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환 까는 분들 버려라"…국회 담벼락 덮은 '한동훈 팬덤'의 덫
지난 17일 오전 국회 헌정회관 앞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응원하는 화환이 놓여있다. 연합뉴스 “선진국의 정치인 한동훈” 4·10 총선 이후 첫 월요일인 지난
-
“투표용지 가져갈래” 제지하자 선거관리원 폭행한 40대女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지난 5일 오전 인천 계양구 계양3동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4·10 총선 투표소에서 선거관리원을 폭
-
이재명 경호차에 난폭운전, 트럭 운전자 송치…"비방자료 가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22대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경호하던 차량을 상대
-
인천서 이재명 비방 불법 유인물 배포…경찰 수사 착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일 인천에서 선거운동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인천 계양구에서 지역구 후보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방하는 불법 유인물이 배포됐다는 신고가
-
이종섭 결국 사퇴…윤 대통령, 당 요구 수용
━ 총선 D-11 판세 바꿀 계기 될까 불과 20여 일만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처지가 역전됐다. 다수당을 꿈꾸던 국민의힘은 지난 총선 때(103석)만큼 참패하는 것 아
-
서울·분당·김포서 몰카 또 나왔다…사전투표소 등 26곳 잇단 발견
29일 사전투표소 설치 장소인 대구 달서구 유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청 선거업무 담당자가 실제 사전투표소에 설치됐던 불법 카메라 사진을 참고하며 불법 카메라 점검을 하고 있다.
-
경남·인천 사전투표소 '몰카' 동일인물, 경기 사는 유튜버
4·10 총선을 앞두고 경남 양산시와 인천의 사전투표소에서 발견된 불법 카메라 여러 대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40대 유튜버가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
경남 이어 인천 사전투표소 5곳도 '몰카'…남동구 용의자 검거
사전투표소 모습. 이 기사와 직접 관련 없는 자료 사진. 뉴스1 경남 양산시 4·10 총선 사전투표소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인천시에서도 사전투표
-
이재명 유세장서 흉기 품은 20대男 검거…"칼 가는 심부름한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석한 총선 유세 현장에서 흉기를 소지한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이날 오후 5시쯤 1호선 부평역 북광장에서 흉기 2개를 들고 다닌
-
이천수 폭행·협박 피의자들 검찰 송치…공직선거법은 미적용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계양(을) 지역에 출마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왼쪽)과 후원회장을 맡은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가 2월 22일 인천 계산역 내에서 출근길 시민들
-
이재명 경호 차량 상대로 '난폭운전'…1t 개조 트럭 잡고보니
15일 오전 울산 남구 수암시장을 방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호차량을 상대로 난폭운전을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
-
이천수 폭행·협박 피의자들 소환 조사…"반가워서""실망해서"
인천 계양 거리 인사 나선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왼쪽부터)와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연합뉴스 4·10 총선에서 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후
-
이천수 배에 드릴 대고 "딸 어디 사는지 안다"…폭행범 정체는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 [프로축구연맹] 4·10 총선에서 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후원회장인 이천수를 폭행·협박한 남성들의 신원이 특
-
원희룡 "이천수 폭행당해…허벅지 가격하고 드릴로 협박도"
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후보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과 이천수 후원회장이 지난 6일 오후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V리그 프로배구 남자부 6라운드 대한항공과 우리
-
정신병원서 손발 묶인 옆 환자 주먹으로 살해…징역 15년
정신과 병원에서 손발이 묶인 다른 환자를 때려 살해한 4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심신미약을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 110㎏ 40대…자
-
씨름 천하장사 '불곰' 황대웅, 재활병원 옥상서 추락해 사망
씨름선수 황대웅. 중앙포토 천하장사와 백두장사에 수차례 오르며 모래판의 '불곰'이라는 별칭을 얻었던 전직 씨름선수가 인천 한 재활병원 옥상에서 추락해 숨졌다. 6일 인천
-
아내 직장 찾아가 흉기 휘둘러 살해하려 한 60대 체포
연합뉴스 아내가 다니는 직장을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
인천 유흥업소서 모여 마약한 베트남인 13명 무더기 검거
인천의 한 유흥업소에서 단체로 함께 마약을 한 외국인 고객·종업원을 경찰이 검거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19일 베트남 국적의 20~30대 13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
-
한 손에 아이 안고 오토바이 몰아…경찰 운전자 추적
한 손에 아이 안고 오토바이 모는 운전자. 연합뉴스 인천 도로에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한 손에 어린아이를 안고 운행 중이라는 112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운전자를 추적 중이다.
-
수천만원 뜯긴걸론 부족? 피해자들이 직접 수사해야 하는 나라 [강주안의 시선]
강주안 논설위원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이런 대화방이 있다. ‘부업사기 쇼핑몰부업 팀미션 사기 당한 피해자모임 본방.’ 채팅방 참가자들은 일당 5만원의 쇼핑몰 재택업무에 지원했다
-
양평 공방 뛰어든 김동연 "내가 부총리라면 원희룡 해임건의"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김동연 경기지사가 12일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관련해 “양평군에서 제안한 ‘원안에 나들목(IC) 추가 안’이 애초의 사업목적에 부합한다”며 “비상식적 국책
-
말다툼하던 남편이 홧김에 부인 찔렀다…범행 본 행인이 신고
말다툼하다가 아내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인천 계양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앉아서 돈 벌 사람" 모집도…신호위반 車 주시한 외제차 정체
보험사기 사고 장면. 사진 인천경찰청 고급 외제차량을 이용해 교통법규 위한 차량을 상대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16억원대 보험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인
-
[단독]'영아 암매장' 남편의 실토…아빠 다른 자녀 두명 더 있다
경남 거제에서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생후 5일 된 영아가 지난해 암매장된 사건과 관련, 아이 아빠가 “홀로 야산에 묻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경찰에 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