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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우편엽서 모두 한자리에-한국우편엽서 전시회
1900년에 발행된 국내 최초 우편엽서에서부터 최근의 각종 기업들의 광고엽서에 이르기까지 국내에서 발행된 각종 우편엽서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우편엽서회(회장 金東權.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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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가이드] 경주시육상경기연맹, 건강마라톤 대회 개최 外
◇경주시육상경기연맹은 17일 오전 10시 황성공원 내 시민운동장에서 건강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종목은 5·10㎞와 하프코스가 있다. 남녀 18세 이상이면 참가할 수 있 다.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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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카드.승차권등 수집-박경규씨
모으기 챔피언으로 93년 기네스북 등재,한국통신 주최 제1회공중전화카드 전시회 금상 수상,일본 세이부 백화점 전시회 참가,한.미 수교 1백주년 기념 전승공예품 전시회에 소장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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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 속의 기생읽기’ 춘천박물관서 특별전
평양기생학교의 시조창 수업 장면 [국립춘천박물관 제공] ‘기생 100년-엽서 속의 기생읽기’특별전이 12일 국립춘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막됐다. 특별전은 박민일(전 강원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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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문예지는 엄숙? 내용·판형·디자인 다 바꿔
Timothy McSweeney’s Quarterly Concern 23호 McSweeney’s사 발행, 20달러 최근 몇 년 사이에 미국의 문학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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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문화관광부 外
◆문화관광부▶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 이용식▶지역문화팀장 전영웅▶공간문화팀장 한민호▶문화산업정책팀장 심동섭▶방송광고팀장 우상일▶국립민속박물관 섭외교육과장 박민권▶문화중심도시조성추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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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아널드 하우저-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널드 하우저는 지외르지루카치.카를 만하임과 함께 20세기 헝가리의 대표적 지식인이자 예술사.예술이론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얻은 학자다.1892년 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 二重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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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출판 앞둔 새봄을 기다리는 저자 4人
전북장수군 부연마을.전형적인 두메마을이다.한겨울엔 영하20도 밑으로 내려간다.재야(在野)사학자 이이화(전역사문제연구소장)씨가 홀몸으로 이곳에 내려온 지 벌써 1년7개월.엄동설한(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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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부,한겨레신문,연합통신,한국스포츠TV,동국대
◇문화체육부〈국장급〉^공보관 朴鍾文^종무관 朴明圭^문화정책 南仁基^예술진흥 申鉉澤^관광 林炳秀^문화재관리 鄭文敎^예술원 사무국장 徐廷培^국립중앙도서관 지원협력부장 朴文錫^국립현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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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노동부▶ILO 아태 지역사무소 박종길 ◇한국과학문화재단▶과학문화사업단장 권영완▶뉴미디어사업단장 김대석▶사업지원국장 김지한▶기획본부장 김동곤▶문화사업실장 신이섭▶복권사업실장 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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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화고쟁이를란제리로:36. 名畵 넣은 달력 인기
"달력 사진 찍을 모델이 없다" 어느날 홍보담당자 고충 호소 "속옷 사진 꼭 넣을 필요 있나" 세계 명화로 달력 만들어 히트 나는 해외 출장에서 돌아올 때면 수첩에 스케치를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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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경찰서'를 세우자
질서를 도닥이려 경찰서가 있듯, 문장이 문란하니 문장경찰서를 세워야겠다. 대원칙은 하나다.'읽힐 문장'에 위반하는 문장현행범들은 모조리 입건! 신문은 나오자마자 수세미 되기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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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과학기술부 外
◆교육과학기술부▶강원도 부교육감 강정길▶교육과학기술부(공주대 고용휴직) 최은철▶교육과학기술부 임준희 최만섭 장환영 김현정▶감사총괄담당관 박기용▶국립국제교육원 류봉희▶교육과학기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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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아이] ‘역사 만들기’와 ‘역사 지우기’
워싱턴의 백악관에서 의사당 쪽으로 5블록 떨어진 인근에 포드 극장이 있다. 1865년 연극을 보던 링컨 대통령이 저격당한 곳이다. 이곳에서 얼마 전 ‘라이벌’이란 연극을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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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진은숙의 아르스노바시간 4월 6일 오후 7시30분장소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입장료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문의 02-3700-6323작곡가 진은숙이 기획한 서울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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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디자인서밋 본부 세계 네트워크 중심으로
서울시가 국제 디자인 중심도시로 부상할 전망이다. 세계디자인도시(WDC) 서밋(정상회의)을 관장할 사무국이 서울에 설치되기 때문이다. 경기도도 디자인 정보를 모은 인터넷 사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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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해외여행지] 멋진 천국서 담는 추억
수평선까지 이어진 코발트 빛 바다, 하얀 백사장 뒤로 늘어선 야자수, 해변의 긴 의자에 누워 일광욕을 하는 사람들…. 이런 장면들을 TV에서 볼 때마다 누구나 '천국같은 세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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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茶禮, 일본의 茶道, 중국의 茶藝
일본 차 문화의 중심에는 말차(抹茶)가 있다. 일본어로 맛차라고 부르는 가루차는 그늘에서 키운 새순을 쪄서 건조한 뒤 맷돌에 곱게 갈아 만든다. 여기에 섭씨 60~70도의 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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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광고 인생 31년 작품전 여는 윤석태 교수
"돌이켜보면 인정이 물씬 풍기는 우리 생활 주변의 휴머니티가 최고의 소재였습니다. " 22일부터 닷새간 한국프레스센터 서울갤러리에서 광고 인생 31년을 정리하는 TV-CF 작품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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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경남기업 外
◇ 경남기업은 스리랑카 도로개발청이 발주한 콜롬보~카투냐야케 국제공항간 고속도로 건설공사를 1억5천만달러에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 ㈜주부닷컴(http://www.zub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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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미 3대 신문에 ‘동해·독도 광고’
‘기부 천사’로 알려진 가수 김장훈(사진右)씨가 동해·독도 홍보를 위해 지난해 7월 미국 뉴욕 타임스(NYT)에 전면 광고를 낸 데 이어 이번에는 미 3대 신문에 잇따라 전면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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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헤비급 복싱 챔피언 알리 '광고계의 새별' 부상
[로스앤젤레스 = 연합]전 헤비급 복싱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 (57) 의 인기가 은퇴 30년만에 새롭게 부활하고 있다. 복서로서 전성기를 누릴 때도 마케팅 쪽에서는 거의 빛을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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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가 보여주는 질감, 어찌 이리 카메라마다 다른지
디지털카메라와 폰카메라가 1인 1카메라 시대를 열었다. 그러나 사진에 깊이 빠져든 이들은 기계식 카메라의 원리를 가져온 DSRL이나, 차라리 골동 카메라에 열광한다. 그 카메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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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 구실로 조선 이권사업 개입해 돈벌이
해방 이전 주부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독일제 ‘세창 바늘’은 아무리 오래 써도 부러지지도, 녹슬지도 않는 마술과도 같은 바늘이었다. 1884년 인천에서 독일인이 설립한 세창양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