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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일부 배달 차질 사과드립니다
갑작스러운 폭설과 한파로 일부 지역의 신문배달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특히 차량으로 이동이 힘든 지역의 경우 7일자 신문 배달이 늦거나 아예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독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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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마비 뒤에야 서울시 대책회의…제설차도 막혔다
6일 퇴근길 폭설로 서울시내 곳곳에서 최악의 ‘교통대란’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재난 대응 주체인 서울시가 뭇매를 맞고 있다. 이미 눈 예보에 이어 한파 경보까지 내려진 상황이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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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근길 대란
출근길 대란 7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망포역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며 서 있다. 기상청은 오늘(8일)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5∼7도 더 떨어져 추위가 절정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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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발 한파' 내린 제주…전역에 대설주의보·경보 발령
7일 제주 지역 북극발 한파가 몰아치면서 눈보라로 인해 항공편이 무더기 결항했다. 7일 저녁 제주도 전역에 대설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퇴근길에도 눈이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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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장 제설 욕먹자 "예보탓" 돌린 서울시…기상청 발끈했다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6일 오후 서울 삼성역 인근 도로에 차들이 꽉 들어차있다. 연합뉴스 폭설 예보가 부정확해 제설 준비가 지연됐다는 서울시의 해명에 대해 기상청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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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하 18도, 제주 영하 3도…내일 출근길도 얼어붙는다
7일 오전 서울 을지로 일대에서 온도계가 영하 17도, 체감온도 영하 27도를 나타내고 있다. 뉴스1 신년 한파가 8일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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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폭설에 배달 음식 자제하자” vs “기사가 안 받으면 그만”
폭설이 내린 6일 오후 퇴근길 에 시민이 서울 중구 시청 앞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김성룡 기자] 6일 오후 수도권에 내린 폭설로 배달·배송 기사들의 안전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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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9시에야 오는줄 알고…” 뒤늦게 내보낸 제설차도 갇혔다
“한파 특보에 대설까지 예보됐으면 만반의 준비를 해야 했는데 왜 제설작업조차 하지 않았는지 의문이다” “(폭설이 내렸지만) 오후 6시 이후 제설 차량은 단 1대밖에 보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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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도 TBS는 온통 정치, ‘고통’방송 인가?”…“눈부터 치워라”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사진 서울시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혜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7일 “TBS는 교통방송인가 고통방송인가”라고 비판했다. 이 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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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곳곳엔 눈사람, "폭설에 배달시키기는 살인"…‘기습 폭설’ 희비
7일 오전 지하철 1호선 열차 고장으로 지하철 운행이 지연되면서 청량리역에서 시민들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함민정 기자 ━ 지하철 고장 등으로 지각 속출 전국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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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은 더 춥다… 서울 -18도, 제주 -3도
7일 오전 아직 제설 작업이 완료되지 않은 서울 강남구 개포로 위로 차들이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전국이 칼바람에 얼어붙었다. 낮 기온도 영하권에 그치며 하루종일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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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쏟아진 서울 도로위 악몽 "10분 거리가 50분 걸렸다"
6일 밤 폭설로 서울 도로마다 교통대란이 벌어졌다.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6일 오후 서울 관악구 호암로 인근 도로가 강설로 인해 결빙돼 차들이 멈춰서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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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폭설, 강풍, 한파… 한반도 덮친 악천후
전국 곳곳에서 폭설, 강풍, 한파 등 악천후가 이어지고 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8일까지 30cm 폭설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바람도 거세 인천 옹진과 전남 흑산도와 홍도,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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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 비상 걸렸다···서울시, 장비 815대 투입 제설 작업
수도권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6일 저녁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서 퇴근길 시민들이 버스를 타고 있다. 뉴시스 6일 폭설이 내리며 교통 불편이 빚어진 가운데, 서울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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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폭설에 서울 마비…"시청서 남산1호터널까지 2시간"
갑작스러운 폭설과 강추위가 겹치면서 7일 출근길에 극심한 혼잡이 예상된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늦게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서울(서초)에는 오후 8시 현재 6.8㎝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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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산 앞바다도 얼었다
부산 앞바다도 얼었다 북극 찬 공기가 내려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가 덮친 6일 오전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바닷물이 얼어 있다. 기상청은 7일은 더욱 강한 찬 공기가 내려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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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 폭설에 한파 … 출근길 빙판 조심
서울 폭설에 한파 ... 출근길 빙판 조심 6일 밤부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한파를 동반한 폭설이 내리면서 퇴근길 극심한 차량 정체와 혼잡이 빚어졌다. 도로가 빙판으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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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기사 노조 "폭설 중 배달은 살인, 중단하라" 긴급 성명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6일 오후 서울 삼성역 인근에서 한 시민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배달기사 노조 라이더유니온이 6일 "폭설로 라이더들이 곳곳에서 넘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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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폭설 퇴근길 강타…내일 서울 체감온도 영하24도
연일 한파가 이어지며 눈이 내리고 있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한 시민이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6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려 퇴근 시간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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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전라권 서부·제주 등 대설특보···"시설물 관리 유의"
서울 등 수도권 지역으로도 3~10cm의 많은 눈이 예보된 6일 오후 퇴근길 시민들이 서울 중구 시청 앞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김성룡 기자 기상청이 6일 오후 7시 40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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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도 바다도 얼었다…북극발 한파에 8일 서울 영하 17도
전국에 강력한 한파가 덮친 6일 오전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바닷물이 얼어 있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부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9도, 체감온도 영하 14.5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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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도 북극 아이스돔’ 덮쳤다…수도권 퇴근길 빙판 비상
북극에서 밀려 내려오는 한파로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6일 서울 광진교 인근 한강에 얼음이 얼어있다. 뉴스1 북극 지방에서 밀려 내려온 찬 공기가 한반도 상공을 뒤덮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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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하 10도, 바람불어 체감온도 ‘뚝’…중부·남부 눈
지난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으로 중무장한 시민들과 경찰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6일 강한 찬 공기가 내려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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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냐 하이패스' 타고 온 한파, 다 얼려버릴 듯···8일 정점
2021년 신축년 첫 주말인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변이 얼어 있다. 기상청은 한파가 지속되면서 8~10일쯤 한강에 얼음이 얼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