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
◇호암미술관 소장도자기 명품전=3월21일까지 중앙일보새사옥 호암갤러리. 청자·백자· 분청등 명품 2백여점을 내놓았다· ◇김병화 종이조각전=14∼19일 동숭동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
[11월의 북클럽] 매주 책 읽고 ‘밥퍼’ 봉사 … 50대 동아리에 책 선물
경남 창원의 ‘불여락지자’는 시립문화센터 서예교실에서 만난 50대 중년여성 11명이 모인 독서동아리다. 묵향에 취해 모였다가 일주일에 한 번 갖는 독서모임이나 매달 여성회관에서 밥
-
[인사] 자민련 外
◇ 자민련▶제2사무부총장 허세욱▶기조실장 김한진▶조직국장 조성돈▶여성국장 권경애▶총무국 및 기조국장 김창호▶홍보국장 겸 부대변인 김성룡▶정책국 전문위원(통일외교통상) 이병우▶〃(법
-
秋가 절차파괴한 '윤석열 직무배제'…감찰위가 제동걸까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7일 경기도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직무배제’ 결정에서 ‘패싱’됐던 법무부 감찰위원회가 내달 조기 소집 될
-
[월간중앙] ‘진중권 현상’의 모든 것
친문의 잇따른 비리와 팬덤의 극우화에 맞서 저격수로 등판 진중권이 포문 연 ‘반민주당 전선’ 총선의 최대 변수로 급부상 진중권은 진영을 가리지 않는 자유주의자다. ‘독설가’,
-
심재철 이틀 연속 “대통령 탄핵”…김웅 "공소장에 대통령 39번"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황교안 대표. [연합뉴스]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일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
-
“한상혁, 윤석열·한동훈은 꼭 쫓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왼쪽 둘째)가 6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출신 권경애(55) 변호사가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
"추미애 큰 사고 쳤다" 다섯번이나 사퇴 요구한 진중권
진중권 전 동양대교수(왼쪽), 추미애 법무부 장관. [뉴스1, 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채널A 강요미수'의혹 사건과 관련해 수사지휘권을 잘못 행사
-
하태경 “조국, 윤석열 검찰 비판하려다 엉겁결에 천기누설”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 연합뉴스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9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쓴 SNS 글을 두고 “윤석열 검찰을 비판하려다 엉겁결에 천기누설했다”고 주장했다. 하
-
尹 '주120시간'발언에 與 "쌍팔년도냐…120시간 일하면 죽어"
“스타트업 청년들을 만났더니 주 52시간 제도 시행에 예외조항을 둬서 근로자가 조건을 합의하거나 선택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토로하더라. 게임 하나 개발하려면 한주에 52시간이 아
-
조국 책에 서민 "항복한다, 멘탈왕 하고 싶은 대로 다 해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회고록 『조국의 시간』 출간 소식에 이른바 ‘조국 흑서’ 저자들이 잇따라 황당하다는 반응을 내놨다. 시작은 진중권 전 동양
-
'文의 뜻'이던 검찰 특수부···尹 떠난뒤 '감찰 표적' 전락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말처럼 세부적인 사항을 조정하는 것이 더 힘든 일이 될 수도 있다”며 검찰개혁 후속조치에 전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뉴시스 “이
-
조국흑서 저자들 "文정권서 민주주의 증발…다수결로 억압"
'조국흑서(黑書)'란 별칭이 붙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저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권경애 변호사,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참여연대 출신 김경율 회계사(왼쪽부터)
-
조국 역풍 베스트 셀러
━ 2020 우리가 읽은 책 2020년 읽었던 책들로 올 한해를 되돌아봅니다. 연말연시 읽으면 좋은 책들도 함께 소개합니다. 새로운 출판 경로를 제시한 책, 믿고 읽는 저
-
野 “조국도, 한동훈도 모두 거부…차라리 청문회 없애라”
신임 검찰총장 후보자에 지명된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을 들어서기 위해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 의원들이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
-
진중권 “금태섭 尹 선대위 합류, 민주당에 꽤 큰 위협될 것”
진중권(사진) 전 동양대 교수가 더불어민주당 출신의 금태섭 전 의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한 것에 대해 "민주당에 꽤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
-
'석열이형TV'도 나왔던 서민 "尹에 실망, 추미애씨 사과드린다"
서민 단국대 교수가 지난해 11월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명불허전 보수다’에서 강연을 하고 있는 모습. 뉴스1 이른바 ‘조국 흑서’(한번도 경험해보지
-
소리만 요란한 ‘라임 2년’…김봉현 풀려났고 몸통들 잠적했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7월 23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 남부지법에서 열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공판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김 전 회장은 지난 20일 재판부가
-
권경애, 김건희 사과에 "여성전시기획자 삶은 어려워졌지만…잘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인 김건희씨. 연합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인 김건희씨의 대국민 사과와 관련해 권경애 변호사는 "공적 책임을 감당하는 삶의 첫 관문을 잘
-
尹 "경제는 전문가" 외치더니…'모피아 전성시대' 만들었다 [우석훈이 고발한다]
그래픽=전유진 기자 ■ 「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인사 관련 논란이 끊이지 않습니다. 지역·성별 불균형과 검찰과 경제 부처 출신들의 요직 차지 탓에 검찰 공화국이라는 비판
-
서민 교수 "文, 검수완박 통과돼 편안한 노후생활 하는 게 꿈인가"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이 통과돼서 양산에서 편하게 노후생활 하는 게 꿈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 교수는 28일
-
'조국흑서' 권경애 "대역전 김동연, 훨씬 중요한 인물이 됐다"
개표 막판 극적으로 역전하며 승리한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2일 새벽 경기 수원 팔달구 선거사무소 개표상황실에서 당선이 확정된 뒤 지지자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김
-
독해야 산다! '김경율 내홍'에도 동시접속 2만명 '독한 면접'
“형수 욕설, 여배우 스캔들 등 사생활 논란이 많다.” “조국(전 법무장관) 임명 여부에 관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의견 냈나.” “후보와 다른 생각을 가진 국민은 친일(親日)이냐.
-
한상혁 통화 폭로 권경애, 넉달전 이미 '권언유착' 운 띄웠다
권경애 변호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프로필 사진. 오른쪽은 3일 경기 정부과천종합청사 기자실을 방문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페이스북, 연합뉴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