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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간부 인사 이동
◆법무부 ▶감찰담당관 박성재 ▶감찰담당관실 김경태 ▶법질서·규제개혁담당관 백방준 ▶법무심의관 이건태 ▶법무과장 오정돈 ▶국제법무과장 백기봉 ▶국가송무과장 최창호 ▶상사법무과장 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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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미공개 정보로 투자 5명 기소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강찬우)는 29일 사내에서 얻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매한 손모(46)씨 등 전자부품연구원 직원 다섯 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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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없는 곳에서 사진을 찍는다던 ‘플래닛 82’ 가짜 나노기술로 358억 챙겨
2005년 11월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코스닥 상장기업 플래닛82는 ‘나노 이미지 센서 칩’ 기술 시연회를 열었다. 이 업체는 2003년 전자부품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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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특검팀 오늘 가동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할 조준웅(사진) 특별검사팀이 10일 특검사무실 현판식을 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다. 조 특검은 9일 서울 한남동 특검사무실에서 윤정석·조대환·제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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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특검’ 특검보·검사 6명 임명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할 조준웅(67) 특별검사는 4일 특검 수사 실무를 지휘할 특검보 3명을 노무현 대통령이 임명했다고 밝혔다. 검찰에서 파견될 검사 3명도 확정됐다. 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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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용씨 41억어치 채권 전두환 비자금 증거 없어"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강찬우 부장검사)는 26일 전재용씨와 두 아들 계좌로 41억원어치의 무기명 채권이 현금으로 바뀌어 유입된 사실을 포착, 지난 1년간 수사를 벌였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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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특감본부, 수사검사 8명 뽑아
삼성 특별수사.감찰본부(본부장 박한철 검사장)는 25일 수사검사 8명의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삼성 에버랜드 전환사채(CB) 편법증여 의혹사건을 수사했던 수원지검 특수부의 이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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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특별수사본부는 내주에 가동
검찰은 22일 삼성그룹 비자금 조성과 불법 로비 의혹을 수사할 특별수사감찰본부(본부장 박한철 검사장) 수사팀을 짰다. 수사팀장은 3명이다. 특본은 이번 주 내로 검사 15명,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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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김경준씨 14일께 송환될 듯
황철규 법무부 국제형사과장은 31일 "미국 국무부가 '옵셔널벤처스코리아 주가 조작'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된 BBK 대표 김경준(41)씨를 한국으로 인도할 것을 승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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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대형 주가 조작 사건 10건 분석해 보니
주가가 하락한 날의 증권사 객장 모습. 증권사 직원의 표정이 심각하다. 올 들어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주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으나 시장에는 작전이 난무해 일반 투자자들의 주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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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이미지센서' 개발자 출국금지
'플래닛82의 나노 이미지센서 원천 기술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강찬우)는 이미지센서의 원천 기술 개발을 주도한 전자부품연구원(KETI) 김모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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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기술 '신기원' 인가 '신기루' 인가
2005년 말부터 '나노 기술'을 테마로 코스닥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던 기업에 대해 검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강찬우)는 코스닥 상장기업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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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조작 340억 부당이득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강찬우)는 22일 주가조작으로 회사 주식 값을 올려 340억원의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증권거래법 위반)로 코스닥 상장사 UC아이콜스 박권(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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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검찰도 에버랜드 CB 재판 상고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강찬우 부장검사)는 4일 에버랜드 전환사채(CB)사건 항소심 재판 결과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 김홍일 서울중앙지검 3차장 검사는 "항소심 재판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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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로 주가 조작 관련자 5~6명 출금
다단계 방식으로 1500억원대의 투자금을 모아 주가를 끌어올린 작전 세력을 수사 중인 검찰은 17일 관련자 5~6명을 출국금지했다고 밝혔다. 또 증권선물위원회는 제이유 임직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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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부 검사가 '검찰 홍보맨'으로
홍만표(48) 법무부 홍보관리관과 김경수(47) 대검찰청 홍보기획관이 8일 부임했다. 직전까지 두 사람은 각각 서울중앙지검의 특수 3부장과 특수 2부장이었다. 특수부장의 업무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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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부장급 검사 387명 인사
◆법무부 ▶감찰기획관 김현웅▶감찰관실 박진만 윤희식▶홍보관리관 홍만표▶법무심의관 김영준▶법무심의관실 이두식▶법무과장 이건태▶국제법무과장 박은석▶특수법령과장 전현준▶법조인력정책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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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인사, 이번에도 공안·특수부 약진
법무부는 28일 대검 수사기획관에 송해은(48) 인천지검 2차장 검사를 발령하는 등 차장.부장검사급 387명에 대한 인사(8일자)를 했다. 이번 인사에서도 공안 및 특수부 출신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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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불신받는 이유 "법조비리 이미지 때문"
일선 검사들은 국민이 검찰을 불신하는 가장 큰 이유를 '막연한 법조계의 비리 이미지'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검찰청이 26일 인터넷 검찰 소식지인 '뉴스프로스'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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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검찰 '홍보맨 키워라'
법원과 검찰이 홍보 강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변화하는 사법제도와 재판.수사 상황 등을 적극적으로 알려 국민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겠다는 취지다. 최근 잇따라 불거진 법원과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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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불응해 체포영장 청구 부당한 조사 주장 납득 안 돼"
강찬우 대검찰청 공보관은 3일 "체포영장이 발부된 엘리스 쇼트(46) 론스타 부회장 등에 대한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론스타 수사는 끝났다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존 그레이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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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FT에 반론문 "사실 보도 않고 론스타 입장 대변"
대검찰청은 론스타 수사를 '마녀사냥'으로 비유해 기사화한 영국 경제일간지 파이낸셜 타임스(FT)에 24일 공식 반론문을 보냈다. 검찰은 강찬우 공보관 명의로 된 반론문에서 "파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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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론스타 수사 당초 일정대로 진행"
검찰은 론스타의 외환은행 매각 계약파기 선언과 상관없이 당초 일정대로 수사를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채동욱 대검찰청 수사기획관은 23일 존 그레이켄 론스타 회장이 검찰 수사가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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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장 발언에 검·변 격앙
검찰과 변호사들이 이용훈(64.사진) 대법원장의 최근 초도순시 발언에 대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정상명 검찰총장과 대한변호사협회는 21일 이 대법원장의 발언에 공식적으로