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첫 요트세계일주 출발 김원일씨
내달20일 국내최초이자 세계에서 네번째로 無寄航단독세계일주에나서는 요트인 金元一씨(50.서울성수동 밍코리아대표)가 장장 10개월에 걸친 대항해의 동반자가 돼줄 애완동물의 기증자를
-
한여름 무더위 식힐 납량물 KBS『트윈…』
KBS-2TV의 인기외화 시리즈『트윈픽스』는 31일밤 6화「두 남자와 두 여자」를 방송한다. 쿠퍼는 자크의 아파트에서 산속의 오두막 사진과 육체의 세계란 잡지 속에 게재된 로라의
-
애완 동물 기르기 붐
각종 애완동물을 기르는 가정이 크게 늘고 있다. 최근 들어 도시주거 형태가 아파트 화해 여건이 불편한데도 이처럼 애완동물을 기르는 가정이 급증하고 있는 이유는 ▲경제적 여유 ▲핵가
-
양 TV 새 미니시리즈-월말께 선보인다
KBS와 MBC는 각각 이색적인 미니시리즈를 준비, 드라마의 물갈이를 예고하고 있다. KBS-2TV의 『지구인』 후속 프로그램인 『우리가 사랑하는 죄인』과 MBC-TV 『어둔 하늘
-
도난당한 구관조 찾아 주인별명 부른것 들어
■…최근 자유중국에서는 도난당해 새상점에 진열돼있던 구관조가 우연히 거리를 지나던 주인의 아들을 발견하고 주인의 별명을 부르는 바람에 기적걱으로 구출됐다고. 대남시에 사는 「황·센
-
심훈 『상록수』방영
주말과 휴일에 문학작품을 극화한 드라머가 볼만하다. 방영 2백회를 맞는 KBS제1TV의『TV문학관』은 12일 밤9시30분에 특집으로『상록수』를 방영한다. 일제하에서 민족혼을 일깨우
-
구관조와 나|이인자(주부)
우리 집의 하루는 새소리로 시작된다. 아침 6시쯤 새소리에 잠이 깨면 아빠는 새장 청소를 시작하고 나는 물과 먹이를 준비한다. . 내가 부엌에서 모이를 들고 나오면 새들은 모두들
-
새 기르기
새 기르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거환경에 맞는 새 종류를 선택하는 것이다. 정원이 없는 집이나 실내에서 새를 기를 때는 환경을 덜 더럽히고 이웃에 피해를 주지 않게 조용한 새를
-
"엄마, 나 오늘 받아쓰기 백 점 받았다"
주금숙씨 『이 아이는 청신경이 마비되었습니다. 듣지도 못 할뿐 아니라 말도 할 수 없지요.』 이 절망적인 선고를 받은 것은 윤조가 만3년8개월 때의 일입니다. 과연 내가 다시 그
-
어린이대공원에 동물방사장마련
어린이와 동물이 함께 뛰어 놀수있는 어린이 동물원이 용인자연농원에 이어 두번째로 어린이대공원에도 마련된다. 서울시는 20일 성동구 능동어린이대공원 동물방사장 부근에 면적 2천∼3천
-
문단 화제
약20년 동안 창작에서 거의 손을 떼다시피 해 온 중진 작가 허윤석씨(60)가 침묵을 깨고 원고지 4백장짜리 중편 『타인을 대행하는 두뇌들』을 「현대문학」 8월 호에 발표, 문단의
-
「어린이대공원」에 들여 올 동물 모두 44종 3백40마리
서울시는 오는 5월5일에 개강될 어린이대공원에 동물 조수류 및 어류 44종 3백40마리를 외국에서 반입하거나 국내에서 구입, 사육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자연과학 공부에 도움을 주도록
-
동물의 생태서 배운 활로 10개조|중소 기업도 시장 경쟁서 이길 수 있다
대기업에 밀려 중소기업의 운영 난이 심각해지고 있다. 생산 단가가 높아지고 기술자를 확보하기 어려운 불리한 여건이 중소 기업의 가장 큰 장애물로 지적된다. 그러나 어차피 기업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