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생활 불편 초래하는 도시가스 서비스 개선을
산본신도시 아파트 입주민이다.주방의 조리시설에 불편한 점이 있어 해당 도시가스 사업체인 ㈜삼천리도시가스의 군포 제2지역관리소에 지난해 11월초 전화를 걸어 현재의 가스레인지 설치가
-
32.獨 체르니츠마을
독일은 흔히 지방자치제도가 가장 완벽하게 시행되고 있는 나라의 전형으로 꼽힌다. 최소단위 행정조직인 동(洞.게마인데)의 의원과 동장을 주민직접선거로 뽑는 것을 시작으로 궁극적으로는
-
서울시,하이텔에 알뜰장터 정보개설
서울시는 10일부터 시민들이 팔거나 사고 싶다고 신청한 물품정보를 하이텔을 통해 조회.검색해 볼 수 있는「알뜰장터정보」를개설,운영키로 했다.취급물건은 가구.주방용품.전자.컴퓨터 관
-
“연극도 수익산업” 비즈니스 개가/11억원 번 『아가씨와 건달들』
◎호화배역·과감한 광고… 이익률 무려 57% 「영업준비(공공연습) 3개월에 영업일수 19일만의 투자수익률이 무려 57%」. 요즘 세상에 억수로 재수좋은 주식투자 말고 그런 장사가
-
인천지역 소비자 고발 크게 늘었다-출판물이 최다
지난 한햇동안 인천지역 소비자고발이 전년도에 비해 무려 40%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소비자연맹 인천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소비자 고발건수는 모두 1만3천2백3
-
생활화된 전산화(선진국 무엇이 다른가:21)
◎음식주문도 컴퓨터로/리모컨 누르면 주방·계산대로 전달/도로의 요철 ㎜단위 관리… 낭비 줄여/정보종합화로 소비자욕구 충족/주문·디자인·제조 전공정 동시에 『쇼야키 후다쓰,기무치 히
-
밀폐된 공간 소화기 하난 안 갖춰
14명이 어이없게 떼죽음 당한 경북 달성군 논공단지 무허가 카페 화재 사고는 연말의 들뜬 분위기와 가연성 물질로 범벅이 된 실내장식 등 화재에 대한 완전 무방비 상태가 빚어낸 참사
-
소비자운동이 달라지고 있다
3일은 여섯번째 맞이하는 소비자의 날. 81년12월3일 소비자보호법이 국회에서 통과된 이후 시행령 공포(82년)·소비자 보호법개정(86년)및 시행령개정(87년)을 거치면서 정부차원
-
주택·건축고발이 늘었다|소비자보호단체협, 상반기 집계
주택임대차보호법시행 이후 주택·건축에 대한 소비자고발이 크게 늘고있어 주목을 끈다.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회장 이윤자)가 최근 전국 17개 소비자고발센터에 접수된 상반기고발사례를 집
-
"특별법 만들어 부엌·화장실 고친다"
『올림픽은 스포츠의 제전일뿐 아니라 생활개혁의 일대국민운동이기도 합니다. 스포츠의 올림픽과 함께「생활올림픽」의 그래서 우리의 과제이자 목표입니다』 5일로 취임 한달반, 이해원보사부
-
가장 기본적인 준비
꼭 해야할 일, 어서 서둘러야할 일인데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는다. 때로는 요란한 소리가들리는 것 같은데, 주위에선 별로 달라지는 것이 없다. 궂은 일, 잘 보이지 않는 일, 사소
-
가전제품 고발이 으뜸
83년 한해동안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 산하12개 고발센터를 통해 접수된 고발건수는 총3만3천5백9건으로 82년에 비해 54.2%가 증가했다.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회장 정광모)가 집계
-
칠레 대통령 궁전|6-억 들여 신축 중
「아우구스토·피노체트」 칠레 대통령은 요즘 7백60만 달러 (약 60억원)를 들여 수도 산티아고 동부 지역에 호화 궁궐을 신축 중에 있다고 칠레의 반정부 잡지인 카우세지가 폭로.
-
9월 문열 을지로지하상가 업종·임대결정|가격표시 어기면 점포 회수
9월중순 서울지하철 2호선 을지로구간 개통과 함께 문을 열 을지로지하상가의 규모와 입주대상업종·임대방법등이 결정됐다. 이지하상가는 서울시가 시범상가로 직영키위해 1백97개점포를 모
-
시내버스 80∼백4인승으로 대형화
80억원으로 교통시설을 확충한다. 우선 교통체증이 심한 동작동과 군자교 로터리 등 2개소를 입체화한다. 김포공항∼성산대로∼독립문간과 원효대교∼중림동 로터리간, 마장동 시외버스정류
-
고 물가에 편승한「눈가림 상술」|질 낮추기·양 줄이기·바꿔치기 등 신종 바가지 성행
물가고 속에 소비자를 속이는「눈가림 상술(상술)」이 판치고 있다. 물가가 들먹 거릴 때마다 얄팍한 상혼은 갖가지 수단으로 소비자에게 바가지를 씌워왔지만 요즘 들어 그 수법은 더욱
-
봄맞이 환경정리
따사로운 봄의 입김이 추녀끝에서 안방구석구석에 까지 깊숙이 파고드는 3월-. 요즘의 이상기온이 풀리면 주부들의 일손은「봄맞이 단장」에 바빠진다. 창문의 문풍지도 뜯어야하고 겨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