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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브라부스가 개조한 엔진, 완성차서 사용 … 튜닝은 고부가가치 산업
중동의 대표적 ‘부자 도시’ 두바이에선 경찰차도 남다르다. 지난해 말 도입한 순찰차의 최고 속도는 시속 240㎞, 최고 출력은 700마력에 달한다. 도시 이미지를 위해 경찰차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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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김종우]중국의 태양열에너지 이용사례를 보며
전세계적인 친환경정책의 일환으로 태양열에너지를 이용한 녹색산업이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또한 관련법규를 제정해 왔다. 2009년 3월 중국재정부는 주방 및 도심건설부에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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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18기 정치국위원 열전 ④] ‘시인’ 마카이(馬凱)
‘고관시인(高官詩人).’ 마카이(馬凱·66)에게 가장 어울리는 수식어다. 태자당 경제관료 마카이의 과거는 순탄치 않았다. 5년 전 17차 당대회 직전 후진타오(胡錦濤) 총서기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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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고객경험관리 전문가 교육과정 外
기업 고객경험관리 전문가 교육과정 FC창업코리아는 외식창업마케팅연구소와 함께 ‘고객경험관리(CEM)’ 전문가 교육과정을 다음 달 17, 18일 연다. CEM은 스타벅스 등이 활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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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조직 아닌 역사의 방향 바꿀 국민운동이다”
한반도선진화재단(한선재단) 박세일(사진) 이사장이 시민단체인 ‘선진통일연합’(선통련)을 출범시킨다. 전국 70개 지역 단위 조직과 탈북자, 해외 지부의 1만 명 회원이 다음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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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1 시사 총정리 ①
신묘년 토끼해가 밝았습니다. 토끼는 전래동화 별주부전에서 보듯 꾀 많은 동물로 여겨집니다. 실제로 소화되지 않은 영양분을 흡수하기 위해 자신의 변을 먹기도 한답니다. 좀 꺼림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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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기업 外
기업 롯데그룹, 이웃돕기 성금 40억원 기탁 롯데그룹은 23일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성금은 이인원 롯데정책본부 사장이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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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다양성 없이 세계화 없다
자동차만큼 ‘세계화’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산업도 없다. 생산된 자동차를 뜯어보면 엔진은 일본, 강판은 한국, 촉매는 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서 모인 부품·원자재가 결합돼 하나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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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에 … 바람에 … 젖과 꿀이 흐른다
‘녹색=비용’ 인식이 깨지기 시작했다. 친환경 기술을 아예 주력사업으로 키우는 기업이 늘고 있다. OCI는 태양전지 소재 분야에서 세계적 업체로 성장했다. 화학업체에서 180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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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말 없이 말이 다가왔다
마사 안에 있던 말 한 마리가 마침 인부가 운반 중이던 사료 냄새에 끌려 목을 쑥 빼고 있다. 경북 영천 운주산 승마장에서.국민소득과 국민 레저의 상관관계를 가리키는 흥미로운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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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녹색뉴딜, 후대 평가 위해 영상기록 남기자
의궤(儀軌)는 조선 왕실에서 이뤄진 중요한 의례 행사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상황을 기록한 일종의 기록물이다. 후대에 발생할 수 있는 동일한 사안에 대한 전범(典範)으로 활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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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핵심 브레인에게 듣다 '실용정부' 의 경제·정치
강만수(上),홍준표(中),유우익(下) [최정동 기자]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경제 살리기’와 ‘국민 통합’을 절대 과제로 내걸었다. 이 당선자에 대한 압도적 지지는 그의 약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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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핵심 브레인에게 듣다 ‘실용정부’의 경제·정치
강만수(上),홍준표(中),유우익(下)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한눈에 보는 이명박 당선자 득표 지도 이명박 당선자 측, 부동산 세금 부담 낮추는 방안 제시 18대 총선 후보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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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싱크탱크' 이끄는 지리학 권위자
“강재섭 대표 중재안 중 3항인 ‘67% 조항’을 조건 없이 양보하겠습니다.”돌이켜 보면 5월 14일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로 만들어낸 전환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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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압수수색 왜 했을까
서울경찰청은 23일 세종대 경제통상학과 이상호.배기형.이환호 교수의 연구실을 압수수색했다. 이들이 지난해 서울시정개발연구원(시정연)의 의뢰를 받아 연구용역을 수행했기 때문이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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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전 지사, 북핵 강연 "북한에 화도 못 내고 비실비실 뒤로 빠져"
한나라당의 차기 대선 주자 중 한 명인 손학규(사진) 전 경기지사는 1일 "우리는 비실비실 뒤로 빠지고 미국과 중국이 단호한 모습을 보이니까 북한이 6자회담에 나오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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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럼] '큰 정부'의 비극
정부가 자장면 값과 목욕 요금까지 일일이 간섭하던 시절이 있었다. 민간은행더러 누구에게는 얼마를 대출해 주고 누구에게는 대출해 주지 말라던 때도 있었다. 담배 가게를 새로 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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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국가 균형발전의 딜레마
수도권 규제 완화를 둘러싼 이해찬 국무총리와 손학규 경기지사의 한판 대결은 손 지사의 완승으로 끝난 것처럼 보인다. 정부가 손 지사의 요구대로 25개 업종의 외국투자기업은 수도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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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형법]
주체93(2004)년 4월 29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432호로 수정보충 제 1장 형법의 기본 제1조 (형법의 사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형법은 범죄에 대한 형사책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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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빈 칼럼] 천도, 계급장 떼고 토론하자
성경륭:프랑스는 1963년 국토균형 정책을 수행하는 DATAR라는 총리 직속기구를 만들어 지난 40년간 파리에 모여 있는 공공기관들을 전부 분산했다. 인위적이고 강력한 정책 추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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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산업혁명'나선 大田:대덕밸리 '두뇌' 활용 新산업 도전
우리나라 중심에 위치한 대전은 첨단기술 산업과 21세기형 서비스 산업에 미래를 걸고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능력을 갖추고 있는 대덕밸리의 정보기술(IT)·생명공학(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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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서해안축 개발 서두르자
중국은 개방화 정책에 힘입어 급변하는 국제사회에 발빠른 대응과 투자환경 개선으로 우리의 경쟁력을 추월하고 있다. 심지어 한국의 우량기업이 공장을 축소하고 중국 등 다른 국가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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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서해안축 개발 서두르자
중국은 개방화 정책에 힘입어 급변하는 국제사회에 발빠른 대응과 투자환경 개선으로 우리의 경쟁력을 추월하고 있다. 심지어 한국의 우량기업이 공장을 축소하고 중국 등 다른 국가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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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특종]박정희 사후 20년만에 공개 - 국토개조개혁
박정희는 조국의 미래상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분명하고 구체적인 그랜드 디자인을 갖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구상대로 국가를 성공적으로 바꾸고 경영해 오다 10·26이라는 돌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