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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부 外
◆교육부▶대변인 김재금▶사회정책협력관 이기봉▶정책기획관 신익현▶학생복지안전관 전우홍▶대학정책관 배성근▶대학지원관 이승복▶지방교육지원국장 승융배▶교육정보통계국장 이경희▶군산대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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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투우의 종말
머지않아 투우는 실제로 볼 수 없는 역사 속 유물이 될지도 모른다. 2013년 아카데미상에서 최고의 외국어 영화 후보에 올랐던 스페인 흑백 무성영화 ‘백설공주의 마지막 키스’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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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휴가 끝난 여성 자동 육아휴직 확대
롯데그룹 이지은(30) 대리는 지난 7월 첫 출산을 했다. 법정 출산휴가 3개월이 끝난 10월부터 이씨는 1년간 육아휴직에 들어갔다. 육아휴직을 위한 신청절차는 거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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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20개국 56개 인증기관과 네트워크 … 중소기업 해외 진출 도우미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가운데)이 삼정특수가스 심승일 대표(오른쪽)와 고순도 헬륨충전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업계의 글로벌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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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근면 인사혁신처장 인터뷰
"외부 환경의 변화, 세계의 변화에 비해 공직사회는 느리다.느린 제도를 갖고 있다.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국가가 뒤처지면 공무원의 미래가 보장되겠나.국가 디폴트(default·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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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4년으로 늘린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7개 부처 장·차관들이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15년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공공·금융·노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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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1월, 사학 6월, 군인연금은 10월
정부가 공무원에 이어 사립학교 교직원과 군인연금도 내년 중 수술하기로 했다. 올해 시동을 건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은 내년 1월 중 국회 통과를 추진한다. 사학연금은 내년 6월,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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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을 관광 1번지 만들고, 중국 농식품 시장 개척
글로벌 경기 침체가 우리 경제에도 그늘을 드리운다. 한 해 동안 거듭된 참사와 정치적 혼란을 맞아 각 분야마다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절이다. 리더십은 위기에서 더 빛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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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국 경제 회생, 노사정 대타협에 달렸다
정부가 내년 경제정책 방향을 확정했다. 경기 활성화와 성장잠재력 제고,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게 목표다. 상대적으로 단기 부양에 방점이 찍혔던 올해와는 달리 구조개혁 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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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정치권 싸움에 … 잠자는 '클라우드 특별법'
미국·영국 등 선진국보다 5년 가량 뒤처진 클라우드 산업을 따라잡기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법(클라우드 특별법)’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기한없이 볼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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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우리는 어떤 행정관료시스템을 원하는가
조윤제서강대·경제학 지난 약 반세기 한국의 근대화·산업화 속도는 18세기 이후 서구 선진국의 3~4배 이상으로 빨랐으니 이들이 2, 3세기에 걸쳐 이룬 변화가 한국에서는 반세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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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한 의료관광 온라인 통합 플랫폼 '활짝'
한국관광공사가 통합 플랫폼을 통해 본격적인 의료관광 온라인 마케팅 시장을 열었다. 잠재 의료관광객 중 상당수가 인터넷을 통해 정보 수집을 하고 있어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성이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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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미완성 세종시, 자족기능 갖춰야 완성된다
허재완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장·중앙대 교수법제처를 비롯한 5개 중앙행정기관과 산업연구원을 포함한 11개 국책연구기관은 지금 이삿짐을 싸고 옮기느라 분주하다. 이들 기관에서 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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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B는 없다" … 정부, 노사정 합의 상관없이 강행 예고
노동시장 구조개혁이 출발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한국노총이 의견 접근이 이뤄지던 노사정 대타협안을 막판에 뒤집자 김대환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이 ‘사퇴’라는 배수진을 쳤다.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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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정국은 초현실 수준
“에르도안과 귤렌의 대결이 초현실적인 수준까지 갔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이끄는 터키 정부가 이슬람 사상가인 페툴라 귤렌의 추종자를 색출하겠다며 최근 언론인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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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자유학기제 성공은 학교 밖에 달렸다
자유학기제가 시범 도입돼 수업 중에 연극·게임을 체험하는 인천 부평동중 학생들. [강정현 기자] 김기환사회부문 기자 자유학기제를 시범 실시하고 있는 서울·인천·제주의 교실을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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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국 경제, 닫힌 지갑을 어떻게 열 것인가
한국 경제가 내년에도 저성장의 늪에서 빠져나오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0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내년 경제성장률을 3.5%로 예상했다. 더 암울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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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 상한제, 전셋값 안정보다 시장 불안만 키운다
[박원갑기자] 요즘 주택시장에 전월세 상한제 논란이 한창이다. 가령 지역에 관계없이 세입자에게 1회에 한해 계약갱신청구권(2년+1년)을 주고 재계약할 때 5% 이상 임대료를 못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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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내년 성장률 3%대 초반까지 내려갈 수도"
대표적인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원장 김준경)이 내년 경제성장률을 3.5%로 내다봤다. 지난 5월 전망치(3.8%)보다 0.3%포인트 낮춘 수치다. 경기 회복이 예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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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폰 'G3', 미국 NSA 보안성 인증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3’(사진)가 미국 국가안전보장국(NSA) 산하 국가정보보증협회(NIAP)의 보안성 인증을 통과했다. 미국 정부에 납품하는 모바일 기기는 국가 기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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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민간부문 개혁하려면 공무원부터 모범"
정부가 공무원과 공공 부문 임직원들의 임금체계를 뜯어고치려는 이유는 명확하다. 정년 연장에 따른 임금체계 개편을 민간 부문으로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공공 부문이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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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임금 호봉제 폐지 추진
정부가 공무원을 포함한 공공부문 직원들에게도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고 대신 정년을 65세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행 호봉제 임금 체계도 직무·역할급으로 바꾸기로 했다.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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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청렴도 순위, 175개국 중 43위…OECD 회원국 최하위권
'한국 국가청렴도 순위' 한국 국가청렴도 순위가 화제다. 국제투명성기구가 2014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를 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55점을 얻어 175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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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무원 공채 수석 윤보라씨 … 최연소는 노명종씨
윤보라(左), 노명종(右)“(정년과 연금이 보장된) 공무원의 직업 안정성보다는 공공부문(public sector)에서 봉사하며 일한다는 사실 자체에 큰 매력을 느껴 도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