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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외교부 外
◆외교부◆담당관▶해외언론 조성관▶재외공관 강형식▶외교사절 조기중◆과장▶동북아1 오진희▶서남아태평양 김동배▶아세안협력 정의혜▶중남미협력 고문희▶중유럽 서빈▶인권사회 이경아▶국제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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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은 독서에 버금가는 인문학적 체험이다"
바둑대회에 출전해 몰입하며 즐거워하는 어린이들의 모습. 바둑은 어린이의 정서 안정과 집중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바둑은 지난 수천 년간 동양의 지혜를 응축한 인문학이라고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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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부 外
◆교육부▶금오공대 사무국장 오순문▶창조행정담당관 류재승▶대학학사평가과장 박대림▶학부모지원팀장 김현동 ◆서울대병원▶소아진료부원장 김석화▶교육연구부장 권준수▶의학역사문화원장 백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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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빠르고 몸 많이 움직이는 건 가벼운 조증"
지난 2월 28일 평양으로 미국 농구선수 데니스 로드맨을 초청해 함께 농구경기를 관람하는 김정은. [AP=뉴시스] 오윤성 ▶육군사관학교, 동국대 행정학 석사ㆍ경찰행정학과 박사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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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빠르고 몸 많이 움직이는 건 가벼운 조증 조짐”
요즘 전 세계의 시선이 ‘이 남자’에게 꽂혔다.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비서 얘기다. 북한은 틈만 나면 미국 본토를 직접 공격하고, 한국과 미국을 상대로 핵전쟁도 불사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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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경·권준수 아산의학상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제6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 서울대 생명과학부 정종경(50·왼쪽) 교수, 임상의학부문 서울대 의대 권준수(54·오른쪽) 교수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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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안전부 外
◆행정안전부▶재난안전실장 윤광섭▶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 서중석▶감사관 송영철▶국립과학수사연구원 연구기획과장 황상규▶정부청사관리소 대구청사관리소장 김윤배 ◆환경부▶부산광역시 환경협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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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과학기술부 外
◆교육과학기술부▶산학협력관 오태석▶군산대학교 사무국장 오규택▶기초과학정책과장 배재웅 ◆환경부▶강원도 환경협력관 안승호▶수도권대기환경청 기획과장 전용식 ◆고용노동부▶중부지방고용노동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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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男 "출근전 5시간 씻어…" 남모를 고민
특정 사물이나 생각·숫자에 집착하는 것을 강박증이라 한다. 수건도 반드시 같은 크기로 접어야 불안하지 않다면 강박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김수정 기자] 지난 15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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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강박증 치료법 문답풀이
서울대병원 집단치료실에서 강박증 치료법 중 하나인 근육이완치료를 하고 있다. 발끝에서부터 손끝까지 하나씩 힘을 줬다 풀면서 근육을 이완시킨다. 안마를 받은 듯 편안한 몸 상태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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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N 논리
나이가 들면 신체만 늙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뇌도 퇴화하고 병이 든다. 뇌기능을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세가지 처방이 필요하다. 바로 운동, 대화, 계산이다. 운동은 방법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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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北김정은 개인비서' 3개월 만에…허걱
양선희논설위원 최근 국내 한 인터넷 매체가 ‘북한 김정은의 부인’이 공개됐다는 기사를 올렸다. 중국 통신사를 인용한 보도였는데, 이 기사의 사진을 보곤 한마디로 ‘허걱~’했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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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리면 동네병원 가듯 조현병도 통원치료해요
일본 히다 클리닉에서 히라바야시 요코(왼쪽)씨가 히다 원장과 함께 조현병 환자들이 만든 동호회 소식지를 소개하고 있다. [권병준 기자]일본 지바현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 중인 히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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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튼튼하게 마음은 여유롭게 … 유기농의 미덕
꿈꾸는 듯한 느낌의 건축물로 유명한 스페인 건축가 ‘가우디’는 어렸을 때 류마티스 관절염을 심하게 앓았다. 그의 부모는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아들을 위해 공기 좋고 물 좋은 시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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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증 이젠 ‘조현병’으로 부르세요
환자 본인과 가족의 고통을 가중시키는 정신분열병이란 병명이 이르면 이달 중 조현병(調絃病)으로 바뀐다. 14일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과 대한정신분열병학회에 따르면 정신분열병의 병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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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새 의자 外
◆새 의자 ▶여영동 전 (주)씨너스 회장이 25일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제2대 후원회장에 선임됐다. ▶권준수 서울대 의대 정신과 교수가 동양인으로는 최초로 국제정신분열병학회(S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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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영어&바둑캠프는…
방학을 이용해 필리핀 영어캠프를 다녀오는 학생들이 많다. 미국캐나다 등 북미권 국가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짧은 시간에 영어실력 향상이 가능해서다. 수요가 많은 만큼 필리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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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일까요] ‘총명탕’ 먹고 ‘두뇌훈련’ 하면 성적 오른다는데 …
전국 초·중·고 300여개가 집중력 향상 등을 목적으로 뇌교육을 하고 있다. 서울 원묵고 학생들이 창의적 재량 수업 시간에 뇌교육을 받고 있다. [황정옥 기자] 여름방학을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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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안전부 外
◆행정안전부▶인천시 기획관리실장 정태옥▶연금복지과장 이동옥▶공무원단체과장 김기영▶대전시 전출 양승찬 ◆보건복지부▶한의약산업과장 송준헌▶국립마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장 박상표 ◆농림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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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오래 두면 두뇌 발달’ 의학이 입증
바둑을 오래 두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정신과 권준수 교수팀은 14일 “바둑 전문가와 일반인의 뇌 기능을 비교한 결과, 바둑 전문가들이 집중력·기억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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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추천한 명의] 권준수 서울대의대 교수 → 정유숙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교수
갓 태어난 막내 동생을 보러 병원에 갔던 7세 소녀는 무서운 여의사 선생님을 관찰하게 됐다. 출산 후 몹시 지쳐 있던 어머니에게 그녀는 날카로운 눈매와 딱딱한 말투로 이런저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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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추천한 명의] 김진혁 인제대의대 교수 → 권준수 서울대의대 정신과 교수
인간의 생각과 행동을 주관하는 뇌. 베일에 쌓인 신비의 장기지만 첨단의학으로 한꺼풀씩 실체를 벗겨가는 의사가 있다. 서울대 의대 정신과 권준수 교수가 주인공이다. 그는 의사 초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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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물건 ‘각 잡아야’ 안심하고, 어떤 물건도 못 버리고 …
[일러스트=강일구]심하면 병이 되지만 적당한 불안감은 삶의 활력소다. 매일 똑같은 일상의 반복은 안정적이지만 재미없고 지루하다. 때로 일상 탈출을 시도하는 이유다. 서울대병원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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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강박증, 벗어나고픈 ‘씻고 또 씻고, 확인 또 확인… ’
[일러스트=강일구]천안함 침몰 이후 나라 전체가 어수선하다. 사회적 충격이 큰 사건을 연일 언론을 통해 접하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정신건강은 민감하게 반응한다.더구나 사고 원인이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