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

38층서떨어진 포도알|입으로받아 기록인정

미국의 한 농산물거래상인이 38층건물 꼭대기에서 떨어진 포도한알을 자기입으로 받아 기네스북에 오르게됐다고. 알링턴의「폴·타빌라」(51)라는 농산물거래상인은 지난7월7일 높이 1백5

달팽이먹기대회 우승2분44초에 1kg치워

■…런던의 한 식당에서 열린 달팽이먹기대회에서「그린」이라는 한 미국인이 달팽이 1kg을 2분43초95에 먹어치워 기네스북에 오르게됐다고. 그는 이날 껍질을 벗긴 뒤 버터를 발라 구

스포츠카 「솔로Ⅱ」로 한판경쟁

스포츠카를 생산하는 영국 팬더 카회사의 김영철회장(47) .그는 이제 한국인으로서는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이되었다. 아버지 (김성직) 대부터 자동차와 인연을 맺었던 김회장은 이

영 BBC·민간방송 기자파업의 파문|「알릴권리」의 「안보검열」에 항의

영국의 공영방송 BBC와 민영방송기자 2천2백여명이 「대처」수상 정부의 BBC프로제작간섭에 항의, 7일상오 9시부터 10시간동안 총파업을 별여 영국국민들은 이날 하루 뉴스없는 TV

중공에 1백36세 노인 이빨없지만 보행거뜬

중공 북서부 신강지방에 세계최고령자로 기네스북에 올라있는 일본의 「이즈미」옹(1백20)보다 16세가 더많은 1백36세의 노인이 살고있다고. 터키계 소수민족인 「투에르디」옹은 184

명궁 김진호 선수 국적 기네스북에 북한 표기

85년도 기네스북에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 기록 보유자인 김진호(현대중공업)의 국적이 북한(N-KOREA)으로 표기되어 있어 대한 양궁 협회는 이의 시정을 요구하기로 했다. 세계의

사상최다특점 17-0

○…기네스북에 오른 국제대회 최다골은 17-0으로 51년6월30일 시드니에서 잉글랜드가 호주로부터 뺏은점수다. 한국 대표팀의 최다득점은79년 대통령배국제대회 방글라데시 대전때의 9

CH3·NCO

얼른 상상이 되지 않는다. 어떻게 이런 참사가 일어날수 있으며, 또 어떻게 그처럼 무서운 위험이 허술하게 방치되었단 말인가. 문제의 가스 「메틸 아이소사이어네이트」(methyl i

길이 3m74cm의 담배

어른키의 2배를 훨씬넘는 초대형 담배 .길이 3m74cm의 이 담배는 서독의 연초재배업자 「마틴·게슬러」씨가 기네스북의 기록을 깨뜨리기 위해 만든것. 무게는 40kg【PANA=본사

세계에서 가장 긴 6m비누방울

■…스위스 베른출신의「한스·루돌프·루터」(41)라는 남자가 6m에 가까운 비누방울(사진)을 만들어 기네스북에 오르게 됐다. 그는 물속에 비누만이 아니라 풀과 설탕까지 듬뿍 넣어 큰

스타디움

「스타디움」이란 말은 그리스어 「스타디온」에서 비롯되었다. 스타디온은 척도의 한 단위다. 그리스피트 (테네기준)로 6백피트. 미터로 환산하면 1백85·2m의 길이다. 그러나 올림픽

베이루트에 또 폭탄 테러. 폭탄 아무리 터뜨려도 뚫리지 않는 중동의 미로. 20대 주부가 남편청부살해. 젖은 손 애처로와 살며시 잡아본 아내의 손은 옛말. 중·고교금연학교 개설키로

세계 최장8백m42cm 김초밥

일본동부 가쓰따(승전)시민 2천5백명은 지난 8월26일 축제행사의 하나로 길이 8백m42cm의 김초밥을 만들어 기네스북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시민들은 1km길이의 초밥을 만들 계획

포도주 한병 3만5천불 미백만장자 영서 사들여

■…미국의「빌·버포드」라는 백만장자는 프랑스의 1870년산「무통·바통·드·로트실드」포도주 1병을 사상 최고가인 3만5천달러(2천8백만원)에 사들였다고. 그는 보통포도주병보다 4배나

마이클 잭슨

우리는 알 수 없다. 24세의 청년, 어떻게 보면 「여자가 되다만 남자」같고, 또 어떻게 보면 뒷골목의 부랑아 같은 「마이클·잭슨」이 어쩌면 미국을 그렇게 사로 잡는가. 이번 주

포도주 잔으로 피라미드

스웨덴의 한 호텔 종업원이 스톡홀롬 콘서트 호텔에 3천6백54개의 포도주 잔으로 「유리잔 피라미드를 쌓아올려 이 부문에서 세계신(종전 2천7백58개)을 기록, 기네스북에 올랐다.

세계 최소기록에 도전

■…세계최소 기록에 도전하고 있는 영국 요크셔테리아종(사진). 몸통이 손아귀에 들어가는 실비아라는 이 개는 키(네발을 딛고 땅에 섰을 때 바닥에서 어깨까지의 높이)가 8.9cm,

연극20시간 계속공연 |호 배우 10명 세계신수립

■…호주연극배우 10명이 20시간동안 쉬지않고 공연을 계속함으로써 장시간 연극공연 부문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웠다고. 기네스북의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워진 이 기록은 런던현대극

세계 최고령의 견양|32회생일 맞고 숨져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개로 기네스북에 올라있던 호주의「칠라」양이 32번째 생일이 지난 지 3일 만인 8일 죽었다고. 【AP】

레이건, 팔씨름 이겨 노익장 과시

■…올해 73세인 「레이건」 미대통령은 팔굽혀펴기 세계기록보유자인 올해 61세의 「댄· 루리」씨와 벌인 팔씨름에서 통쾌한 승리를 거두어 그로부터 『역사상 육체적으로 가장 건강한 대

최다 결혼 신기록 미 월페 옹 26번째

세계에서 가장 결혼을 많이 한 것으로 알려진 올해 75세의 미국인「글린·월페」옹이 26일 또다시 26번째의 결혼식을 올렸다고. 최다 결혼경력으로 기네스북에까지 오른「월페」옹의 이번

시중심가인 피카딜리에서 얼마 멀지 않은 극장가에 위치했는데도 그 이름을 대면 고개를 갸우뚱하는 사람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연극『쥐덫』이 공연되는 극장이 어디냐고 물으면『

217일간 13,383km 계속 달려

【브리즈베인(호주)31일 로이터=본사특약】호주의 장거리주자인 「론·그란트」씨(40)는 31일 호주를 일주하는 1만3천3백83km를 완주한후 2백17일만에 영웅적 환영을 받으며 출발

태평성대 논할수 있나

○…28일의 국회 본회의에서 경제문제질문에 나선 민한당의 이영준 의원은 『태평성대론자로 알려져 있는 진의종 총리는 지금의 경제현실을 보고도 태평성대를 계속 논할수 있느냐, 신병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