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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완박 표결 하루 앞…檢 , "경찰 못잡은 범죄자, 보여도 수사 못해"
더불어민주당이 강행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에 대해 대검찰청이 29일 재차 법안의 부작용을 강조하고 나섰다. 폭력, 절도 등 민생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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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폭행도, 라임 사기 당해도…검수완박 땐 수사 블랙홀 [Law談 스페셜]
#경기도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 '○○○의집'에선 2018년 7월부터 시설 거주자들에 대한 다수의 신체·정서적 학대가 있었다. 시설 종사자 A는 시설 거주자 B가 대소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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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검수완박, 민변도 우려했다…"힘없는 사람들만 피해"
대한변호사협회(변협)가 더불어민주당이 강행 중인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강행 시도에 대해 공개 반대했다. 장애인‧재심 전문 인권 변호사들은 SNS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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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측 "입학취소는 사형선고" 고려대에 무효소송 제기
7일 고려대학교가 조국 법무부 전 장관 딸 조민 씨에 대해 입학 허가 취소 처분을 내렸다. 이에 대해 조민씨는 부당하다는 입장을 피력하며 “무효확인의 소를 서울북부지방법원에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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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도 조민 입학 취소…"생활기록부 자료 허위 판단"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 조민씨의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환경생태공학부 입학이 취소됐다. 부산대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을 취소한 지 이틀만이다. 고려대는 7일 보도자료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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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영외고, 조민 허위 스펙 고친다…고려대 입학 취소되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예비행정처분을 위한 청문회가 비공개로 지난 1월 20일 열렸다. 이날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교 정문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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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확인해봐" 술자리 농담…이게 공수처 사찰 논란의 시작 [김경율이 고발한다]
문재인 대통령(오른쪽)으로부터 임명장을 받는 김진욱 공수처장. 배경으로 공수처 정문 모습을 합성했다. 시작은 이랬다. 페이스북에서 알게 된 페친 6명이 중국음식점에서 직접 얼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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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동양대 PC 증거 인정…“No”했던 조국 재판부도 돌아설까 [法ON]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의 자녀 입시비리 사건의 1심 재판부가 대법원의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상고심 판결로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조 전 장관 사건 재판부는 지난해 12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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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징역 4년 확정…대법, 동양대 PC 증거능력 인정
정경심 자녀 입시 비리와 사모펀드 비리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아온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60·사진) 전 동양대 교수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4년의 실형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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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재판에도 영향 줄 듯…조민 입학 등 줄줄이 무효 가능성
정경심 대법원이 27일 인정한 동양대 강사휴게실 PC 등의 증거능력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입시비리 의혹 사건 재판 등에도 영향을 주게 됐다. 조 전 장관은 부인 정경심(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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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인정한 동양대PC…조국 본인 입시비리 재판에 영향
조국 부부 정경심(60) 전 동양대 교수 측이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라고 줄곧 주장해온 동양대 강사휴게실 PC 등의 증거능력을 27일 대법원이 인정하면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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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女 조민' 끝내 안 통했다…고려대·부산대 입학 취소하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이른바 ‘7대 스펙’에 대해 1‧2심과 마찬가지로 대법원에서도 모두 허위라고 판정했다. 대법원이 27일 자녀 입시 부정과 사모펀드 불법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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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징역4년 확정…대법, 조민 7대 스펙위조 다 인정했다
자녀 입시 비리와 사모펀드 비리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아 온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60) 전 동양대 교수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4년의 실형을 확정했다. 조 전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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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재판부' 뒤엎은 檢…'PC 증거 배제'에 초강수, 통할까 [法ON]
검사 “불공정한 재판을 할 우려가 있어 재판부를 기피 신청하겠습니다.” 재판부 “유감스럽긴 한데요. (중략) 재판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정경심 교수 측 변호인 “재판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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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세계는 ‘방역 對 기본권’ 논쟁 중…정부도 즉시 항고
변이에 변이를 거듭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백신 접종을 독려하는 정부와 백신 반대론자의 갈등이 전세계적으로 번지고 있다. 정부는 학원·독서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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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사찰' 국정원은 안 되고, 공수처는 되고?…헌재·국회 뒷짐
김진욱 공수처장이 지난달 29일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공수처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정부 당시인 2016년 3월, 국가정보원이 통신 조회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야당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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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CNN 조회 “잘못” 사과…김진욱 왜 “적법” 주장하나 [언론사찰 Q&A]
12월 30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지난해 12월 31일 현재까지 150여명의 기자와 그들의 가족·친지, 취재원인 교수·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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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무간지옥'…2022년 정경심 상고심이 종지부 찍을까 [法ON 스페셜 2021④]
조국 전 법무부장관(왼쪽)과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뉴스1 2019년 조국 전 민정수석의 법무부 장관 내정 소식과 함께 시작된 이른바 ‘조국 사태’는 2년이 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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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 깜짝 성탄 선물? 법원 "동양대PC 증거 인정 안한다" 왜[法ON]
24일 오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자녀 입시비리'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리 재판부는 동양대 조교가 임의제출한 PC와 김경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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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기자만 110명 털었다…檢 “비판 보도 기자 사찰 위법”
12월 23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출근하고 있다. 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기자들과 야당 정치인 등을 무차별 사찰했다는 의혹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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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가 요청한 조민 한영외고 학생부…교육청 "제출 불가"
고려대학교 정문. 뉴스1 고려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입학 취소 절차를 진행 중인 가운데, 조씨의 모교인 한영외고에 학생부 사본을 요청했으나 교육청은 대법원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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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록 속 ‘저희’ 실체 밝힐까…공수처, ‘전달자’ 김웅 소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한명인 김웅 국민의힘 의원을 3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그는 지난해 4월 총선 직전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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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5600만원 급여 비상식적”…서울대 총장 “법에 따른 것”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의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등 국정감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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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위해제 조국에 5600만원…서울대 총장 "법이 안바뀌니"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오세정 서울대 총장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서울대에서 직위해제된 이후 5600만원의 급여를 받은 것이 관련 공무원법을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