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웅

신용정보 부사장 박동진씨

신용평가 전문기관인 한국신용정보(사장 김중웅)는 4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박동진감사를 신임 부사장으로 선임하는 한편 노형권 은행연합회 상무를 감사(비상임)에 선임했다. 이홍상부사

「마당발 은행장」은 안된다/김중웅(시평)

장영자의 어음사기사건이 또 한차례 우리의 생활질서를 뒤흔들어 놓았다. 사회정의는 어디로 가고 금융실명제는 어떻게 되었는지 정직하게,그리고 열심히 살아가는 선량한 소시민들에게 다시

「서편제」와 국제화 전략/김중웅(시평)

요즘 가장 인구에 회자되는 말이 국제화인가 싶다. 그러나 국제화·개방화·세계화·자유화라는 말이 너무 혼동 남용되고 있다. 이 때문에 국민들은 정부의 국제화정책을 잘못 이해하고 있거

한­중 투자중개업 본격화/한국신용정보 중전략관리연

◎업무제휴… 모든 절차 자문·대행 한국과 중국간의 본격적인 투자중개업이 처음 시작됐다. 중국 전략 및 관리연구회(회장 소극)와 한국신용정보주식회사(대표 김중웅)는 최근 양국 기업간

KBS객원 해설위원에

김찬진 변호사, 이호왕 고려대의대교수, 김중웅 한국신용정보주식회사사장, 김윤식 서울대교수, 이진주 한국과학기술원교수 등 5명이 31일 KBS 객원 해설위원으로 위촉됐다.

중앙 JOINS­상은 온라인 정보망 개통

중앙일보사의 종합정보 데이타뱅크시스팀인 중앙JOINS가 4일부터 한국상업은행에 온라인 리얼타임정보서비스를 시작했다. 본사와 한국상업은행(은행장 이현기)은 중앙JOINS뉴스ㆍ정보공급

통신망구축 축하연

◇김중웅 전국종합신용평가(주) 사장은 1일 오후6시 롯데호텔 크리스틀볼룸에서 중앙일보와 제휴해 기업·개인신용정보, 속보뉴스를 포함한 금융부문 최초의 부가가치통신망(VAN)인 NIC

부사장에 김영상씨

전국종합신용평가 (대표 김중웅)는 최근 부사장에 한은여신분석국장· 대우통신상임감사를 역임한 김영상씨를 선임.

사장에 김종웅씨 선임

◆7개시중은행의 공동출자로 설립된 전국종합신용평가주는 24일 사장에 김중웅 KDI (한국개발연구원)선임연구위원을 선임.

금융 국제화와 한국의 선택-김중웅

국제금융시장의 환경과 구조가 크게 바뀌고 있다. 금융자유화가 어느 때보다 촉진되고 있고, 국제 금융시장이 범세계적으로 통합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자금의 조달과 운용이 은행의

「선진국병」없는 복지 실현을|김중웅(KDI 선임 연구위원·경제학)

내년부터 시작되는 6차 5개년 계획의 두드러진 특징은 분배의 균형과 복지의 증진을 강조한 점이다. 60년대의 경제계획이 후진의 굴레를 벗기 위한 개발의지의 점화에 정책의 중점을 두

흑자 시대의 흑자 정신|김중웅

수출이 크게 늘고 있다. 3월 이후 계속되는 흑자가 이대로 간다면 올해 경상수지는 25억 달러를 넘는 혹자를 실현할 전망이다. 무역수지 흑자는 그야말로 단군이래 처음 겪는 일이다.

『세류청론』필진이 바뀝니다.

삽상한 초가을의 문턱에서 중앙일보의 명칼럽『세류청론』이 새 필진을 맞습니다. 항상 산뜻한 감각, 날카로운 필치, 중후한 지논으로 이 시대의 흐름을 조(?)해온 본지의 대표적 칼럼『

한국적 자본주의 정신|김중웅

세계 최대의 도시 뉴욕이 시들어 가고 있다. 미국을 상징하는 이 대도시가 점점 사양화 되어 가고 세찬 일본풍으로 크게 흔들리고 있다. 이것이 10년만에 이 도시를 찾은 나의 첫 인

부실기업 정리와 새로운 특혜|김중웅

이제 부실기업이 본격적으로 정리될 모양이다. 부실기업이 생기게된 원인이나 책임문제는 일단 접어두고라도 결국 국민전체의 부담이 되는 부실기업문제는 그 해결이 빠를수록 좋은 것은 자명

김중웅(KDI선임 연구위원)|통화신용 정책은 물 흐르듯

상선 여수. 중국의 노자는 물의 흐름에서 인생의 최고선을 찾았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흘러 자기를 낮추는 겸손의 덕을 보여주고, 바위가 있으면 돌아서 흐르고, 둑이 있으

미 달러화가치가 크게 떨어졌음에도 당분간 큰 폭의 무역적자는 줄 것 같지 않다. 엄청난 재정적자와 무역적자로 곤경에 빠진 미국이 G5선진국의 경제정책협조라는 이름을 빌어 일본시장

『세류청론』 필진이 바뀝니다

싱그러운 초하의 문턱에서 중앙일보의 명 칼럼 『세류청론』이 새 필진을 맞습니다. 잡다 한 세태의 흐름 속에서 한 가닥 맑은 물줄기를 찾아보려는 본지의 대표적 칼럼『세류청론』은 항상

저축층대 심포지엄

◆저축추진중앙위원회는 저축의 달인 10월을 맞아 오는 11일 대한상의국제회의실에서 저축증대에 관한 심포지엄을 연다. 박승 중앙대교수의 사회로 김경동 서울대교수와 김중웅KDI선임연구

통화량·금리 동시 규제 말아야|하반기 통화정책에 바란다.

김중웅(경박·KD-선임연구위원) 지금 우리 경제정책이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의 하나는 매크로(거시)와 마이크로(미시)간의 부조화이며 하반기 경제운용에 있어서 당국이 특히 유의해

KDl부원장에 서상목씨

◆KDI(한국개발연구원)는 16일 부원장에 서상목씨 (부총리자문관·경제학박사)를 임명했다. 김수곤전부원장은 선임연구위원으로 물러났다. 한편 구동영·김중웅·남상고·연하청박사등이 연구

금리인상 바람직

KDI(한국개발연구원)는 현행 금리수준이 너무낮아 금융시장의 불안과 장기저축의 감소현상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금년안에 장기저축을 중심으로 금리를 올리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윤씨 의중 후보 재야 인사?

서울의 선거 대책 기구를 별도로 발족시킨 공화당은 첫 단계로 서울의 각 지구당에 대한「건강 진단」을 하기로 했다. 무교동에 70평짜리 사무실을 얻어놓고 있는 기획실은 다음주 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