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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급 부족에 ‘미니 아파트’까지 뜬다는데…
‘미니 아파트’ 도시형생활주택 공급이 늘고 있다.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은 방 2개까지 만들 수 있다. 사진은 서울 세운지구에 분양한 힐스테이트세운센트럴 평면도. [사진 현대엔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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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2019년 정기 임원 인사
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이순구) 및 관계사는 2019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정기 인사를 통해 정식품 및 관계사는 총 6명의 임원을 승진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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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명가] “인구 줄어도 라이프 스타일 맞춤형 주택은 시장이 선호”
인터뷰 피데스개발 김승배 사장 “우리는 1인당 72.4㎡ 면적의 건축공간을 사용하고, 연간 1인당 2.1㎡ 면적의 새로운 건축공간을 만들어 낸다. 미래 우리의 삶이 이 2.1㎡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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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대학의 선택기준은? 4차 산업혁명 선도 인재 키우는 경복대
좋은 대학의 선택기준은 무엇일까? 요즘 입시철을 맞아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공통적인 고민이다. 경복대학교는 그 선택기준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학을 꼽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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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에 대한항공도···손댄 대기업마다 울린 6000억 땅
최근 대한항공이 매각 준비 중인 서울 경복궁 옆 송현동 부지. 과거 7성급 한옥 호텔을 지으려고 했지만 각종 규제에 묶여 무산됐다. 서울 한복판 금싸라기 땅이 12년 만에 매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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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있는 공간 찾으니 … 방 하나가 더 생기네요
요즘 아파트 평면의 화두는 이른바 ‘알파룸’이다. 알파룸은 용도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아 계약자가 원하는 목적대로 쓸 수 있는 여유공간을 말한다. 주택설계 기술이 발전하면서 자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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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바다 조망권 갖춘 초고층 아파트 ‘고공 분양전’
[안장원기자] 초고층 아파트는 침체기를 벗어나 상승 무드를 타는 주택시장의 변곡점마다 어김 없이 등장했다. 1997년 외환위기의 후유증을 벗어나던 1999~2001년 초고층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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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지역·대출·상한제·전매 제한…文정부 부동산규제 대거 푼다
원희룡(왼쪽) 국토교통부 장관이 3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새해 국토교통부 업무보고를 마치고 브리핑 하고 있다. 연합뉴스 규제지역·중도금대출·분양가상한제·전매제한 등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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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연동제·채권입찰제 도입되면] 아파트 분양가 '작은 평수↓ 중대형↑'
정부와 여당은 공공택지에서 전용 25.7평 이하의 주택은 원가연동제를 실시하고 25.7평 초과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분양할 때는 채권입찰제를 실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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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강도 검거
4일 하오 8시10분쯤 서울 영등포구 등촌동 l96의13 인천 저수지 제방 앞길에서 서울 영l-l96l호「택시」운전사 박정룡씨(32)의 목을 조르고 식도로 위협, 현금1천4백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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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막은 「이유없는 연행」|전과자 시달림 받다 자살을 기도
소매치기 전과자가 경찰의 시달림을 받고 견디다 못해 독약을 먹고 죽으려 했으나 미수에 그쳤다. 지난 6일 하오 1시쯤 서울 영등포구 도림1동에 사는 박용길(20·가명)군은 영등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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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무작정 분양' 후폭풍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대출'등의 달콤한 분양 조건이 오피스텔 계약자와 건설사를 곤경에 빠뜨리고 있다. 2001년 이후 이 같은 조건으로 소형 오피스텔을 분양받은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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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도시 분양 잘된다
10.29 부동산대책 이후 그동안 관심 밖이던 중소도시 아파트 분양이 잘 된다. 이 곳은 단기 차익을 노린 가수요가 많지 않아 정부 대책의 영향을 덜 받는 것이다. 청약률이 낮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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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구 '청약 한파' 매섭다
"외환위기 때도 이렇지는 않았는데…." 부산에서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는 A주택업체 관계자가 내뱉는 한숨이다. 해운대에 최근 문을 연 모델하우스에는 주택 수요자들이 거의 찾아오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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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고를땐 "가격보다 가능성"
주택 소비자들은 아파트를 고를 때 가격보다 새로운 유형과 평면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주택공사가 17일 마감한 경기도 고양 풍동지구 그린빌아파트 계약 현황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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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에 몰린 인파' 주상복합 거품 주의보
서울 용산 시티파크 열풍이 몰아치면서 주상복합 분양권이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시티파크의 입지여건과 주거환경이 좋기도 하지만 프리미엄이나 매매가가 높게 형성된 기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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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평에도 화장실 2개는 기본
◇좁은 공간 더 넓게=요즘 아파트가 종전과 다른 점은 바로 수납기능의 확충이다. 대우건설 김승배 사업2팀장은 "아파트를 어떻게 쪼개느냐(구성하느냐)에 따라 가치가 확 달라진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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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촌 열전] 성북동→압구정동→대치 · 도곡동→반포동→?
성북동입니다.”과거 TV 드라마 속 부잣집 사모님들이 집에서 전화를 받을 때 자주 등장하던 대사다. 굳이 누구의 집인지 일일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 그냥 거주지를 얘기하는 것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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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의 '용틀임'…뉴타운·재건축 등 개발호재 타고 '들썩'
'승천 못 한 이무기 신세'. 한때 서울 용산을 빗댄 말이다. 2013년 '단군 이래 최대 사업'으로 불리던 국제업무지구 개발이 무산되면서 가라앉았던 부동산 시장을 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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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최우선” 대기업 부동산 큰장 섰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 대기업 소유의 알짜배기 땅과 건물이 잇따라 매물로 나오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기업들이 현금 확보에 나서면서다. 이미 4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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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6000억” 송현동 땅, 이번에도 ‘눈물의 땅’ 되나
대한항공이 매물로 내놓은 서울 경복궁 옆 송현동 부지. 과거 7성급 한옥 호텔을 지으려고 했지만 각종 규제에 묶여 무산됐다. 서울 한복판 금싸라기 땅이 12년 만에 매물로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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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진로, 한반도 관통 예상 "느리게 훑고 지나간다"
제19호 태풍 '솔릭' 진로 예상 경로. [사진 기상청] 제19호 태풍 ‘솔릭’이 제주도 서귀포에 접근했다. 모레 새벽에는 수도권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돼 철저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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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한칸 아파트 전셋값이 13억···강남 고깃집 이유 있는 변신
도심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가운데 소규모 소형 주택 단지인 도시형생활주택이 크게 늘고 있다. 사진은 서울 강남 일대 아파트의 모습. [연합뉴스] 서울 강남 최대 규모의 스포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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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개발협회·미드미네트웍스 '상호 협력 양해각서' 체결
한국부동산개발협회(회장 김승배, 오른쪽)와 미드미네트웍스(대표 이월무, 왼쪽)이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회장 김승배)는 미드미네트웍스(대표 이월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