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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꽃게로 즐기는 홍콩식 게 요리, 마늘버터 꽃게볶음 [쿠킹]
윤지아의 저탄수 균형식 ③ 마늘버터 꽃게볶음 맛 좋은 가을 꽃게와 바삭바삭한 마늘 플레이크를 볶아 만든 마늘버터 꽃게볶음. 사진 윤지아 모든 것이 풍요로운 가을입니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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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에 쏙! 아이와 함께 만들어도 좋은 양송이 새우햄버거 [쿠킹]
아이의 뒤를 쫓다 보면 엄마의 하루는 금세 지나가죠, 신혜원씨는 ‘엄마가 잘 먹어야 아이도 잘 키운다’는 생각으로, 대충 한 끼를 때우거나 끼니를 거르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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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 메뉴 모두 해산물로…수산물 상품권도 내놓은 경북도
12일 경북 안동시 경북도의회 구내식당에 경북 지역 대표 어종인 물가자미와 방어,멍게, 홍게, 문어, 오징어 등이 전시돼 있다. 사진 경북도 자치단체 의회 구내식당은 온통 해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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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서울 속으로 풍덩 빠져봐'... 도심서 펼쳐진 하이다이빙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00 '서울 속으로 풍덩 빠져봐'... 도심서 선보인 이색 하이다이빙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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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비린내∙신선도 잡았다…'악취 골칫덩이' 정어리의 변신
━ 주먹밥·샌드위치…그 속 채운 통조림 정체 국립수산과학원에서 개발 중인 '정어리 통조림'을 활용한 요리. 왼쪽부터 핑거 샌드위치, 주먹밥, 스파게티. 안대훈 기자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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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특급호텔 주방장들의 겨울 보양식 추천]
20년 만의 폭설에 계속되는 영하의 날씨. 동(冬)장군이 기승을 부리면서 몸을 든든하게 지켜줄 건강식이 생각나는 때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한식당 '한가람' 의 김해식씨,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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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 더하고 거품은 빼고 … 요즘 미술관 옆 레스토랑
레1스토랑 ‘하이드 파크’는 작은 연못 옆에 붙어 있어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듯하다. 전면이 통유리라 햇살을 즐기기에도 그만이다.미술관 옆 레스토랑, 새로운 트렌드는 아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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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단골집] 가족과 가면 좋은 식당 5곳
피오렌티나 내부. [사진 김경록 기자] 가정의 달입니다. 선물도 좋고 야외 나들이도 좋지만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가족애를 돈독히 하는 건 어떨까요. 퓨전 일식전문점 유노추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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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이 식당]살 꽉찬 가을 꽃게 맛보려면…대표 맛집 3곳
산·바다·들판, 그리고 사계절이 있는 한국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제철 맞은 식재료가 넘쳐난다. 봄엔 주꾸미·미나리, 여름엔 갈치·복숭아, 가을엔 꽃게·새우, 겨울엔 꼬막·귤처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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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인척 매뉴얼] 대하 튀길 때 물기 빼는 쉬운 방법?
제철 식재료를 사러 마트 진열대 앞에 섰지만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몰라 대충 고른 적 있나요. 남들이 사길래 따라 사 온 식재료를 어떻게 조리할지 몰라 난감했던 적은요. 검색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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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익은 가을의 맛이 궁금해? 잎새버섯 솥밥 [쿠킹]
김혜준의 건강식도 맛있어야 즐겁다 ⑭ 잎새버섯 솥밥 가을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잎새버섯 솥밥'. 사진 김혜준 매일 먹는 밥상에 아이디어를 더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가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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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ife] 하루쯤은 영화 주인공처럼 먹자
불혹을 넘어선 지금도 영화 속의 여주인공을 꿈꾸고 사는 철없는 아줌마다. 그래서인지 여자이길 포기하지 않았다는 발악처럼 가끔 나만을 위한 화려한 식탁을 원하곤 한다. 특히 요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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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예측할 수 없는 맛, 내추럴 와인엔 냉털 안주
와인이 있는 밥상 ② 내추럴 와인과 타파스 내추럴 와인(Natural Wine)의 폭발적인 인기는 이제 일상이 된 듯하다. 을지로, 서촌, 삼각지처럼 ‘핫’하고 ‘힙’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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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맛] 오빠가 쏜다, 세계 별미
"저녁이 되면 의무감으로 전화를 하고, 관심도 없는 서로의 일과를 묻곤 하지…" 공일오비(015B)의 노래 '아주 오래된 연인들'의 한 소절이다. 연애를 오래 하다 보면 정말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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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View 정명훈의 ‘음식 교향곡‘] 내 손으로 만드는 ‘정명훈표 디너’죠
나는 지난해 여름 완전히 실패한 요리를 내놓은 적이 있다. 초대 인원이 문제였다. 당초 매년 여름 서울에서 열리는 ‘7인의 음악회’가 끝나고 연주자들과 한 끼를 나눠 먹을 생각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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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메뉴판 없어 매력 있는 식당
지난 1일 저녁 서울시청 앞의 한 프랜차이즈 분식집. 한쪽 벽면의 절반을 차지하는 메뉴판을 바라보는 순간 어지럼증부터 생긴다. 김밥·소내장탕·닭볶음탕·돈까스·함박스테이크 등 달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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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솜리조트에 가면 힐링하면서 몸보신도 한다
| 바비큐, 꽃비빔밥 등 사업장별 먹거리 풍성 리솜리조트는 각 사업장별로 특색이 있다. 워터파크(리솜스파캐슬), 바닷가(리솜오션캐슬), 숲 속(리솜포레스트)에 있다. 리솜리조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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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로 맛있는 여행
각양각색 음식점이 즐비한 압구정. 아담한 비밀의 정원에서 이색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이탈리아 작은 마을, 꽃과 나무에 둘러싸인 가정집에서 식사하는 기분에 젖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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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찾기부터 식재료 구입까지 한자리서, 특별한 육우 그로서란트 [쿠킹]
국내산 육우와 어울리는 식재료를 함께 살 수 있는 그로서란트 컨셉의 팝업스토어가 10월 1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문을 연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국내산 소고기 육우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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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재보다 맛있다고? 서울 딱새우 맛집은 여기
━ [제철 이식당] 바닷가재보다 맛있다고? 딱새우 맛집은 여기 산·바다·들판, 그리고 사계절이 있는 한국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제철 맞은 식재료가 넘쳐난다. 봄엔 주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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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붉가시나무 마음 찌르고, 별똥별은 쏟아지고…
| 생기 넘치는 ‘녹색 겨울’ 완도푸르름을 찾아 남도로 갔다. 만물이 동장군 아래 바짝 엎드린 정월 초사흘(지난달 30일)에도 남도의 산하는 푸르렀다. 한겨울에도 성성한 해남의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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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우리집 만능 요리사’ 변신해볼까
모임이 있어 나간 아내와 친구들 약속에 바쁜 자녀들로 인해 혼자 집에 남게 된 아버지들의 가장 큰 고민은 끼니 해결이다. 변변치 못한 요리 실력으로는 라면을 끓여 찬밥을 말아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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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홈파티·건강·가족·캠핑, 언제 먹어도 좋은 '연어 요리' 배워요
10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연어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쿠킹 클래스가 열린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NSC)가 준비한 이번 쿠킹 클래스는 10월 18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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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와 땅콩호박의 조화…가을 바다와 텃밭이 만났다 유료 전용
“그대가 무엇을 먹는지 말하라. 그러면 나는 그대가 누군지 말해 보겠다.” 프랑스 법관이자 미식가로 알려진 장 앙텔므 브리야사바랭이 남긴 말이다. 17세기 유명인의 말이 최근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