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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달군 돌 대면 낫는다"…말기암 환자 울린 의료기기 업체 대표
불에 달군 돌을 몸에 대는 것으로 말기 암을 치유할 수 있다며 불법 의료행위를 해온 의료기기 업체 대표가 구속됐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보건범죄단속법 위반, 업무상과실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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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안전사고…경찰, SPC계열 제빵공장 합동감식·관계자 소환
20대 근로자가 숨진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SPL 제빵공장에서 24일 오전 경찰과 국과수,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계자들이 합동감식을 위해 사고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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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손 끼임' 사고 SPC 계열 샤니 공장 관계자 잇단 소환
뉴스1 지난 23일 SPC 계열 샤니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손 끼임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업체 관계자 등을 소환했다. 24일 경기 성남중원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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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설치 중 2명이 6m 추락사…뒤얽힌 하청·재하청 책임은
지난 2019년 11월 6일 오후 3시 반쯤의 한 신축 공장의 설비공사 현장. 높이 6m에서 에어컨을 설치하던 인부들이 밟고 있던 패널이 순식간에 무너졌다. 삽시간에 인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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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막히자 바닷길 택했다…러로 튄 중국인 범인 송환작전
31일 오후 1시쯤 동해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경찰관들이 A씨(모자 착용)를 인계받아 호송하고 있다. 사진 해양경찰청 31일 오후 1시40분쯤 강원도 동해국제여객터미널. 전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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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때려 숨지게 한 만취이웃...피해자가 가해자될 판, 왜
A씨 가족 반려견의 생전 모습과 숨진 뒤 장례를 치르는 모습. 연합뉴스 강원 강릉에서 마을 주민이 한 가족의 반려견을 때려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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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봐도 돼요?" 손 내밀었다가 진돗개에 물린 40대 여성, 견주 고소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경기 부천에서 40대 여성이 진돗개를 만지려다가 물려 개 주인을 경찰에 고소했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과실치상 혐의로 고소된 진돗개 주인 A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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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아이 잡아먹고 있었다"던 그 개…동물보호단체에 인계
지난 11일 울산시 울주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8세 어린아이를 공격한 사고견. [비글구조네트워크 인스타그램 캡처] 울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8세 아이를 물어 다치게 한 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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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5일 '아영이' 떨어뜨려 의식불명...부산 그 간호사 징역 6년
부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생후 5일된 신생아를 바닥에 떨어뜨려 의식불명에 빠지게 한 이른바 ‘아영이 사건’의 간호사에게 징역 6년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제6형사부(김태업 부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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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아이 잡아먹는 상황"…개물림 사고에 강형욱이 남긴 말
동물훈련사 강형욱이 8세 아이가 당한 개 물림 사고에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지난 15일 강형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슴이 너무 아파요”라는 글과 함께 사고 당시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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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아이 목 자근자근 씹었다"는 그 개, 안락사 잠정중단 왜
지난 11일 울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8세 아이가 개에게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보배드림 캡처] 울산에서 8세 아이가 목줄 풀린 개에 물려 크게 다친 사고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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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8살 아이 잡아먹고 있었다" 택배기사가 본 끔찍 장면
지난 11일 울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8세 아이가 개에게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보배드림 캡처] 지난 11일 울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8살 아이가 목줄 없이 돌아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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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CCTV…초등생이 개에 물리고 있는데, 어른은 그냥 갔다
울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목줄 없이 돌아다니던 개에 목과 팔 다리를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습격을 당한 초등학생은 택배기사의 도움으로 구출됐고 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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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 코뼈 부러뜨린 '공포의 풀스윙'…그러고도 18홀 다 돈 50대
골프장 자료사진. [사진 픽사베이] 골프장에서 여성 캐디를 앞에 둔 채로 골프공을 쳐 큰 부상을 입힌 50대에게 법원이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창원지법 마산지원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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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와 식칼 샀다"…대구 방화범 5개월전 남긴 소름 글
지난달 9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방법원 인근 변호사 사무실 빌딩에서 불이나 시민들이 옥상 부근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이 화재로 7명이 숨졌다. 연합뉴스 7명의 목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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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없이 아파트 활보한 개, 8살 아이에 달려들어 목 물었다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울산에서 8살 아이가 목줄을 하지 않은 개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오후 1시 20분쯤 울산시 울주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돌아다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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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배수구에 3살 아이 팔 빨려 들어가…관리책임자 입건
경찰 이미지그래픽 대구 달성경찰서는 29일 배수구를 제대로 막지 않아 3살 남아의 팔이 빨려 들어가게 한 혐의(업무상과실치상)로 물놀이장 관리책임자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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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일 신생아 떨어뜨려 의식불명”…간호사에 징역 7년 구형
잠을 자고 있는 신생아. [사진 픽사베이] 생후 5일 된 신생아의 다리를 거꾸로 들어올리고 바닥에 떨어뜨려 의식불명 상태에 빠뜨린 산부인과 간호사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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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용 세척제 29명 무더기 '독성간염'…제조·판매 대표 구속
경찰 이미지그래픽 경남 창원 노동자들의 집단 독성간염 발병 사건과 관련해 유해화학물질이 든 공업용 세척제를 제조ㆍ판매한 업체 대표가 구속됐다. 또 이를 납품받아 써 온 다른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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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개 5마리에 물려뜯긴 7살 딸…견주는 "원래 착한 개들"
지난 5월8일 7세 여아가 풍산개 5마리에 물려 부상을 입었다.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 캡처] 목줄 없이 풀어놓고 기르는 풍산개 5마리가 7세 아이를 물어 큰 상처를 입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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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 찢기면서 반려견 지켰다…그놈 습격에 악몽 된 허니문
지난 19일 강원도 양양에서 신혼부부와 6개월 반려견이 개물림 사고를 당했다. [사진 YTN 캡처] 강원도로 신혼여행을 갔던 부부가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하다가 개물림 사고를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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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아선 경찰차에 10대 폭주족 중상…이준석 "경찰 대응 잘했다"
지난 5일 제주시 노형동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 무면허 난폭 운전을 하던 10대들이 단속하던 경찰차와 충돌해 중상을 입었다. [MBC ‘뉴스데스크’ 캡처] 오토바이 무면허 난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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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경찰로 쪼개질 대장동 수사, 진실 규명 더 어려워질 듯
1949년 검찰청법 제정과 함께 검사의 수사 및 기소를 전제로 확립된 형사사법 시스템이 73년 만에 대변화를 맞게 됐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검수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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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집 찾다 "저기" 행인 눈 찔렀다…손가락질 잘못한 30대
"피자집 저기있다." 딸의 손을 잡고 가던 30대 아빠가 피자집 위치를 가리키려고 손가락을 뻗었다가 행인의 눈을 찌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