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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객업소 휴일 제 폐지
야간통행금지가 해제됨에 따라 접객업소 휴일 제가 폐지되고 주유소의 공휴일영업제한도 완전히 풀렸다. 동력자원부는 5일 지난 79년 4월부터 실시해 온 주유소에 대한 영업시간제한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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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밤12시30분|좌석버스는 새벽l시|지하철 자정까지 운행
통금해제조치에 따라 정부 각 부처와 업계에서는 이에 대비한 대책마련에 신정연휴도 잊은 채 부산하게 움직였다. 이에 따라 접객업소의 야간영업시간이 업소자율에 맡겨지고 전철과 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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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구급 앰뷸런스 등 만우절 허위신고로 골탕-음식점엔 가짜주문 사태
멀쩡한 집에 소방차가 출동하고 환자도 없는데 구급 앰뷸런스가 요란한 경적을 울리며 밤중에 들이닥친다. 또 주문하지도 앓은 음식이나 물건이 배달되어 집주인과 실랑이가 벌어지기 일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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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협」서 투덜투덜
○…대한 의학협회는 최근 보사부가 연말까지 부산·대구·광주 등 5대도시에도 야간구급환자신고「센터」를 설치하겠다고 발표하자 『이는 보사부의 독선』이라고 투덜투덜. 의학협회는 야간구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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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구급진료「센터」
한 나라 복지행정의 선진도를 짐작하려면 추운 자의 이불로서 의료혜택이 얼마만큼 서민층의 구석구석까지 잘 베풀어지고 있나를 보면 알 수 있다. 우리나라는 올해부터 인구의 3분의1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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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금 응급환자 신고 받으면
내무부는 31일 야간통행금지시간중 지·파출소 관내에서 응급환자 발생신고를 받았거나 순찰근무 중 응급환자를 발견했을 때엔 다른 업무에 우선하여 신속히 구급병원에 옮겨 제때 치료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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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구급센터 전화번호 바꿔
야간구급환자신고「센터」운영이 6월1일부터 대한의학협회에서 서울시의 사회(당산동121의99)로 넘겨짐에 따라 환자신고전화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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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구급센터 운영 서울의사회서 알아
보사부는 14일 야간구급환자신고「센터」 운영을 6월1일부터 대한의학협회에서 서울시의사회로 넘기기로 했다. 이는 구급환자의 신고치료범위가 서울시에 국한돼있어 전국적인 기관인 의협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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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구급센터서 2천백명이 진료
지난해 9월1일부터 12월까지 4개윌동안 서울시내에 설치된 2백45개 야간구급환자신고「센터」를통해 야간진료를 받은 환자수는 모두 2천1백12명이며 이중 내과환자가 55%인 1천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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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9개 소방서를 구급환자 신고소로
정부는 7일 응급환자들의 진료 편의를 위해 전국 49개 소방서를 구급환자 사고「센터」로 지정하기로 했다. 보사부와 내무부·대한의학협회가 공동으로 추진중인 이 방안에 따르면 현행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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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구급병원 지정 조정|134개소 취소·23개소를 추가
서울시는 23일 지난9월1일부터 운영해온 야간구급환자진료지정병원 3백29개소중 1백34개 병의원의 지정을 취소하고 새로 23개병·의원을 지정했다. 이에따라 1차지정병·의원의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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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응급 환자 신고 전화 119활용 검토
서울시는 21일 내년부터 야간응급환자신고 「센터」의 이용전화를 화재신고 전화인 l19와 함께 사용할 것을 검토중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야간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이를 주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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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달라진다|항해선박과 통화 가능|3월까지 사냥허용|야간구급신고소 개소|음식·약값·서비스료 인상
l일부터 우리생활주변에서 달라지는 것이 많다. 전국의 쇠고기 값이 수입 육은 근당 1천8백원에서 2천원, 일반 육은 2천4백원에서 2천5백원으로 올랐으며, 서울시내 다방 차 값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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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여권, 실업대책 양산.정책도 좋지만 정치도 좀 하길. 미국쌀 25만t 또 도입. 이럴 때만 「성숙한 동반자관계」 휘발유과용거에 낭비세 검토. 세금작명에도 오행쯤은봐야. 야간구급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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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층에 인화 가능성
석공장생 광업소 화재 사고는 화재 6일째인 21일 검천 갱의 탄층 부근까지 다시 불길이 번져 갱도의 폭발 위험성이 커가고 있으며 2백25「레벨」의 발화 지점 갱도는 부분적으로 붕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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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기상
물을 찾는 비명 소리가 지구의 여기 저기서 돌려오고 있다. 가뭄이 심한데다 이상 고온이 겹친 나날들이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파리」의 한 전화국에서는 실내 온도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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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비 분납제
보사부는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비 「정부대불 분납제」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이 방안은 박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마련되는 것으로 보사부는 우선 ▲외국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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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좌관유해 인양
홍종철청와대사정담당특별보좌관의 익사체가 사고발생 75시간만인 12일상오9시10분쯤 사고지점에서 1km떨어진 경기도양주군미금면 돌섬부근 물속에서 발견, 인양됐다. 수색작업을 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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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 재량으로 무료 진료
서울시는 시립 병원의 현 운영체제를 바꾸어 일반 병원인 남부 병원을 응급 환자를 위한 주간 구급 병원으로 하고 현재 시장의 승인을 받아 취급하고 있는 시립 병원의 무료 환자 진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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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명령 철회요구
대한의학협회는 11일 보사부가 환자의 경제적 능력이나 진료시간에 관계없이 모든 의료기관이 응급조치를 적시에 실시해야한다는 「국민 의료기관에 관한 명령」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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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 환자의 진료-어떠한 이유로도 거부 못해
보사부는 9일 하오 모든 의료 기관은 구급을 요하는 환자에 대해 진료 시간·환자의 경제적 능력 등 어떠한 이유를 막론, 응급 조치를 취할 의무를 부과하는 「국민 의료 관리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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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직간호원 사표
지난 11일새벽 교통사고의 구급환자치료를 거부하여 환자가 사망함으로써 말썽이 되어 보사부의 경위조사를 받아 온 「메디컬·센터」, 서울대학병원, 우석대학병원 가운데 서울대학병원의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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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재차 뺑소니를 잡아상훈군 실종계기로 본 문제점
뺑소니차에 치여 실려간채 행방불명된 김상훈군을 찾아주자는 운동이 범국민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의 뺑소니차량 특별수사령까지 내려지고 있으나 새해들어 뺑소니차량 사고는 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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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한 여름 방발|그 대책을 점검 해 본다
지난 27일 보건사회부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버마, 파키스탄 등 동남아 일대에 콜레라가 창궐하고 있다는 세계 보건기구 (WHO) 의 통보에 따라 전국 19개 공항·항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