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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동에서 상암까지 자전거 여행 코스
1 Velo Cafe 자전거를 테마로 한 카페. 자전거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이 매장에서 서비스 받기 어려웠던 것들을 해소하는 장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었다. 초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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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뉴욕 구석구석의 서점을 누비다 그곳서 다양성과 영감을 만나다
뉴욕, 비밀스러운 책의 도시 서진 지음 푸른숲, 292쪽, 1만3500원 책. 누구에게는 부담스럽고 따분한 종이 뭉치일 테지만, 다른 누구에게는 새로운 세계로 통하는 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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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문학과 건축이 서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건축가 김광수와 소설가 한유주의 만남으로 탄생한 도시 모형. 내러티브도 거의 없는 한씨의 작품 『달로』 『얼음의 책』에서 영감을 받아 활자가 도시의 중심이 되면서도 일체 수식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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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이곳, 황금연휴 가족 문화 나들이
엄마, 그림 잔치 가요 세계 인기 그림책 원화전 움직이는 그림 ‘애니’ 축제 어른·아이 모두 즐거워요 5월의 미술관은 새로 돋아나는 잎사귀마냥 말랑말랑하다. 동화책 그림이 벽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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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누님 같은 국화꽃 피자 시가 구름처럼 피어나네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 그 노오란 꽃잎이 피려고 봄부터 소쩍새가 울고 시인은 잠을 설쳤다. 미당이 잠들어서일까. 이맘 때가 되면 천지로 피어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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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띔! 문화 내비게이션] 74개 출판사 참여 책 잔치
◆제4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독서의 계절’입니다. 26일부터 서울 홍익대 주변 거리 곳곳에서는 74개 출판사들이 마련한 책 잔치가 펼쳐집니다. 거리도서전, 북콘서트, 책 낭독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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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Style] 문학을 듣는다 Cool~ 하게
요즘 젊은이들은 책을 ‘듣는다’. 이미지와 텍스트를 보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시대, 사운드의 청각 효과까지 누려야 비로소 온전히 소비했다는 느낌을 받는 걸까. 이렇게 듣는 독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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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주말 홍대 앞서 '행복한 책 읽기'
인디 밴드와 클럽 문화의 발원지 홍대 앞이 22일부터 사흘간 '행복한 책읽기'의 장으로 변신한다. 홍대 앞 주차장 거리를 출판사 60여 곳의 책 판매부스가 가득 메운다. 헌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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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책과 모바일의 만남… "굿 아이디어, 코리아"
도서전 한국관에 설치된 파주출판단지 모형(사진).국제관 개막식에 참석한 요슈카 피셔 독일 외무장관.신간 『시간의 역사: 축약판』을 설명하고 있는 영국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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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로 꿴 세계 풍물과 문화
"어떤 의미에서 우리가 쓰는 모든 시는 다 기행시로 간주될 수도 있다고 본다. 탄생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인생 자체가 기나긴 여행이고, 인간은 누구나 제각기 외로운 유일회적(唯一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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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시인 박희진씨 '세계기행시집'
"어떤 의미에서 우리가 쓰는 모든 시는 다 기행시로 간주될 수도 있다고 본다. 탄생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인생 자체가 기나긴 여행이고, 인간은 누구나 제각기 외로운 유일회적(唯一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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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서 세계 유명작가와 만남의 자리
캐나다 토론토 온타리오 호반에 위치한 하버프론트센터. 토론토시는 항구가 번창하던 시절 대형 화물창고로 쓰였던 이 곳을 개조해 1970년부터 대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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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명작가와 만남의 자리 '낭독시리즈' 관심
캐나다 토론토 온타리오 호반에 위치한 하버프론트센터. 토론토시는 항구가 번창하던 시절 대형 화물창고로 쓰였던 이 곳을 개조해 1970년부터 대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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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詩 낭독회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이면 동숭동 바탕골 예술관에 소리없이 모여드는 사람들이 있다.17년전부터 여태껏 한번도 빠짐없이 월1회 시낭독회를 열고 있는 「공간 시 낭독회」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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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인,구상,박용학,김근태,박종식,양문희,황근식등
◇金基仁 한국담배인삼공사 사장은 94년도 담배인삼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경영전략회의」를 24일 공사 회의실에서 개최.이 자리에는 공사본부장.국장급 이상및 제조창장.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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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공간시낭독회 개최 동숭동 바탕골소극장서
공간시낭독회가 29일 오후7시 서울 동숭동 바탕골소극장에서 열린다. 구상·박희진·성찬경씨 등 공간시낭독 상임 시인들의 새해 맞이 시 낭송과 함께 초청 시인들의 시 낭송도 있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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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전주 문학의 특성 - 전통 좌담|"풍류의 멋을 아는 판소리 본고장"
『북은 강경 벌, 서남은 만경 벌/남으로 남으로 길게 뻗은 철뚝을 넘어/드문드문 푸른 벼 이삭에 파묻힌 마을』(김해강의 『오오 나의 모악산아』 중). 넓은 벌을 끼고 있는 풍요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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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모던 페스티벌·세계 시인회의|시 낭송 참 맛 펼친다
「1990 포스트 모던 페스티벌」 (서울 동숭동 소나무 갤러리 8·24∼30), 「세계시인회의 시 낭송 대회」 (프레스센터 8·27)등 대대적인 시 낭송회가 잇따라 열려 시 낭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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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간 시낭송 운동
□…KBS제2TV 『11시에 만납시다』(16일 밤11시5분)=「시낭송 운동 펴온 구도의 시인-박희진」. 40여년간 구도의 자세로 시를 써오고 20여년간 시낭송 운동을 전개해온 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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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시 낭독회
「공간」시낭독회가 25일로 50회를 기록하게됐다. 79년 발족했던 공간시낭독회는 서정주·조병화·김남조·정한모·금구용씨등 1백여명의 시인들이 초대되어 시와 독자의 거리를 좁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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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목포
개항 87년을 맞는 목포는 지금 새로운 문화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82년11월10일,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유달산기슭에 조각공원을 만들어 국내 유명작가 44명의 작품 1백점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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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낭독회 음향·율동 등 치밀한 연출을
사행시 『귤』을 낭독하기로 된 시인 강우식씨는 노란 귤을 양손에 들고 나왔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강씨는 귤을 까면서 시를 낭송하기 시작했다. 『이토록 제속의 것을 다 주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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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장 등 연극무대|달라진 새 판도
올해부터 소극장 등 연극무대의 판도가 크게 달라진다 문예진흥원이 운영해오던 연극회관「세실」극장이 지난해말「마당」기획실에 인수되고, 소극장「공간사랑」운영이 독립채산제로 바뀌는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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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O일에 시낭독회|공간사
공간사가 주최하는 제10회 공문시낭독회가 30일 하오7시 소극장 공간사랑에서 열린다. 낭독회 초청시인은 김후난·정한모·문덕수·김광림·강우직씨 등이며 상임시인으로 구상·박희진·성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