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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 임직원 1004만보 걸음 모아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 전달
코레일관광개발 KTX·SRT 승무원과 전 임직원들의 ‘걸음 기부’로 500만원의 기금을 마련해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해 30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를 했다. ‘100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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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4조…5개월새 몸값 60% 뛴 컬리, 상장 전 풀어야할 숙제는
내년 주식시장 상장(IPO)를 준비중인 마켓컬리. [팩플] 마켓컬리 운영사인 컬리가 홍콩계 사모펀드 앵커에쿼티파트너스로부터 2500억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투자를 유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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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19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1.19 오후 6:03 달이 지구 그림자 속으로, 동쪽 하늘에서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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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 종전선언·평화협정 퍼포먼스 아닌 군사력‧동맹‧정보력으로 지켜야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평화·불가침 협정으론 평화 못 지켜 일촉즉발 대만해협에서 교훈 얻어야 평화협정 앞서 종전선언 노리지만 군사력·동맹·정보력부터 갖춰야 북핵과 남침의사 포기 방안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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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몸값 100조? 당근 가능" 3조 당근마켓 김용현 승부수
당근마켓이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기업) 대열에 합류했다. 18일 1789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로 기업가치 약 3조원을 인정받으면서다. 2년 전 2000억~3000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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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깨지고 피 터진다"는 말, 어떻게 읽을 것인가
「 '頭破血流(두파혈류)'.'머리 깨지고, 피 터진다' 」 시진핑 중국공산당 총서기가 당 설립 100주년 기념식에서 꺼낸 말이다. ⓒ인민일보 "중국에 대드는 외부 세력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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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창학 20년 만에 대학 진학률 상위권
창학(創學) 20년 만에 대학 진학률 상위권 안착하며 명문학교로 성장 교사의 열정과 학생의 믿음 바탕으로 ‘지덕체’ 갖춘 인재양성 산실로 홍사건 대전한빛고 이사장은 재단 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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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간식·장외주식·미술품 등 ‘틈새 공구’로 진화
━ 공동구매 열풍 - 산업 지형 변화 유통 공룡 롯데그룹의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15일 ‘인플루언서 커머스’와 ‘셀럽 라운지’라는 이색 서비스를 출시했다. 인플루언서(소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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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의 쿠팡 무한도전…미 증시 상장 ‘55조원 대박’?
김범석 쿠팡 의장 “쿠팡의 목표는 2025년까지 한국에 5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겁니다.” 김범석(43) 쿠팡 이사회 의장의 말이다. 쿠팡은 지난 12일 미국 증권거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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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서 잡지 창간해 매각…손정의 홀린 김범석 ‘사업 DNA’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 [사진 쿠팡] “쿠팡의 목표는 2025년까지 한국에 5만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겁니다.” 기업가치 500억 달러(약 55조원)를 인정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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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현장에 묻다] ‘발명일기’ 쓰던 13세 소년의 다음 목표는 유니콘 도전
━ 모바일 첫화면에서 돈 버는 이관우 버즈빌 대표 김동호 논설위원 우리는 하루에 거의 스무개 안팎의 모바일 앱을 사용한다. 그런데 앱을 열면 잠금화면으로 불리는 첫 화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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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현장에 묻다] ‘발명일기’ 쓰던 13세 소년의 다음 목표는 유니콘 도전
━ 모바일 첫화면에서 돈 버는 이관우 버즈빌 대표 김동호 논설위원 우리는 하루에 거의 스무개 안팎의 모바일 앱을 사용한다. 그런데 앱을 열면 잠금화면으로 불리는 첫 화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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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정글 투어, 5000원에 모십니다
이달 2일 유료 입장객을 받기 시작한 국립세종수목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온실을 갖췄다. ‘열대 온실’이 가장 이국적인 공간이다. 한겨울에도 30도에 가까운 온실 안에는 437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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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하와이 정글" 속여도 통할 수목원, 한국에 있다
지난 1월 2일 정식 개장한 국립세종수목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온실을 갖췄다. 437종의 열대 식물이 사는 '열대 온실'은 하와이의 정글을 옮겨 놓은 듯하다. 최승표 기자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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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곡선을 거느린 듯, 제주 용눈이오름 2년간 못 간다
━ 손민호의 레저터치 용눈이오름에 안개가 내렸다. 제주 중산간에선 흔한 풍경이다. 10년쯤 전 촬영했다. 손민호 기자 용눈이오름을 2월부터 오를 수 없다. 제주도청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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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폈다, 내려오니라” 남도 산사 노스님의 ‘들뜬 핸드폰’
전남 순천 금둔사 매화가 꽃을 피웠다. 예년보다 한 달 정도 이른 납월매 개화 소식이다. 혹독한 추위에도 꽃을 피우는 매화가 대견하다. 등에가 꽃에 내려앉은 찰나를 포착했다.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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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가게 50곳을 움직였다, 어느 카페의 용감한 '제로 실험'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사러가 마트’ 농산물 매대. 감자와 고구마를 마트에서 흔히 보던 비닐 대신 신문지와 천 주머니에 담았다. 어떤 손님은 집에서 가져온 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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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센트럴파크가 부럽지 않네…세종시 중앙공원 문 연다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시 호수공원 사이에 조성된 중앙공원 1단계 구역. [사진 행복도시건설청] 국립세종수목원에 이어 세종시 중앙공원도 개방한다. 3일 행복도시건설청(행복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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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센트럴파크' 문 연다…세종 중앙공원 11월 4일 개장
국립세종수목원에 이어 세종시 중앙공원도 개방한다. 세종시 중앙공원 전경 [사진 행복도시건설청] ━ "수목원과 함께 세종의 랜드마크 될 듯" 29일 행복도시건설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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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로 본 충격 장면, 한라산 크리스마스 나무의 죽음 [VR영상]
한라산 성판악 등산로 1700m 고지 주변에 구상나무가 집단으로 고사한 모습. 조현우 사진작가 제주 한라산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넓은 구상나무 숲이 있다. 크리스마스트리로도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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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어·산호 화려해진 제주 바다, 소라·전복은 자취 감춰
━ [창간기획] 기후재앙 자연의 비명 “30년 전만 해도 최저수온이 13도까지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15도까지만 내려가고 있거든요. (바다 수온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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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제주 바다 역설…"낭떠러지 같은 변화" 해녀의 비명
제주 서귀포시 문섬 주변 바다. 해조류가 사라지고 아열대 바다에 서식하는 돌산호 등이 바닥을 뒤덮고 있다. 이선명 수중 사진작가 “30년 전만 해도 최저 수온이 13도까지 내려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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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어제는 텀블러 쓰고 오늘은 자전거 타고 날마다 조금씩 환경보호 해볼까요
소중 아그위그 챌린지에 참여한 이주영(서울 녹천초 6·왼쪽) 학생모델·김승연(서울 신동초 4) 학생기자가 '아그위그(I Green We Green)' 글귀가 적힌 승연 학생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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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집에서 보는 SAT? 컨닝 문제지만 억울한 누명 더 문제
'온라인 개학'으로 텅 빈 교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면서 여러 분야에서 변화가 생기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