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광위 국감]'협찬광고로 공익자금이 샌다'
3일 열린 한국방송광고공사.언론중재위원회.한국언론회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선 광고 격감에 따른 공익자금 조성대책 촉구와 언론 유관단체의 방만한 경영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다. 한나라당
-
동아TV 방송중단에 업계 정부 성토 일색
케이블 여성채널 동아TV (CH34)가 31일 오전 7시부터 방송을 중단하기로 29일 최종 결정한 것과 관련, 업계는 대책마련에 소극적인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
방송3사 ARS 수입 '짭짤'
시청자의 사행심을 조장한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계속돼 온 각 방송사의 음성자동응답장치 (ARS) 전화서비스를 통한 수익금의 규모가 드러났다. 문화관광부가 길승흠 국민회의의원.남경필
-
[재보선“만약에…했다면”이변은 없었을까]
말 많았던 7.21 재.보선이 끝났다. 한나라당이 강세인 대구북갑이나 잠수정 사건으로 '북풍 (北風)' 이 몰아쳤던 강릉을, 보수 정서가 깊은 서초갑에는 이변이 일어나지 않았다.
-
[수원팔달 당선자 남경필씨]'젊고 깨끗한 정치'
"아버님 영전에 당선의 영광을 바치겠습니다. 아버지가 정치에서 못다한 꿈을 이루겠습니다. " 수원 팔달 선거구에서 예상을 뒤엎고 당선된 한나라당 남경필 (南景弼.33) 당선자는 현
-
[재·보선 개표]여3·야4 당선
21일 실시된 7개 지역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이 4석 을 차지하면서 선전했다. 국민회의는 2석을, 자민련은 1석을 차지했다. 서울 종로의 노무현 (盧武鉉) 국민회의 후
-
7개지역 재보선 실시…투표율 저조
21일 실시된 7개 지역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전반적으로 저조한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3개 지역에서 여야 후보들이 막판까지 선두다툼을 벌였다. 서울 종로의 노무현 (盧武鉉) 국
-
[재보선]노무현.김동주.박승국.조순 당선확정
21일 실시된 7개 지역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평균 40.1%라는 매우 낮은 투표율을 기록, 유권자들의 정치에 대한 염증을 확인시켰다. 이런 가운데 3개 지역에서 여야 후보들이
-
[7·21 재보선 투표날 각당 표정]
7.21 재.보선 투표일인 21일 여야 지도부와 후보들은 긴장 속에 선거결과를 기다렸다. 특히 접전지역의 변수로 등장한 투표율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여론조사 기관별로 엇갈리는
-
[7·21 재보선 7곳 스케치]
*** 盧후보, 대통령 내외와 만나 ◇ 서울 종로 = 국민회의 노무현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승리를 자신. 그는 이어 청운동 국립 서울 선희학교로 이동, 투표를 마치고 나온 김대중
-
광명을 등 투표율 저조예상 여'초조' 야'반색'
21일 재.보선의 투표율 문제로 몇 곳의 기류가 심상치 않다. ◇ 수원 팔달 = 박왕식 (朴旺植.국민회의) 후보와 남경필 (南景弼.한나라당) 후보가 경쟁하는 이곳에선 일찌감치 朴후
-
[재보선 마지막 유세 각당 표정]
여야 3당 지도부는 중앙당과 현지를 오가며 우세지역의 굳히기와 백중열세 지역의 막판 뒤집기에 총력을 다했다. ◇ 국민회의 = 자당 후보가 출마한 수도권 3개 지역의 최종 판세를 면
-
[7.21재보선 D-3]막판 혼탁 가열
여야는 7.21 재.보선을 나흘 앞둔 17일 경기 광명을 등 6개 선거구에서 열린 마지막 합동연설회에 당 지도부를 대거 동원, 막판 세몰이에 열중했다. 여당 후보들은 정국안정의 필
-
금품살포·청중동원 또 흑탕물 선거
선거가 종반전에 접어들면서 금품살포.청중동원.후보비방 등 불.탈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혼전양상이 벌어지고 있는 일부 지역에선 후보간 고소.고발도 잇따르고 있다. ◇ 서울 서초갑
-
[7.21 재보선 스케치]
불.탈법 공방으로 7.21 재.보선 선거판이 얼룩지고 있다. 각 당은 연일 대변인.부대변인 명의의 논평과 성명을 통해 상대방 선거진영의 불.탈법 사례를 앞다퉈 폭로하고 있다. 폭로
-
[7.21 재보선 여론조사]경기 수원팔달
◇ 경기 수원팔달 = 국민회의 박왕식 (朴旺植) 후보가 한나라당 남경필 (南景弼) 후보를 10%포인트 정도 앞서는 지지율차는 후보 인지도와 정당지지율의 차이 때문으로 분석된다. 南
-
[한나라당]재·보궐선거 5곳 공천자 확정
한나라당은 23일 공천자 선정위원회를 열어 7.21 재.보선에 나설 5개 지역의 후보 공천자를 확정, 발표했다. 그러나 종로.서초갑 후보는 의견조율이 이뤄지지 않아 결정하지 못했으
-
[달아오르는 7·21 재·보선]
7.21 재.보선은 어떻게 될까. 6.4 지방선거가 국민회의의 승리로 끝나고 여권 주도의 정계개편 추진이 노골화한 상황에서 서울을 비롯, 수도권.영남.강원 등 전국 7곳에서 치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