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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음악계 일지
▲80년=「제3세대」결성 ▲81년 6월=제3세대 창작음악 발표회 ▲83년 8월=한국음악평론가회 발족(86년 3월 한국음악평론가 협회로 개칭) ▲84년=민요연구회, 노래를 찾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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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훈 회고전 개막-먹.붓등 동양적 신비
○… ○… ○… ○… 미국에서 활동중인 서양화가 郭薰씨(52)의 작품세계를 본격적으로 펼쳐보이는 회고전이 11월9일~12월3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 …○ …○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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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선종선씨의 사진전'히말라야의 천사들' 外
◆서울 묵정동 후지포토살롱은 27일~5월 2일 선종선씨의 사진전'히말라야의 천사들'(사진)을 연다. 어린이의 맑은 눈, 천진한 표정이 남루한 환경과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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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오락
KBS 제1TV『문화가 산책』(30일 밤10시 40분)= 유치진 작품『자명고』를 각색, 서울 예술단이 24일부터 28일까지 국립중앙 극장에서 공연한 뮤지컬『그날이 오면』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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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大 문화예술대학원 開院 리셉션
○…동국대(총장 宋錫球)문화예술대학원 개원기념 리셉션이 21일 밤 서울장충동 소피텔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렸다. 이 모임에는 총동창회장인 黃明秀 국회국방위원장,姜熹瓚.姜富子의원,宋月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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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오동 천년, 탄금 50년] 87.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오로라 전함 앞에 선 필자 부부. 1905년 러일전쟁. 300여 척의 러시아 군함이 일본으로 쳐들어갔다. 하지만, 놀랍게도 막강한 러시아 함대가 거의 다 침몰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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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극 "파도"-18~20일 세종문화회관
일본에 끌려가 온갖 역경을 이기며 예술혼을 지킨 조선 도공의삶이 한 편의 무용극으로 펼쳐진다. 국립국악원무용단은 광복 50주년을 기념하는 대작 창작무용극으로 조선 도공을 주인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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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08] 유명 해외 음악가 러시…명성에 갈채
유로프스키와 런던 필하모닉의 연주는 인상적인 에너지로 최고의 공연에 뽑혔다. [크레디아 제공] ‘명불허전’이었다. 현역 연주자들은 2008년 최고의 음악회로 굵직한 외국 음악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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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국립중앙극장 (1)
먼저 국립극장 가는 길부터 소개한다.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경우 서울시민이 국립극장을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지하철2호선을 타고 동대입구역에서 내려 남산쪽으로 10여분 걸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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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초여름의 가락
국립국악관현악단 ‘젊은 예인을 위한 협주곡의 밤’5월 27일(화)·28일(수) 오후 7시30분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문의 02-2280-4114~6젊은 예인들의 싱그러운 가락이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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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병기·장한나, 봄을 노래하다
가야금 명인 황병기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이 세계적 첼리스트 장한나씨가 지휘하는 디토 오케스트라와 함께 가야금 협주곡 ‘새봄’을 연주하고 있다. 포스코가 5일 오후 서울 대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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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야외 무대 가족과 함께 즐기는 공연
예술의전당은 9월 27일까지 음악분수 앞 특설 무대에서 무료 야외공연을 한다. 공연은 오후 5시 시작한다. 300석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선 채로 관람할 수도 있다. 6월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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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년 어린 첼리스트 장한나는 내 친구”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집에서 평생 어루만져온 악기와 함께한 황병기 명인. 그는 칠순이 넘은 지금까지 서울 사대문 밖을 벗어나 살아본 적이 없다. 전화번호 뒷자리도 50여 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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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문화 행사
가을 문화계를 결산하는 11월을 맞아 문화계는 여전히 각종 발표회와 전시회로 활기를 띠고 있다. 새달 들어 음악 발표회 행사가 특히 활발한 것은 인상적. 문화계의 분야별 행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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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피서'로 더위 잊어요
여름 공연계의 화두는 '축제' 다. 작렬하는 태양과 찌는 듯한 더위, 이와 맞서는 야외의 축제는 영 상극인 것 같은데 경향(京鄕) 각지가 축제로 야단이다. '문화피서' 랄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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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향, 13일 정기연주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은 13일 하오 7시 서울국립극장에서 제48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연주곡목은 본령·해령과 이강덕 작 『염불주제에 의한 환상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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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국악 합주단 축제 6일 개막
전국의 다양한 국악합주단이 한 자리에 모여 국악 대향연을 펼친다. 한국민족음악가연합이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하는 '제6회 전국국악합주단축제'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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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예술단체의 요람
국립중앙극장은 지난 73년 10월 현재 위치인 서울시 중구 장충동 남산 기슭으로 옮겨 왔다. 국립극장이 출범한 것은 50년 4월 29일 당시 미군 오락장으로 사용돼오던 부민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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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극장장 임명된 김명곤씨
신임 국립중앙극장장에 연출가 김명곤(金明坤.47.극단 아리랑 대표) 씨가 선임됐다. 최초로 공모를 통해 선임된 金신임극장장의 임기는 2002년까지 3년. 내년 책임운영기관으로 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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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성천 추모 음악회 外
*** KBS, 이성천 추모 음악회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난 국악계의 거목 작곡가 고(故) 이성천 선생의 1주기를 기리는 자리가 마련된다. KBS 국악관현악단은 12일 오후 7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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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관현악에 맞춰 '소리' 한다
국악이 서양식 무대에 오르게 되면서 나타난 새로운 현상 중의 하나가 국악관현악단이다. 서양식 오케스트라를 모델로 하여 현악기(가야금.거문고.아쟁.양금).관악기(소금.대금.피리.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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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악회 시나위 30주년 기념공연
민속악회 시나위(회장 이철주)의 30주년 기념공연이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열린다. 민속악회 시나위는 전통음악의 계승과 보존을 위해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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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향연' 특별공연
국립극장이 연말을 맞아 외국인을 대상으로 매주 상설화해온 한국무용과 국악무대를 대규모로 기획했다. 국립무용단, 국립창극단, 국립국악관현악단 등 국립극장 소속 예술단체들은 오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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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악에서 무속·창작 국악까지
□대한민국 단악제 (9월 1∼15일 오후7시30분 국립국악당) 국악전문가들의 폭넓은 참여로 국악의 정수를 보여주고 국악을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