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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폐 CT 찍었는데 7㎝ 암…골초, 면역치료제 더 잘 듣는다 유료 전용
1년 간격으로 폐암에 걸린 김모씨 부부가 경기도 고양시 국림암센터 뜰을 걷고 있다. 암센터에서 치료받고 암세포가 사라진 상태다. 김경록 기자 우연치고는 참 묘하다. 부부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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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 끝 의사된 간호사, 소장 썩은 590g 아기 살렸다
━ 양미선 삼성서울병원 소아과 교수 ■ 살아낸 환자, 살려낸 의사 「 극한 상황에서 ‘살아낸 환자, 살려낸 의사’. 더중플이 인간 승리의 주인공들을 소개합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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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아끼려 아들과도 의절…'52년 최장 여왕'의 빛나는 퇴장
오는 14일 퇴위하겠다고 발표한 덴마크 마르그레테 2세 여왕. 사진은 지난해 8월 왕실행사에서 찍힌 것이다. AP=연합뉴스 1940년 4월 16일, 덴마크 왕실에 딸이 태어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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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주애가 성냥갑 들고 있기도…못말리는 골초 김정은 또 포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담배 사랑은 지난 27일 북한 해군절(8월 28일)을 맞아 딸 주애와 부인 리설주가 동행한 해군사령부 방문에서 다시금 확인됐다. 북한에서 김 위원장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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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사무총장 “북핵 선 넘어…한반도 위험”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지난달 5일 일본 오쿠마시에서 후쿠시마 오염수로 채워진 수조에 사는 광어에게 먹이를 준 뒤 빈 통을 들어 보이고 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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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초 여성, 피임약 먹으면 큰일 난다…WHO도 '절대 금기' 왜? [건강한 가족]
피임약 오해와 진실 피임약 복용은 임신을 막는 효과적인 피임법 중 하나다. 최근 청소년의 성(性) 노출 시기가 빨라지면서 피임 실천이 중요해지고 있다. 하지만 피임약을 언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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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억명 즐겨 10초당 1명 사망 - 흡연 해독과 손실
'10초에 1명씩,연간 사망자 3백만명'-. 28일 세계보건기구(WHO)가 밝힌 전세계 담배 관련 질병으로 인한 사망자수다.WHO는 강력한 금연조치가 취해지지 않을 경우 사망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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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갑이상 피웠다
나는 평소 하루 두갑 이상을 피울정도의 애연가였다. 그런데 40대 들어 머리가 자주 아프고 가래도 많이 나오는등의 이상이 나타났고 건강하던 맏형도 페기종으로 돌아가셨다. 담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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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사람, 술고래, 골초 더 우울하다
공기업 직원 박영호(37·가명)씨는 직장 회식 때 평소보다 말이 많아진다. 이런 모습 때문에 주변 동료들은 그를 쾌활한 사람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집에 오면 내성적인 모습으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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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조리할 때 마시는 유해가스도 폐암 원인
세브란스병원 폐암클리닉 김주항 교수(오른쪽)가 폐암 환자에게 항암치료법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 세브란스병원] 암에도 무서운 암·착한 암이 있다. 암 세포마다 진행속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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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액상] 맛좋고 안전한 국산전자담배
신년 시작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된다. 이중 금연은 당연히 가장 우선으로 손꼽힌다. 만병의 근원이고 각종 암의 원인이 되는 해악으로 지칭되고 있지만 결코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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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의 ‘여자는 왜’] “금연” 외치는 왕년의 골초 … 놀랍다 여자의 변신
얼마 전 후배 L은 우연히 동창생 P를 만났다. 여자친구 S와 함께 인사동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보고 근처 카페에 들어갔는데 유모차를 옆에 둔 여자가 다른 손님들에게 뭐라고 불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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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중·고생 ‘골초’ 급증 … 남학생 매일 흡연율 9%까지 치솟아
매일 담배를 피우는 청소년이 해마다 늘고 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임해규(한나라당) 의원실은 질병관리본부가 2005~2008년 전국 800개교 중·고생 8만여 명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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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하루 한 갑 이상 피우면 체중 늘어난다
하루 1갑(20개비)이상의 담배를 피우는 헤비 스모커는 그 개비 수의 증가에 따라서 살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더욱 살이 찐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흡연에 의한 비만증이 새로운 건강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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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놈을 아십니까?
보건복지부장관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벌일지도 모른다. 작년 6월 클린턴 前미국대통령과 블레어 영국총리가 지놈 초안의 완성을 공동발표한 이래 지놈은 언론에 가장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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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금연 선언 ① 흡연은 정신질환이다
“식후불연초(食後不煙草)면 입 안에 가시가 돋는다지만, 격정적인 성관계 후 담배 맛이 최상품이지.” 짐짓 달관한 듯 이런 말을 내뱉던, 언론인 이모씨를 타이르는 듯한 연구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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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혈관 타고 번지는 담뱃진
암의 위험을 걱정하는 사람이라도 담배가 만암의 근원이라는 말에 대해서는 의문을 표시하는 경우가 적지않다. 담배가 암발생과 관련은 있겠지만 반드시 암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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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골초남과 연애하는 골초녀들의 ‘내일은 끊으리’
마지막 담배 브루노 프라이젠되르퍼 지음, 안성찬 옮김, 들녘, 232쪽, 1만원 이 소설을 읽기 전에 주의사항 한가지. 흡연기호가 나올 때만 담배를 피우시기 바랍니다. 작가는 행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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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방송극작가 한운사씨|삶의 의미 캐보는「대작」준비
원로 방송극작가 한운사씨(71·방송작가협회 고문·한일친선협회 부회장)는 비슷한 세대로 평소 가까이 지내는 강원룡목사·최창봉MBC사장 등과 최근 저녁을 같이 할 기회가 있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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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촌평]"담배업계 목표는 청소년골초" 클린턴 미국대통령
▷ “담배 제조업체들은 청소년들을 골초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로 인한 피해는 바로 우리 자식들의 몫으로 돌아왔다.” -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 청소년을 상대로 한 담배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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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소비세 지자체 재정 살찌워
공항.공공건물과 상당수 직장 등 곳곳에서 천덕꾸러기 대접을 받는 담배 골초들 - . 그러나 이들 애연가가 재정난으로 허덕이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을 살찌우는 애향민의 역할을 톡톡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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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도 관리만 잘하면 업무에 지장 없다”
동기들 중 가장 앞서나가던 대기업 간부, 전업주부 아내와 초등학생·중학생 남매를 둔 40대 가장,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즐기기보다는 회사에 나가거나 하루 종일 잠을 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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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핫뉴스]흡연자 치과질환 비흡연자의 두배
○…골초나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치아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큰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 오사카 (大阪) 대학 치과대학의 예방치과전문의 시즈쿠이시 사토시 교수는 20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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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습관도 대물림된다
담배 일찍 배워 골초된 부모의 자녀는 커서 담배 피울 가능성 높다. 청소년기에 흡연을 시작해 짧은 기간에 골초의 ‘경지’에 다다른 다음 상당 기간 흡연을 지속한 부모에게서 태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