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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골린이' 손목을 노려라…이번엔 '골프 워치' 전쟁이다 [김경진의 테라스]
최근 골프를 즐기는 젊은 층이 늘면서 패션 업계는 물론 정보통신기술(ICT) 업계가 이들을 겨냥한 제품과 서비스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국내 스크린골프 1위 기업인 골프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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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치실 분, 31살男, 미혼만"···2030 '골프팅' 뜨는 이유
서울 시내의 한 스크린골프 연습장에서 회원이 연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스포츠를 하니까 친밀감을 쌓기 좋고, 실제 소개팅같이 각 잡힌 어려운 분위기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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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한번도 가보지 못한 4단계…비는 오고 날은 덥고(12~18일)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거리두기 4단계가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서울ㆍ경기ㆍ인천 등 수도권에서 적용된다. 오후 6시 이후 모임은 2인까지만 가능하다. 러닝머신 속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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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42㎞ 골프공에 벼락 '쾅'…폭풍우 치던 날, 놀라운 장면
벼락 맞는 공. [탑골프 인스타그램] 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에는 폭풍우가 몰아쳤다. 토마스 고메스(18)는 형제, 친구들과 함께 탑골프 연습장에서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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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불만ㆍ우려ㆍ걱정 이어진 한 주…(5~9일)
7월 첫째 주(5~9일)는 불만ㆍ우려ㆍ걱정이 이어진 한 주였다. 1인당 25만원씩의 재난지원금을 소득 하위 80%에게만 선별 지급하기로 하면서 상위 20%의 불만이 이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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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리뷰]'취향' 들고 나온 중고거래에 MZ세대의 시선이 꽂힌 이유
120만원짜리 아이폰을 40만원에 산다. 그리고 2달 뒤 이를 다시 30만원에 되판다. 고가의 아이폰을 결국 10분의 1도 안되는 돈으로 실컷 즐겼다. 요즘 핫한 나이키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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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이 재능”…80번 두드린 이경훈 우승 문 열었다
이경훈은 이번 대회에서 아이언으로만 출전 선수 평균보다 7.3타를 벌었다. [EPA=연합뉴스] 이경훈(30)이 17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크레이그 랜치 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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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PGA 투어 바이런 넬슨 3타 차 우승
이경훈. [EPA=연합뉴스] 이경훈(30)이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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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막힌 2030, 골프채 들었다…골프웨어 시장도 지각변동
“요즘 클럽하우스에 가면 30대가 정말 많아요” 중견기업에 다니는 34세 남성 A 씨는 최근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또래 골퍼들을 자주 본다. 약 4년 전 골프를 시작했을 때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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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과 다짐 뒤섞인 새해, 낚시·등산·헬스 소비 늘었다
지난 1월 19일 사람들이 눈쌓인 치악산을 오르고 있다. 최승표 기자 2021년 새해를 맞는 기분은 예년과 사뭇 다르다.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피로와 무력감이 쌓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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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바르며 돈 세서 건네더라" 방역수칙 비웃는 SNS 목격담
지난달 28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손님들이 거리두기를 하며 식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수칙인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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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 '메이저' US여자오픈 우승...역대 한국 선수 11번째 정상
US여자오픈 최종 라운드 18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넣고 주먹을 불끈 쥔 김아림. [AP=연합뉴스] 김아림(25)이 여자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75회 US여자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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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US여자오픈 우승 경쟁중이던 올슨, 시부상 비보
US여자오픈 3라운드에 나섰을 당시 에이미 올슨. [USA투데이=연합뉴스] 여자 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75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 경쟁을 하고 있던 에이미 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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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 속 US여자오픈 “있는 그대로 쳐라” 논란
비와 번개로 인해 경기가 지연된 US 여자오픈 4라운드.[AP=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폭우와 천둥 번개가 US여자오픈이 열리는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클럽을 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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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 골프, 악천후로 최종 라운드 일정 하루 연기
악천후로 제75회 US여자오픈 최종 라운드 일정이 하루 연기됐다. US여자오픈 리더보드 앞으로 카트가 지나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여자 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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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크는 ‘중고거래족’…주력은 MZ세대·스마트폰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 이용자들이 올해 1인당 약 40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80만명이 기록한 거래는 총 1100만 건, 거래액은 1조1000억원을 돌파했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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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평균 年40만원 쓰는 중고거래…MZ세대가 핵심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 이용자들이 올해 1인당 약 40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80만명이 기록한 거래는 총 1100만 건, 거래액은 1조1000억 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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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 한해 13만회 번쩍, 왕도 두려움에 일손 놓기도
대전의 아파트에 강력한 벼락이 내리꽂고 있다. 낙뢰(벼락)은 어디에, 얼마나 내리칠지 예측하기 힘들다. 김성태 객원기자 천둥하고 번개하였다(태조 5년 6월 19일). 크게 천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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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골칫거리 개똥도 거름이다 생각하니 귀해졌다
━ [더,오래] 권대욱의 산막일기(61) 모카가 와서 좋은 점이야 많지만, 곤란한 점 또한 적지 않다. 그 하나가 배변 문제다. 훈련이 안되어 온 마당에 저지르고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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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심슨, 악천후 뚫고 PGA 투어 RBC 헤리티지 우승...통산 7승
웹 심슨. [AP=연합뉴스] 웹 심슨(미국)이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개인 통산 7승을 달성했다. 악천후로 3시간 가까이 중단됐던 상황에서 막판 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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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한국여자오픈 우승...2억5000만원 코로나 기부
유소연. [뉴스1] 유소연(30)은 20일 밤 고민을 했다. 다음 날 아침 한국여자오픈 최종라운드를 선두로 출발하게 됐는데 많이 떨렸다. 어떻게 하면 마음이 평안할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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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의 한국여자오픈' 유소연 "욕심 내지 않는 게 메이저 공략법"
유소연. [사진 한국여자오픈 대회 조직위원회] 유소연(30)이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첫날 자신있는 플레이로 기분좋게 시작했다. 12년 전 연장 혈투 끝에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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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최고 스포츠 스타는 '수영 황제' 펠프스
21세기를 빛낸 최고의 스포츠 스타로 선정된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 [AP=연합뉴스] 올림픽 무대에서 총 2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미국의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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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 번개 번쩍…6명 부상, PGA 투어 챔피언십 경기 중단
24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PGA투어 2018~2019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도중 벼락을 맞은 나무가 화염에 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