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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해평마라톤대회 남원서 성료
제1회 해평마라톤대회 지난 28일 사단법인 상생과평화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남원시육상연맹과 남원경찰서, 자연드림 등이 협찬한 ‘제1회 해평마라톤대회’가 전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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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종교협의회, 여성-청장년들 워크숍 진행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한국민족종교협의회(회장 김령하) 산하 민족종교 여성회-청장년회 임원들 ‘2023 한국민족종교 여성회-청장년회 합동 워크숍’를 지난 9일~10일 천도교 부산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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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세원관리로 조세저항 줄여야
稅收비상이 계속되자 일선 세무공무원들도 요즘 보통 곤욕을 치르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근무처와 보직이 바뀌면 업무를 차분히 익히고 담당하게된 납세자들을 차차 파악해 나가는 것이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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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못 가르치는 것 … 훈장님들께 배운다
14일 전북 남원시에서 열린 ‘제12회 전국서당문화 한마당대회’의 강경(講經) 부문에 참가한 남원서당 학동들이 사자소학을 암송하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인의예지(仁義禮智)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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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을 읊어 보거라
1 강경대회에 참가한 남원 용성중학교 유지민 양이 김순관 의정부 용현서당 훈장과 이학규 운봉 공안서당 훈장 앞에서 명심보감을 읊고 있다. 2 김경곤 세종한문학당 훈장(왼쪽)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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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
□…MBC-TV 『인간시대』(27일 저녁7시10분)=「오늘의 옛사람-서당훈장김규선」. 갱정유도교 남원서당 훈장 김규선씨는 한복에 댕기를 늘어뜨린 23세 청년. 그는 동양의 정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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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의 표준장부제
부가가치세와 관련된 납세자들의 불만은 여러갈래지만 그 상당부분은 조세운영과 연관되고 있음은 주지된 사실이다. 시행 3년째의 이 제도를 너무 조급하게 「정착」시키려는 행정운영이 갖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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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집단상가안의 점포 부가세 특혜 안주기로
국세청은 앞으로 서울·부산등 6대도시의 집단상가·백화점·쇼핑센터등에 들어 있는 상점이나 중심번화가의 귀금속상점등 자본이 많이 드는 업종에 대해서는 과세특례적용을 원칙적으로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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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도 71주년 '갱정유도' 한양원 도무원장]
"의관(衣冠)을 차리는 것도 우리의 수행 방법입니다. 곧이 곧대로 차려입으면 마음도 흐트러지지 않고 제자리를 찾게 됩니다. " 흰 두루마기와 도포에 갓을 쓴 어른, 긴 머리를 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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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은 옳을 義, 정두언은 고요 靜 필요한 사주”
의재(義齋)·정재(靜齋)·단재(旦齋).순서대로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 민주당 박지원 정책위의장의 호다. 성씨도 소속 정당도 다르지만 재(‘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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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은 옳을 義, 정두언은 고요 靜 필요한 사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의재(義齋)·정재(靜齋)·단재(旦齋). 순서대로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 민주당 박지원 정책위의장의 호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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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님께 논어 배워보시게 … 욕설이며 주먹질이 다 뭔가
8일 전북 남원시 어현동 춘향테마파크에서 열린 ‘제 11회 전국서당문화한마당대회’의 한시(漢詩)부문 참석자들이 창작에 열중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일반인 1000여 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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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세 한양원 매일 50분 기체조 “침만 잘 삼켜도 만병 예방”
종교계 최고 지도자의 건강법은 뭘까. 병신년을 맞아 각 종단 수장들에게 물었다. 때로는 마음, 때로는 몸, 때로는 음식에 대한 ‘나만의 건강법’을 수장들은 세세하게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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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진로」학술회
한국민족종교협의회는 24일하오1시 서울세종문학회관에서 「한민족의 진로와 과제」를 주제로한 학술발표회를 연다. 최동희·이현희·유병덕·홍범초·김홍철·조흥윤교수등이 각각 천도교·대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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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 종교로 하나되는 큰 잔치판
야외로 나가기 좋은 계절이다. 그러나 이왕이면 마음도 넉넉하게 할 나들이가 어떨까. 이번 주말 수도권에선 종교 관련 축제가 세 건 벌어진다. 뜻 깊은 주말을 찾아 나서보자.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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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에 멍드는 지리산 청학동
국립공원 지리산 신선마을로 알려진 청학동주변의 산림과 논밭이 택지로 둔갑, 별장지대로 변하고 인근에는 콘도까지 들어서 천혜의 풍치림을 비롯한 자연경관이 크게 훼손되고 있다. 자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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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청학동의 도인마을 84년까지 민속촌으로 개발
속세와 단절된 심산유곡에서 은둔생활을 하고 있는 도인들의 마을인 지리산 청학동 도인촌이 민속촌으로 개발된다. 전남도는 청학동 도인촌이 조선시대의 풍물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보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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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종교, 14계파에 3백50개
대체로 신흥종교에 대한 일반의 인식이나 평가는 부정적이고 배타적이다. 그러나 8·15해방전의 말세론적 상황에서 시작된 신흥종교의 발생은 현재 14개 계파에 3백50개를 헤아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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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종교협 '정신문화 강연회' 열려
수운 최제우가 동학을 창시한 때는 1860년이다. 조선 말기 유입되기 시작한 서양 문물에 맞서 유(儒).불(佛).선(禪)을 통합, 조선 민족의 주체성을 새롭게 일깨웠다. 수운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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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하나님과「샤머니즘」의 공존
계룡산 신도내의 부남리「버스」종점에서 석계리 곤륜 부락으로 가는 솔밭 길은 한 폭의 산수화와도 같았다. 영기 어린 계룡 연봉들이 병풍을 친 듯 둘러싼 촌락. 땅에 닿을 듯한 초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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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고 쓰고 달고 짜고 신, 삶의 맛을 다 태우라
한양원 회장 그는 늘 갓을 쓰고 도포를 입는다. 꼬장꼬장한 옛 스타일 같지만 실은 시원시원하고 호탕한 성품이다. 젊었을 때 취미 삼아 익혔다는 판소리 실력도 상당하다. 198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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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자 김성룡의 사각사각] 다른 눈높이로 보는 재밌는 세상
아마추어 사진 동호인이나 학생을 대상으로 사진 강의를 할 때마다 빼먹지 않는 조언입니다. 익숙한 대상이나 풍경이 지루해지면 카메라의 높이를 달리해 찍어보길 권합니다. 단지 눈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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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읊는 여중생, 한시 쓰는 대학생…옛 과거시험 이랬을까
2~3일 전북 남원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서당문화한마당 대회’에서 강경 부문 중등부 장원을 차지한 한윤경(용성중 3년) 양이 『대학』의 ‘치국’편을 외워서 읊고 있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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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청학동 서당도 `구조조정'중
상투 틀고 댕기 매고 한복에 고무신을 신고 사는곳, 지리산 청학동 서당가에도 인수.합병 등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다. 13일 경남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 사단법인 청학동 서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