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레니얼 트렌드 사전] 바디 프로필
서정민 중앙컬처&라이프스타일랩 차장 바디 프로필(body profile)은 말 그대로 신체를 촬영한 사진이다. 평범한 MZ세대에서 유행하지만 아무렇게나 막 찍은 사진은 아니다.
-
루이 14세가 작위를 수여한 '왕의 채소'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는 감칠맛, 단맛은 물론 부드러운 식감이 균형잡힌 채소다. [사진 픽사베이] 밥하고 국 말고, 버터 향 가득한 음식이 당길 때가 있다. 쉽게 뭘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
-
[선데이 칼럼] ‘무늬만 ESG’는 금세 들킨다
양선희 대기자/중앙콘텐트랩 남양유업의 유제품은 품질이 좋다. 불가리스는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없어도 소비자들이 믿고 마시는 유산균 음료였다. 그런데 굳이 이 회사는 불가리스의
-
부상 없는 류현진, 선발 로테이션 유지
토론토 블루제이스 에이스 류현진 [AP=연합뉴스] 투구 도중 몸에 이상을 느껴 마운드를 내려간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선발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고 다음 등판을 소화
-
청년들 임금·교육 낮을수록 사회적 단절 위험…동거인과 함께 사는 셰어하우스 고려해볼 만
━ 급증하는 청년 고독사 송인주 2016년 서울시가 눈에 띄는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서울시 고독사 실태파악 및 지원 방안 연구’라는 이 보고서는 2013년 서울시에서
-
"코로나엔 김치" 기네스 팰트로 극찬, 英정부는 경고 날렸다
가디언 24일(현지시간) 디지털 톱 기사. 헤드라인이 ″국민보건서비스(NHS)가 기네스 팰트로의 '콤부차와 김치를 먹으라'는 코로나19 조언에 경고를 보내다″라고 돼있다. [가디
-
[High Collection] 현관 들어올 때부터 섬유 속 세균까지 싹~ ‘4단계 홈방역 위생수칙’ 꼭 실천하세요!
한국 P&G와 대한보건협회가 공동 전개하는 ‘우리 집 지키는 4단계 홈방역 위생수칙’ 영상 속 장면. [사진 한국 P&G]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한국 P&G의 페브리즈가 대한보건
-
휴대폰에 특별한 고객 표기법···여성 첫 車판매왕의 '영업비밀'
현대자동차 첫 여성 판매왕에 오른 곽경록 수원서부지점 영업부장 [사진 현대차] 곽경록(53) 현대자동차 수원서부지점 영업부장은 지난해 430대를 팔아 여성 최초로 ‘판매왕’
-
[더오래]퇴사 후 가장 즐거운 새벽부터 아침까지 3시간
━ [더,오래] 김현주의 즐거운 갱년기(54) 지난해 연말 퇴사한 이후 어찌 됐건 오랜만에 제대로 쉬고 있다. 물론 머릿속 한쪽으로는 어떻게 새로운 일을 만들어갈지 끊임없
-
[송길영의 빅 데이터, 세상을 읽다] 일상이 멀티태스킹
송길영 Mind Miner 사람이 뜸한 곳을 자연스레 찾게 되는 요즈음, 햇볕 좋은 날 서울의 오래된 성곽 주변을 산책하다 반가운 분을 만났습니다. 양지바른 곳에 자리 잡고 낮잠
-
[송길영의 빅 데이터, 세상을 읽다] 일상이 멀티태스킹
송길영 Mind Miner 사람이 뜸한 곳을 자연스레 찾게 되는 요즈음, 햇볕 좋은 날 서울의 오래된 성곽 주변을 산책하다 반가운 분을 만났습니다. 양지바른 곳에 자리 잡고 낮잠
-
“야구 말고 뭘 잘할지 몰라, 이제부터 진짜 인생”
박용택이 서울 잠실구장 더그아웃에서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19년간 LG에서만 뛴 그는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 작은 사진은 연습 스윙을 하는 박용택. 우상조 기자 “미련
-
0에서 출발 ‘조연’ 김광현, 0점대 짠물투로 ‘주연’ 우뚝
━ MLB에 연착륙 ‘올드 루키’ 세인트루이스 선발 김광현이 15일(한국 시간) 밀워키를 상대로 투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우여곡절 끝에 메이저리그(MLB)에 데뷔
-
[소년중앙] 야구와 함께 자란 이정후 "매 순간 야구하기 잘했다 생각해요"
현재 가장 대표적인 야구인 2세로 꼽히며 ‘가문의 영광’을 실현 중인 이정후 선수. 2017년 넥센(현 키움)에 1라운드 지명을 받으며 KBO 첫 부자 1지명 타이틀을 꿰차고,
-
[더오래]좋은 스트레스와 나쁜 스트레스 공존하는 댄스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36) 미국 플로리다 디즈니월드에서 거대한 건물로 들어섰다가 난생 처음 롤러코스터를 탔다. 왜 돈 내고 이 고생을 하나 후회했는데,
-
[이은주의 아트&디자인] 달리기하는 소설가, 수영하는 화가
“강물을 생각하려 한다. 구름을 생각하려 한다. 그러나 본질적인 면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생각하고 있지 않다. 나는 소박하고 아담한 공백 속을, 정겨운 침묵 속을 그저 달려가고 있
-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그토록 원했던 선발투수 된다
오랜 기다림 끝에 원하던 보직을 얻었다.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메이저리그(MLB)에서 선발투수로 나선다. 역투하는 세인트루이스 투수 김광현. [AP=연합뉴스
-
[이코노미스트] ‘라디오 공무원’ 배철수의 장수 비결은?
일상에 내재된 소소한 기쁨… 그는 자신의 행복 지점을 알고 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을 맞아 포스터 촬영을 하고 있는 배철수(오른쪽). 사진은 2008년부터 폴 매카
-
[더오래]매년 오던 감기가 뚝! 손씻기 강조 덕분일까
━ [더,오래] 김현주의 즐거운 갱년기(36) ‘비일상의 일상화’ 어느 기사에서 읽은 구절인데 정말 맞다 싶다. 벌써 두 달째 코로나19에 시달리며 지내고 있다. 한
-
근황 알린 임성재 "훈련 꾸준히...낚시하고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다 봐"
임성재. [AFP=연합뉴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시즌이 중단된 상황에서 페덱스컵 랭킹 1위 임성재(22)가 근황을 알려왔다. 시즌은 중단됐지만 훈련을 지속하면서 틈
-
"그 양반 어딨는지 모르는데" 오바마 부부 슬기로운 격리생활
지난해 10월 시카고에서 열린 오바마 재단 행사에서 연단에 선 버락 오바마(왼쪽) 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미셸 여사. [AP=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부부도 바
-
김광현은 부상, 류현진은 구종 때문에 등판 거른다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쾌투를 이어간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한 박자 쉬어간다. 지난달 27일 시범경기에서 역투한 김광현. 그는 이 등판을 마치고 가벼운 사타구
-
살 빼려고 춤 배운다고? 스트레스 받다 때려칠 수도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23) 춤을 배우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다. 춤을 배우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느냐고 묻는다. 그러면 춤을 왜 배우려고 하느냐고 되
-
세인트루이스로 간 김광현, 험난한 5선발 경쟁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메이저리그에서 선발 투수로 자리잡을 수 있을까. 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이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