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렌지빛으로 흐려진 자유의 여신상… 캐나다 산불 연기 미국 덮쳤다
캐나다 산불 연기가 미국을 덮쳤다. 7일(현지시간) 아침 미국 뉴욕의 출근길과 등굣길에는 한동안 볼 수 없었던 마스크가 다시 등장했다. 미국 북동부 지역의 공기질 악화 원인
-
기상학자들에 쏟아진 '메일폭탄'…코로나때 그놈들 타깃 바꿨다
최근 세계적으로 극심한 가뭄·홍수 등 이상기후 현상이 빈번해지는 가운데, 애꿎은 기상학자들이 온라인 괴롭힘과 위협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기상학자들이 날씨 예
-
7차선 막고 15m 버블폭포, 세계 서커스까지…와, 어린이날이다
4년만에 마스크 없는 어린이날 행사가 열린다. 사진은 2019년 서울 노원구 어린이날 행사 모습. 사진 노원구 4년 만에 일상회복 후 첫 ‘노(No) 마스크’로 즐기는 5일 어린
-
시청률 꼴찌 … MBC 뉴스는 왜 외면당했나
올 3월 MBC는 서울 여의도 본사 외벽에 걸었던 드라마 ‘이산’의 대형 포스터를 내렸다. 대신 걸린 건 신경민·박혜진 앵커의 사진이 담긴 현수막이었다. 주로 드라마가 걸려 있던
-
외교 1차관 박석환 · 산림청장 이돈구 · 기상청장 조석준 · 문화재청장 최광식
이명박 대통령은 8일 신각수 외교통상부 1차관의 후임에 박석환 주베트남 대사를 내정하는 등 차관급 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또 산림청장엔 이돈구 서울대 산림과학부 교수, 기
-
키가 커야 하는 이유?…“더위 체감 온도 달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키가 커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기상 캐스터가 더위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
나탈리 걸비스, 일일 기상캐스터로 변신?!
“올 시즌 LPGA투어는 18개 대회가 남았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고 화창한 경연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LPGA투어의 인기 스타 나탈리 걸비스(미국)가 미국의 날씨 전문
-
민간인 출신 첫 기상청장 … 윤은기 원장이 멘토
조석준 청장 조석준(56) 전 KBS 기상캐스터가 9일 기상청장(차관급)에 취임했다. 지금까지 관료들이 독차지했던 자리라 기상청 주변에서는 다소 의외라는 반응이다. 청와대는 조
-
조석준, 27년 전 음주사고 참회
“그동안 끊임없이 참회했고 지금도 사회에 봉사한다는 각오로 살고 있습니다.” 조석준(56) 신임 기상청장은 11일 27년 전 음주 상태에서 뺑소니 사망 사고를 낸 사실이 알려지자
-
기상예보 실력은 국력, 미래 블루오션 전진 기지
기상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순간적인 대기현상이다. 그날그날의 비·구름·바람·기온 등의 기상 상태인 날씨를 장기간 종합한 것이 기후다.지구온난화로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후 현상이 발
-
안혜경, 미니홈피 해킹… 개인정보 인터넷 떠돌아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를 해킹당해 괴로움을 호소하고 있다. 안혜경은 지난 15일 하루사이 수백통의 전화와 '1촌 맺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문자메시
-
"흰벽보며 구름사진설명 정말 힘들었죠"
『태풍이 우리나라로 다가올 때마다 마음이 조마조마해집니다. 태풍이 동반하는 폭우로 생긴 이재민들, 강풍으로 생계수단인 배가 부서져버린 어민들 생각이 먼저 떠오릅니다. 천재지변이라
-
'얼짱' PR시대…"나도 김옥빈 남상미 처럼"
김옥빈, 남상미, 서지혜, 구혜선을 비롯해 복고댄스 퀸 배슬기까지 대한민국 연예계가 얼짱스타의 열풍에 휩싸여 있는 가운데 ‘얼짱=인기스타’라는 공식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
-
[부고] 조태복 전 공주시 개발위원장 별세 外
▶조태복씨(전 공주시 개발위원장)별세, 조석명(삼우ENC 건축사).석준(전 KBS 기상캐스터).석윤(한양농산 대표).명숙씨(예산 신양초교 교감)부친상, 양동헌(전 대한재보험 '근무
-
25kg 감량 성공한 기상캐스터 한우경 "다이어트에는 역시 운동이 최고에요"
"75Kg 에서 50Kg으로 감량했어요" 한 달 전 ‘TV는 사랑의 싣고’ 프로그램에 출연해 초등학교 때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다. 지금의 모습이 도저히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초등
-
태양열·체온으로 난방하는 집 뜬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다름슈타트에 사는 베르톨트 카우프만의 가족은 추운 겨울날에도 실내에서 티셔츠 하나만 걸치고 지낸다. 난방기를 가동해서 그런 건 아니다. 거실에는 비상용 난방
-
[부음] 박관숙 전 교통부 국장 별세 外
▶박관숙씨(전 교통부 국장)별세, 박영훈(계명대 객원교수).창훈(미국 에보트제약 수석연구원).세훈(동양시멘트 상임고문).승훈씨(동부화재 영등포지점장)부친상, 김창준씨(한국외대 교수
-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원
-국내 기업들만의 장단점이 있다면. ▶최희갑=가장 큰 장점은 강력한 추진력이다. 이같은 저돌성은 목표만 잘 선정하면 '대박'을 터뜨릴 수 있다. 그러나 목표와 전략을 세운 뒤 이
-
[NIE] 날씨 사진 공모전 수상작 설명
◇ 무지개 너머엔 희망이 : 정준영씨 무지개는 : 대체로 10여분 동안만 볼 수 있는 기상현상. 특히 쌍무지개는 더욱 희귀하다. 무지개는 비가 그친 뒤 태양의 반대쪽에 생긴다.
-
옛사랑 기억샘 뚫어준 '빗속의 연인들'
며칠을 실없이 시인 김광규의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의 생각나는 부분만 읊조리며 다닌 것 같습니다. 안진우 감독의 데뷔작 '오버 더 레인보우'를 보고난 뒤 일입니다. "4·19
-
김동완 전 기상캐스터 국민훈장 동백장 받아
1970~90년대 인기 기상캐스터였던 김동완(75·사진) 전 통보관이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 세계 기상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김씨는 “50년 동
-
김혜선 의상 논란 해명, "옷에 달린 지퍼가 상상하게 만들어…"
[김혜선 의상 논란 해명, 사진 `맘마미아` 방송화면 캡처] 기상캐스터 김혜선이 자신의 의상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 출연한 김혜선은 과
-
박은지, 하얀색 셔츠위로 물 뿌려 검은색 속옷을…
사진=tvN 제공 방송인 박은지가 떴다. 물 오른 '19금' 코믹 연기로. 박은지는 10일 케이블 채널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해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였다. 이날 일기예보를
-
박은지, 기상캐스터가 아니라 ‘뮤직캐스터’ ?
[중앙포토]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30)가 뮤직캐스터로 변신했다. 박은지는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명곡 40여 곡을 직접 선곡해 날씨와 기분에 따라 들을 수 있는 힐링 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