Meets Startup) 콘퍼런스에서 송창현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CTO)가 기조연설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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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AI·고성능·디자인으로 위기 탈출 승부수
동커볼케(左), 쉬미에라(右)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던 현대차그룹이 29일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정의선(48)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지난 9월 14일 승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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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소차·인공지능 조직 신설…네이버 전문가 영입도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사진 현대차그룹]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던 현대차그룹이 29일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정의선(48)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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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이드·계산원·통역사 … 국산 로봇은 진화 중
━ [하선영의 IT월드] 빨라지는 ‘생활 로봇’ 시대 #1. 편의점에 들른 손님이 로봇 ‘브니’에게 “도시락 좀 추천해줄래?”라고 묻는다. 로봇은 “(가수) 토니가 선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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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붙은 태풍, 호남·충청·강원 관통한다
제19호 태풍 ‘솔릭’이 지나간 제주에서는 6500여 가구가 정전되고 서귀포 위미항 방파제 공사 구역에서는 시설물 90여t이 파도에 유실됐다. 23일 제주시 삼양동의 주택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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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론에 마음 바뀐 솔릭? 수도권 직접 관통 안한다
23일 북상 중인 제19호 태풍 ‘솔릭’(왼쪽)과 제20호 태풍 ‘시마론’(오른쪽). [사진 윈디 캡처] ━ 솔릭 오른쪽 급커브 … 쌍태풍 일본쪽 시마론이 당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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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상청 “충남 상륙” 일본선 “목포” … 치열했던 예보전
23일 오후 2시 서울 동작구 기상청.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의 이동이 눈에 띄게 더뎌지면서 예보관들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예보관들은 태풍의 속도가 느려진 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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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교 7800여 곳 오늘 휴업, 16개 국립공원 전면통제
도로는 끊기고, 방파제는 날아가고, 전기는 끊겨 곳곳이 정전됐다.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제주도를 시작으로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인명·재산피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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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네이버랩스 ‘태풍 휴무’… 카카오는 “재택근무하라”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23일 전국 2000여 개 학교에서 휴업 또는 단축 수업이 진행됐다. 전북 전주시 완산서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하교하고 있다. [뉴시스] 태풍 위치,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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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보다 내 목숨 소중해"…직장인들 출근 걱정에 '한숨'
제19호 태풍 '솔릭'이 제주를 강타한 23일 제주시 노형동 한 거리에서 비옷을 입은 시민들이 강한 비바람을 맞으며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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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성공 첫번째 조건? ‘나보다 우리’ 정신 강해야죠
로이 애들러 글로벌 공유 오피스 플랫폼 ‘위워크’가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타트업에게 공간·네트워크·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위워크 랩스(WeWork La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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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워크 키운 이스라엘식 ‘나보다 우리’, 스타트업에 필요"
글로벌 공유 오피스 플랫폼 ‘위워크’가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타트업에게 공간·네트워크·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위워크 랩스(WeWork Labs)를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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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현대중공업·네이버, 자율주행 로봇 생산 협력
현대중공업과 네이버 산하 연구개발 법인 네이버랩스는 28일 자율주행 로봇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네이버랩스가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하면, 현대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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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부터 두 손을 자유롭게···무선 이어폰 브라기 '대쉬 프로' 체험기
지난해 12월 27일 ‘히어러블의 선두주자’라고 주장하는 독일 스타트업 브라기가 내놓은 무선 이어폰 ‘대쉬 프로’가 한국에 소개됐다. 무선 이어폰으로 대표되는 히어러블 시대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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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노조 생겼다…1999년 창사 이래 처음
네이버 노조 홈페이지의 모습. [사진 네이버 노조 홈페이지] 국내 최대 포털 업체인 네이버에 사상 처음으로 노동조합이 설립됐다. 민주노총 산하 화학섬유식품노조 네이버지회(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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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서울·실리콘밸리 이어 파리에 인공지능 랩
엠마누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왼쪽)이 28일(현지시간) 프랑스 대통령궁에서 손영권 삼성전자 최고전략책임자(CSO)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삼성은 프랑스에 AI 연구센터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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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서울ㆍ실리콘밸리 이어 파리에 AI 랩 만든다
삼성전자가 프랑스 파리에 인공지능(AI) 연구개발 센터를 설립한다. 서울과 미국 실리콘밸리에 이은 삼성전자의 세 번째 AI 거점 연구소다. 로이터 등 외신은 28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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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홍콩과기대에 아시아 AI 연구소 만든다
네이버가 아시아의 이공계 명문 대학인 홍콩과학기술대학교(HKUST)와 함께 홍콩에 인공지능(AI) 연구소를 만든다. 중국·동남아 지역 AI 연구 거점을 만들어 우수 인재를 확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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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프리즘] 자율주행 스타트업, 한국에선 왜 뜸할까
━ 임정욱의 스타트업 스토리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팬텀오토’ 자율주행차의 모습. 가운데에 있는 모니터에는 이 차를 원격에서 운전하고 있는 사람의 뒷모습이 보인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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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프리즘]자율주행 스타트업, 한국에선 왜 뜸할까
━ 임정욱의 스타트업 스토리 구글이 자율주행차 개발을 시작해 세상을 놀라게 한 것이 2009년. 아직 10년도 안 된 일이다. 그리고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 자율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