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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공예가 김기연
금속공예가 김기연씨는 촛불전시회를 5일∼10일 신세계3층에서 연다. 이 전시회에는 촛대30종, 「크리스머스」색초 30종이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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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가 두 번째 마련한 전국관광 민예품 경진
전국 관광민예품 경진대회는 국제관광공사가 우리 나라의 수공예품 내지 외국관광객을 위한 한국적인 공예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마련한 현대적인 민예품전. 금년이 제2회로 오는 2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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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을 위한 비문화재 판매소 설치-그 내용과 운영상의 문제점
외국인 전용의 전매 문화재 공인공판장이 10월3일 문을 연다. 서울 종로구 관훈동84의 현 고옥당 점포를 그대로 이용하게될 문화재 공판장은 한국고미술협회(고미술 상의 협회)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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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우리의 숙원이었던 국립중앙박물관이 8월25일 개관을 보았다. 여기에는 선사시대의 고고학적 유물인 금속기와 석기 등을 비롯하여 신라시대의 금관·금띠·금 귀걸이, 그리고 72년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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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개관기념 전시, 무더기로 선보일 새 유물들-25일 개관
국립중앙박물관이 25일 경복궁 안에 새로 지은 건물의 문을 연다. 만 5년9개월만에 12억원을 들여 준공된 국립중앙박물관은 연건평 4천2백50평의 지하 1층, 지상 3층의 철근「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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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연 칠보 특강
금속공예가 김기연씨의 칠보 특강이 24일∼28일 하오2시∼5시 도나장(서울 종로구 관훈동196의9)에서 열린다. 이론과 기법 등 실기를 겸한 이번 강습회의 수강료는 3천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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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연 공예전
금속공예작가 김기연 여사가 이번에는 소뿔을 주재로 다룬 장신구 1백 50점을 가지고 아기자기한 공예전을 마련했다. 김 여사의 이들 공예품은 그 동안 해외시장으로 수출하던 것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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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수출 발표회|신세계 공작화랑서
금속공예가 김기연 여사는 「미술수출발표회」를 20일∼30일 신세계백화점 공작화랑에서 갖는다. 내용은 동·은 칠보목걸이·담배 그릇·남녀「버클」·소뿔「펜던트」·「캔디」그릇·「커프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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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숙 금속 공예전
금속「디자이너」 이혜숙씨의 작품전이 23일∼28일 신세계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금속「디자이너」가 드문 우리 나라에서 개인전이 열리는 것은 김기연씨에 이어 두 번째. 홍익대 공예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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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추가 구속
각종 조합 등 단체수사를 벌여온 전국 경찰은 4일 부산어업조합 충무동 위탁중계인협회 회장 이도우씨 등 2명을 추가 구속하고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 상무이사 이태구씨 등 10개조합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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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보석 디자이너
반지·팔찌·이어링·목걸이·브로치, 그리고 보석함·은 접시·촛대·벽장식…이런 수많은 금속제 장신구와 기물들은 여성에게 큰 기쁨을 주는 존재들이다. 세계 여러 나라들은 저마다 특색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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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나가 있는 한국문화재 문화재관리국 자료와 학계를 통해 알아보면
다음 리스트는 세계명국에 나가 있는 한국 미술품 또는 민속자료의 현황이다/ ▲프리어 박물관(워싱턴)=미국 안의 한국문화재 중 가장 중요한 소장품이다. 청자백자2백29점·금속세공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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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수출의무 어긴 25개 사에 세무사찰
상공부는 16일 외화대부자금 등으로 수출산업용시설기재를 면세도입 한 업체로서 대응수출의무를 이행치 않은 25개 사를 제재, 관세를 추징하는 동시에 세무사찰을 실시토록 관세청과 국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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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예술품 1,500점 미 6도시서 순회전
소련의 예술품 1천5백점이 미국의 6개 도시 순회 전시를 위해 최근 「워싱턴」의 「코르코란」미술관에 그 첫발을 디디었다. 12일 이곳에서 첫 번째 순회전시를 갖는 이 소련의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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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개 직업훈련소 신설
정부는 17일 직업훈련·직업안장·기능검정사업 등을 위해 총 투자 규모 2백22억2천6백만원에 달하는 제3차 인격개발 5개년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오는 72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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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되는 비장의 간송 미술관
우리 나라 최대의 고 미술품 수장가인 고 윤송 전형필씨의 수집품이 「겸재 산수화전」(23일까지 서울 성북구 97 성북 국민학교 뒤 윤송미술관)을 계기로 세상에 공개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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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 관광객들 위해 시에 수출품 전시장
서울시는 서울을 찾는 외래 관광객을 위해 3일 서울시청 별관에 있는 관광 안내소 3층에 수출품 전시장을 열었다. 45평의 이 전시장에는 화학·공예·금속·섬유·전기·기계 등 6백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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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최초의 칠보 회화전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화가 김영재씨 (영남대 여자 초급대 미술과 주임 교수)가 칠보와 금속 회화전을 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11일 도나장 화랑 (서울 관훈동) 에서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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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연 칠보 작품전
금속공예가 김기연씨의 칠보작품전이 21일∼2월5일까지 관훈동에 있는 화랑 도나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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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점호…숨은 진품들-개인소장 문화재등록과 그 문제점
문화공보부는 개정 공포된 문화재 보호법에 의거, 1월11일부터 개인소장 동산문화재의 등록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10월10일부터 발효된 문화재보호법이 처음으로 규정한 이 동산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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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여운 천2백년 불멸의 신라 슬기 에밀레종
국보 제29호 성덕대왕신종. 흔히 에밀레종이라 속칭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신라동종이 금년으로 주성 1천2백주년을 맞이한다. 60갑년으로 따져도 2백번째다. 통일신라가 태평성대를 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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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년도 수출 목표 20개 업종에 4억불
서울시의 내년도 수출 목표는 20개 업종에 모두 4억2천만 달러로 금년도 3억2천만 달러보다 1억 달러 26%가 증가되었다. 서울시는 16일 전자공업·스웨터·금속·공예·라디오·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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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성|한국 현대 조각 전
한국의 현대조각이 회화우위의 풍조 속에서 자라온 발자취는 하나의 서사시적인 이야기를 갖고 있다. 따라서 오늘의 한국 조각가에게는 화가에게 없는 일종의 공동운명선 의식이 있다.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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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류 미술가 45인전
한국 여류 미술가전이 10일∼19일 새 화랑 도나장에서 열린다. 서양화 25명, 동양화 10명, 판화 2명, 조각 2명, 공예 6명 등 우리나라 여류 미술가를 총망라한 이번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